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9. 5. 27. 12:42
슈가 멤버 박수진이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발연기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답니다.

첫 연기인만큼 어느정도 예견된 상황이 아니었나요.

슈가 해체이후  사라지지 않고 살아남아 사극에 출연한 것만해도 대단하다고 봅니다.

나름대로 힘이 있는 박수진입니다.

그런데 사극보다는 트렌디드라마로 시작하는 것이 적응하기 쉬웠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사극은 의외로 어렵다고 합니다.




이런 소식을 접하면서

레드삭스의 노정명이 떠오릅니다.

과감히 연예계 떠나서 결혼했지요.

능력이 안되면

그런 결단이라도 보여야 합니다.




슈가의 다른 멤버들도 모두 연기자로 전업했습니다.

한혜원은 탈렌트하고. 하린도 뮤직비디오에 연기자로 출연한다고 하고.  아유미도 일본에서 연기자로 활동한다고 합니다.

예전 멤버였던 황정음도 연기자로 이미 자리잡았고.

그러나 다들 미미한 수준입니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연기자로 인정받을려면.















슈가가

가수로 살아남기에는 멤버들의 능력이 부족했지요.

키도 좀 작은것 같았고.

미모도 특별하지 않았고.

가창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었고.

예능감도 없었고.

그나마 있던 소녀의 귀염성마저 나이와 함께 고고씽하니 어필할 무기가 없어졌습니다.

결국은 자연스럽게 해체의 길로 접어들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사실상 소녀그룹으로서 5년 정도 활약했다면 , 성공적이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요즘 나왔다가 금방 사라지는 아이돌그룹이 엄청 많은 판에 그래도 몇년간 활동했으니까요.




연기자로 전업한 멤버들중 누가 과연 치고 나올까요?

아니면 연기자로서도 미미한 활동을 하다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질까요?




개인적 견해입니다만.

소녀그룹 멤버들의 해체 후 제일 현명한 진로 선택은 좋은 사람에게 시집가는 것이 아닐까요?




아래는 그들의 프로필과 뮤직비디오, 그리고 슈가에 대한 글입니다.


슈가멤버프로필


슈가 뮤직비디오



슈가의 역사에 대한 좋은글



전용홀더채택으로 귀차니스트에게딱~~~!!  이런 책갈피 봤어??

posted by 공릉역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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