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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23. 09:24
별로 ~~~
문근영(21)이 수줍은 고백을 했다.
문근영은 오는 9월 SBS '바람의 화원'으로 안방극장에 나서기 위해 촬영에 여념이 없다. 이를 위해 학교도 휴학을 한 상태다.
그런 문근영이 대학에서 호감이 가는 사람이 있었다며 풋풋한 짝사랑을 털어놨다. 촬영 중 짬을 내 만난 문근영은 "'나는 언제쯤 남자친구가 생길까'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면서 "만나는 사람이 한정적이다보니 아무래도 작품을 통해서 만나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을 만나야 서로를 더 많이 이해해줄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나서 나중에 제가 이해의 폭과 범위가 더 넓어지면 다른 일을 하는 사람도 만날 수 있을 듯하다"고 덧붙였다. 지난해까지 대학생활에 충실했기 때문에 학교 친구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연예인으로서) 이 일을 하는 걸 잘 이해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뒤이어 "학교를 다니면서 좋게 본 사람도 있기는 하지만 지금은 그냥 이 정도의 관계를 유지하는 게 더 좋을 것 같다"고 했다. 마음을 직접 고백한 적도 없고, 그냥 마음에 담아두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그러면서도 문근영은 "나중에 그분이 제가 좋아했다는 걸 알면 좋을 것 같기도 하다"면서 살며시 미소를 지었다.
한편 문근영은 이상형으로 "이해심도 많고, 나보다 큰 사람이면 좋겠다. 생각도 마음도 키도 큰 사람, 내가 기댈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며 웃었다.
문근영이 성균관대 부정입학설에 대한 악성 루머들에 대한 심경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문근영은 최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올 해 초에야 루머들을 들었다고 밝히며 그 순간 속상해하실 어머니 생각이 났다고 고백했다.
루머에 대해서는 말도 안 되는 자신의 이야기들로 대중에게 조금씩 미움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놓으며, 대중들이 자신에게 냉정해진 계기는 연영과가 아닌 국문과를 선택했던 대학교 수시입학 때부터 였다고 꼽았다.
하지만 문근영은 부정입학을 한 것은 절대 아니라고 강조하며 오해에 대한 속상함과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한편 문근영은 SBS ‘바람의 화원’에서 여자지만 남자로 살아가는 천재화가 신윤복 역을 맡아 컴백할 예정이다.
루머에 대해서는 말도 안 되는 자신의 이야기들로 대중에게 조금씩 미움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놓으며, 대중들이 자신에게 냉정해진 계기는 연영과가 아닌 국문과를 선택했던 대학교 수시입학 때부터 였다고 꼽았다.
하지만 문근영은 부정입학을 한 것은 절대 아니라고 강조하며 오해에 대한 속상함과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한편 문근영은 SBS ‘바람의 화원’에서 여자지만 남자로 살아가는 천재화가 신윤복 역을 맡아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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