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2. 3. 23. 16:13

영화 미드웨이에서 주인공 딕베스트 대위는 부상으로 다시는 비행을 할 수 없게 된다

군에서 제대 후 그는 더글라스항공기회사의 보안부서에서 일했다고 합니다.

딕베스트의 조부는 영국 출신으로 미국으로 이주했고,,, 더글라스항공기회사의 창업자 더글라스도 스코틀랜드 혈통이다...

이후 합병으로 맥도널더글라스라는 회사가 되었고,, 결국은 자금난으로 보잉에 인수되었다.

딕베스트는 2001년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서 91세로 사망했다.

장수했네요.

 

에드 스크레인[2] - 리처드 홀시 '딕' 베스트 대위.
처음에는 객기 투성이[3]에 비상상황이 아님에도 자의로 비상착륙 연습을 하려고 규정을 위반하며 멀쩡한 비행기의 엔진을 끄고 착륙을 하는 등의 기행을 즐기는 괴짜 조종사[4][스포일러1]로 등장했지만 사관학교 동기이자 절친한 친구인 로이 피어스 대위가 진주만 공습으로 전사하자 일본군에 대한 복수를 꿈꾼다. 이후 산호해 해전 미드웨이 해전을 앞두고 벌어진 뇌격기의 축차 공습으로 많은 전우들이 돌아오지 못하자 직속상관인 비행대장으로 나오는 맥클러스키 소령에게 당시 뇌격용 어뢰의 신뢰성을 문제 삼으며 뇌격보다 더 위험하고 저돌적인 급강하 폭격의 필요성을 항명에 가까운 어조로 건의하는 등, 맥클러스키 소령에게 갈등을 심화시킨다. 미드웨이 해전이 다가오며 전운이 본격적으로 드리우자 엔터프라이즈 VS-6 비행대장이 되었고, 전투를 준비하며 새파란 신입 조종사들을 지휘하며 이전에 느끼지 못한 많은 번뇌와 책임감에 시달린다. 전투 당일, 하필이면 전투출격에서 탑승기의 산소탱크 불량으로 폐에 큰 손상을 입게 되지만[6] 고통과 호흡장애를 참으면서도 일본 제국의 항공모함인 아카기 히류를 격침시키며 동기들과 전우들의 복수에 성공하고 살아 돌아오기까지 한다.[7] 하지만, 폐를 다친 상태에서 아무런 처치도 받지 않은 채 반나절을 무리하게 비행한 덕분에 귀함하자마자 각혈을 하며 쓰러지고, 의무병들의 부축을 받으며 후송된다. 가성소다를 흡입한 때에 폐 속의 결핵균[8]이 활성화되어 3년간의 결핵 투병 이후 다시는 조종간을 잡지 못했다. 후일담으로 부상으로 비행대장 자리에서 물러난 뒤에는 1944년까지 해군에서 지상 근무를 하다 전역하였고, 전역한 뒤에는 훗날 RAND 연구소가 되는 맥도널 더글라스사 안보연구부문 임원으로 취업해 1975년까지 근무했다. 2001년에 세상을 떠났는데 향년 91세이다.
출격 전 항상 껌을 씹고 전투직전 계기판에다 붙여놓는[9] 습관이 있다. 계기판에는 항상 가족사진을 붙여 놓는데, 그래서인지 온갖 위기에 처하면서도 늘 무사히 돌아오는 것이 함정... 여담으로, 배우인 에드 스크레인이 영국인이다보니 평상시에는 영국식 억양를 구사하지만 영화에서는 강한 미국식 억양을 아주 잘 구사한다. 이는 작중 그가 내비치는 복수심과 함께 유달리 강해 보이는 이미지를 준다.

출처 https://namu.wiki/w/%EB%AF%B8%EB%93%9C%EC%9B%A8%EC%9D%B4(2019%EB%85%84%20%EC%98%81%ED%9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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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릉역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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