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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금산, 숨진 채 발견돼
개그맨 조금산씨. SBS 제공1980년대 '반갑구먼! 반가워요'라는 유행어로 큰 인기를 끌었던 개그맨 조금산(54)씨가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경기 안산 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9시께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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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70707/85251430/2
개그맨 조금산 사망 충격, 김학래-임미숙과 ‘삼각관계’ 재조명
개그맨 조금산이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KBS는 7일 안산 단원경찰서 관계자를 인용해 조금산이 지난 5일 대부도 근처에서 사체로 발견됐으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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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labit.hankyung.com/article/201707072998H
개그맨 조금산, 대부도 근처서 사체로 발견…"빚더미+우울증 있었다"
'반갑구만, 반가워요'라는 유행어를 남긴 개그맨 조금산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다. 7일 KBS는 안산 단원경찰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조금산이 지난 5일 오전 9시경 대부도 근처에서 사체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금산은 전날 밤 운전을 하고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 또다른 한 매체는 KBS 희극인실 관계자가 "많은 빚을 지고 있었다는 소문이 있었고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사인을 추정했다고 밝혔다. 조금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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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조금산,, 그렇게 인생을 마쳤구나,, 어허 몰랐었네,,,, 미국에서 잘 사는 것으로만 알았는데,,,,
끝내 시대의 변화를 감당하지 못했다.
예전 코메디에서는 정말 감초 같은 역을 많이 했다,,
아,, 정말 그 재능이 아까운 연예인이었는데,,
같이 활동하던 사람들은 이것 저것 하면서 잘 살아가고 있는데,, 그에게는 그게 잘 안 되었던 모양이다.
사실 그의 연기 스타일만 봐도 성격을 알 수 있는데,, 쉽게 자신을 바꿀수 있는 사람이 아니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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