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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23. 12:34
노무현전대통령이 자살로 생을 마감한 지금.
문득 떠오르는 사실 하나.
역대 대통령들의 퇴임후 정치적 영향력 유지 노력이다.
전두환대통령도 후계자나 마찬가지인 노태우대통령을 만들었고.
김영상대통령도 후계자를 양성하다가 실패하였고.
김대중대통령도 정동영을 열심히 후원하였으나 실패하였고.
노무현대통령도 퇴임후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네티즌들의 힘을 얻어 영향력을 유지하려고 했고.
그나마 물태우라는 별명의 노태우대통령만이 후계자 양성에 많은 힘을 쏟지 않았다.
노무현대통령도 퇴임후 조용히 지내면 문제없을 것을 민주주의 2.0 인가 뭔가 하는 인터넷토론사이트를 만들어 분란을 만들었으며 이로 인해 현정치권과 사이가 좋치 않게 된 것이다.
그러니 당연히 뒷조사를 하는 것이며
결국에는 자살로 생을 마감하게 된 것이 아닐까?
미국의 대통령들처럼 자서전이나 강연등으로 수입을 확보하여야 하는데, 그렇치도 못하고. 참 안타깝다.
한국사람들 , 아니 한국의 원로들의 노욕은 언제쯤 사라질것인가?
이래 저래 다음 대통령을 포함 앞으로의 대통령들의 중요 잣대는 도덕성이 될 것 같다.
군인출신, 기업가출신, 정치인출신, 변호사출신 대통령 다 뽑았어도 비자금이니 뭐니 하는 돈관련 잡음이 끊임없이 나왔고, 나올 것 같다.
이제는 정말 정치력이니 지연이니 학연이니 다 떠나,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퇴임후에도 문제없을 그런 대통령을 뽑아야 하겠다.
깨끗한 사람이 대통령 될 확률 내지는 가능성이 점점 높아만 가게 생겼다.
보통 사람이 대통령 될 가능성도 더불어 높아지겠다.
젊은이여 대통령을 한번 노려봐라. 깨끗하다면.
다 필요없다. 뒷돈 안 챙기는 대통령이 필요한 시대다.
한국도 이제는 성숙된 민주주의 사회가 됐다. 영웅이 나올 시대는 아니란 말이다.
난세에 영웅이 나온다고 하지 않았던가.
누가 대통령이 돼도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시대가 아니란 말이다.
또이 또이 누가 대통령이 되던 다 거기서 거기이다.
좌파던 우파던간에 어느쪽에서 대통령이 나와도 이제는 어느 한쪽으로 일방적으로 갈 수도 없는 시대가 됐다.
결국은 이사람이나 저사람이나 다 똑같은 바에는 돈 받지 않는 사람이 최고다.
비리없는 사람이 최고다.
비리없는 사람이 최고일수 밖에 없는 이유는 돈을 안 받으니 올바른 사람을 쓴다는 것이다.
문득 떠오르는 사실 하나.
역대 대통령들의 퇴임후 정치적 영향력 유지 노력이다.
전두환대통령도 후계자나 마찬가지인 노태우대통령을 만들었고.
김영상대통령도 후계자를 양성하다가 실패하였고.
김대중대통령도 정동영을 열심히 후원하였으나 실패하였고.
노무현대통령도 퇴임후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네티즌들의 힘을 얻어 영향력을 유지하려고 했고.
그나마 물태우라는 별명의 노태우대통령만이 후계자 양성에 많은 힘을 쏟지 않았다.
노무현대통령도 퇴임후 조용히 지내면 문제없을 것을 민주주의 2.0 인가 뭔가 하는 인터넷토론사이트를 만들어 분란을 만들었으며 이로 인해 현정치권과 사이가 좋치 않게 된 것이다.
그러니 당연히 뒷조사를 하는 것이며
결국에는 자살로 생을 마감하게 된 것이 아닐까?
미국의 대통령들처럼 자서전이나 강연등으로 수입을 확보하여야 하는데, 그렇치도 못하고. 참 안타깝다.
한국사람들 , 아니 한국의 원로들의 노욕은 언제쯤 사라질것인가?
이래 저래 다음 대통령을 포함 앞으로의 대통령들의 중요 잣대는 도덕성이 될 것 같다.
군인출신, 기업가출신, 정치인출신, 변호사출신 대통령 다 뽑았어도 비자금이니 뭐니 하는 돈관련 잡음이 끊임없이 나왔고, 나올 것 같다.
이제는 정말 정치력이니 지연이니 학연이니 다 떠나,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퇴임후에도 문제없을 그런 대통령을 뽑아야 하겠다.
노무현 전대통령 유서 전문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 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 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깨끗한 사람이 대통령 될 확률 내지는 가능성이 점점 높아만 가게 생겼다.
보통 사람이 대통령 될 가능성도 더불어 높아지겠다.
젊은이여 대통령을 한번 노려봐라. 깨끗하다면.
다 필요없다. 뒷돈 안 챙기는 대통령이 필요한 시대다.
한국도 이제는 성숙된 민주주의 사회가 됐다. 영웅이 나올 시대는 아니란 말이다.
난세에 영웅이 나온다고 하지 않았던가.
누가 대통령이 돼도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시대가 아니란 말이다.
또이 또이 누가 대통령이 되던 다 거기서 거기이다.
좌파던 우파던간에 어느쪽에서 대통령이 나와도 이제는 어느 한쪽으로 일방적으로 갈 수도 없는 시대가 됐다.
결국은 이사람이나 저사람이나 다 똑같은 바에는 돈 받지 않는 사람이 최고다.
비리없는 사람이 최고다.
비리없는 사람이 최고일수 밖에 없는 이유는 돈을 안 받으니 올바른 사람을 쓴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