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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19. 13:43
웃기기의 주된주제가 라인끼리의 사적인 얘기가 주가 된 것이다.
좋건 싫건간에 라인에 끼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다...
라인에 끼어서 사적으로 많은 자리를 만들어야만 살아남는 구조가 된 것이다.
정치인등 권력자에 대한 자유로운 패러디가 한계가 있는 우리나라 구조에서는
참 개그맨이 살아가기 힘든 구조이다...
때문에 라인이 없는 개그맨은 계속해서 살아남기 힘들다.....
즉 젊은 친구들과의 끊임없는 접촉만이 살 길이다.
최근의 예능프로는 연예인들의 사적인 사소한 얘기들로 채워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경규가 살아남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끊임없이 새로운 피(젊은 연예인들)를 수혈받고 있는 것이다.
화제의 중심에 있기 위해서는 젊은 연예인들과의 접촉이 많아야 한다.
이봉원 최양락이 뒤쳐지는 원인도 이것이다.
교류가 없다보니 젊은 애들 감을 못쫒아 가는 것이다.
사업도 마찬가지다.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는 배겨내지 못한다.
이봉원의 사업이 결코 앞으로도 순탄치만은 않을 거라고 보는 이유이다.
차라리 최양락처럼 와이프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빠져 있던가.
웅크린 감자09.01.1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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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386세대 대표적 코미디언인 이봉원이 TV에서 자주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커먼스>, <동작그만>으로 코미디계를 뒤흔들던 곰팡이 이봉원. 그는 90년대초 최고의 개그맨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사업에 손만 대면 적자를 내는 ‘누수맨’이 되었습니다. 사업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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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과 최양락의 다른점 개그황제 최양락이 돌아왔다. 2주 전 야심만만에서 대박을 터트린 후 각종 예능프로에서 섭외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야심만만 엠씨자리까지 얻는 행운까지! 정말 축하할 일입니다. 저도 너무 반가웠습니다. 방송을 보는내내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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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시즌2] MBC ‘최양락의 재밌는 라디오’ DJ 최양락 백혜영 기자 otilia@pdjournal.com 요즘 개그맨 검색 순위 1위는 누굴까. 국민 MC 유재석? 방송연예대상 2관왕 강호동? 모두 아니다. 바로 ‘왕년의 스타’로 남을 뻔한 최양락이다. 최양락이 오랜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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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스타일을 따라가지 않고, 그냥 내 스타일대로 하고 있어요. 야심만만, 명랑히어로, 해피투게더 등 전부 내 마음대로 했어요. 만약 그게 마음에 안들고 동떨어져 보인다면 할 수 없는 거죠. 내가 능력이 안 되는 부분을 학원이라도 다니면서 열심히 삼,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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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방송에서 하는 독설은 지금까지 방송에서 보지 못한 그런 것이였다. 박명수의 호통개그보다 정도가 심한것이 바로 김구라의 그것이다. 호통개그를 넘어서서 남에게 퍼붓는 독설은 방송이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도 그 강도는 당하는 사람에게는 거의 절대적인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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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돌아왔다. 무대 중앙에서 사라졌던 ‘아줌마‘들이 예능의 한 복판을 접수하고 있다. 이름하여 ’줌마테이너‘다. 그들만 돌아온 게 아니다. 많이들 돌아오고 있다. 윤종신 등 ’예능늦둥이’가 물꼬를 트고, 성대현 등 과거의 아이돌이 ‘아저씨돌’이 되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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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최양락이었다. 그동안 코미디계의 대부인 '이경규'정도를 제외하고는 유재석과 강호동이 거의 꽉 잡고 있던 계그계에 최양락이라는 거물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는 웃겼다. '최양락'은 화려하게 복귀하며 단숨에 [야심만만] 고정패널이 되었다. 그리고 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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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참개그맨들의 귀환, 좋기만 할까 요즘 예능계에서는 연일 최양락, 이봉원의 귀환에 비상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옛 고참 개그맨들의 이같은 귀환이 현재 정체되어 보이는 예능에 새로운 변화를 줄거라는 장밋빛 전망을 보여주기도 하죠. '유머일번지' 세대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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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틀면 강호동이나 유재석의 얼굴을 어느 채널에서나 볼 수 있다. 종횡무진 방송 3사를 주름잡고 있는 MC 양대산맥 강호동과 유재석은 방송 연예 대상도 둘 사이에서만 거론될 정도로 그 장벽이 매우 높다. 예전만해도 이혁재, 이휘재, 지석진, 김재동, 박명수, 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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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연말을 맞이해 요즘 신봉선 바람이 거세다. 2008년 여성 코메디언 브랜드 파워 1위, 송년회를 함께 보내고 싶은 개그우먼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2008 KBS 연예대상'에서는 강호동-유재석 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다크호스라고 평가받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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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선수촌에 1박 2일팀과 패밀리가 떴다팀이 나와 입담을 과시했다. 올킬은 1박 2일의 복불복과 함께 까나리 액젓 파워를 보여주었다. 6개월동안 머리를 안감은 김C에게 올킬을 당한 패떴팀은 까니리 액젓의 위력을 맛보아야만 했다. 많이 희석한 까나리 액젓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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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윤종신이 예능인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겠지만 윤종신의 본업은 사실 가수라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인지 그 스스로도 말했듯 그의 예능 출연이 상당히 의외인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그가 [너의 결혼식]이나 [오래전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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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빛의 검색어로 본 세상]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라 미디어스 김한빛 mediaus@mediaus.co.kr 인터넷 게시판과 포털, 블로그마다 이경규에 대한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미디어 다음의 '문화 연예 베스트 블로그'에 이경규의 이름이 거론됐고, 디시인사이드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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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국이 예전에 가지고 있던 예능 프로에서의 이미지는 힘센 남자, 과묵한 남자, 수줍음 많은 남자 정도였을 것이다. 뭐 내가 알는 김종국의 이미지는 그랬다. 그걸로 인기를 얻은 면도 분명 있겠지만 만날 자의반 타의반으로 힘 과시나 하는 캐릭터로도 비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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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에게 배우는 직장인 성공학 시리즈> 조형기의 편의점식 생존 전략 “이것 저것 진열하고 기회를 노려라” 대기업 전략기획실에서 근무하는 당신은 기획업무 대신 궂은 일만 도맡아 한다. 자신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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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매니져 특집 제 2탄을 날려먹은 주인공 중의 한 사람, 박명수 유재석-정형돈 조합의 선방으로 그럭저럭한 에피소드로 끝을 내게 되었지만, 박명수가 예능인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이 더욱 자명해졌다.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던 노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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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모델 장윤주가 예능 버라이어티에서도 활약해 숨겨진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장윤주는 털털하고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출연진들의 환호를 받았다. 유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