카테고리 없음 2008. 7. 27. 22:54


















‘우결’ 바캉스 떠난 네 커플, 소리 없는 ‘신경전’

2008년 7월 27일(일) 오후 7:04 [OSEN]

[OSEN=김민정 기자] MBC TV ‘일요일 일요일 밤에 1부’ ‘우리 결혼했어요’의 네 커플이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두 팀으로 나눠 떠난 여행에서 소리 없는 신경전으로 눈길을 끌었다.

크라운제이-서인영, 앤디-솔비 커플은 가평으로, 알렉스-신애, 김현중-황보 커플은 해운대로 바캉스 떠났고 네 커플은 바캉스의 시작부터 애정 대결을 펼치며 서로 경쟁했다. 앤디와 솔비는 가평으로 떠나는 기차 안에서 커플링을 자랑하고 다정하게 커플 사진을 찍으며 ‘개미 커플’을 자극했고 이에 서인영은 “얄밉긴 했지만 살짝 부럽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해운대 백사장에서 알렉스-신애 커플을 한 시간 넘게 기다린 현중-황보 커플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말을 잇지 못하고, 황보는 매 게임마다 ‘알신커플’에게 밀리자 속상해한다. 네 사람은 바닷가에서 모래성 게임, 비치 발리볼 게임에 이어 바다 낚시를 떠나게 되고 이은 패배에 속이 상한 현중은 꼭 먼저 물고기를 잡겠노라고 다짐하지만 신애에게 밀려 또 한번 좌절한다.

알렉스는 평소와 다르게 들뜬 신애의 모습을 보면서 행복해 하고 신애는 “지금까지 서운했던 감정이 바캉스를 통해 다 씻겨 내려가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황보는 “남편 현중이를 기쁘게 해 주고 싶은데 계속 게임에서 져 마음이 아프다”고 털어놨다.

한편 앤디-솔비와 크라운제이-서인영 두 커플의 여행에 합류하게 된 MC 정형돈은 웨이크 보드를 타러 간 상황에서 잘 적응을 하지 못해 맨 몸으로 웨이크 보드를 타는 등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 ‘우리 결혼했어요’의 새 MC로 합류한 강수정은 네 커플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연신 감탄을 금치 못하며 신혼 생활을 먼저 시작한 선배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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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이 투입되면 폐지???

전용홀더채택으로 귀차니스트에게딱~~~!!  이런 책갈피 봤어??

posted by 공릉역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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