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고 3인방 김구라 염경환 지상렬

제물포고등학교 동기동창 3인방,,,

예전에는 공부로 잘 나갔고,, 이제는 이 3인방 때문에 학교 이름이 알려지고 있다.

김구라 염경환이 에쓰비에스 2기 공채 개그맨(1993)이고,, 지상렬이 5기..

91년에 개국한 서울방송이 결국 이 3인방을 살렸다고나 할까??!!

그 개그실력으로 기존 케비에스나 엠비씨 방송국에 갈 수는 없었고??...

염경환은 홈쇼핑에서 잘 나가고 있고,,,

최근 이 3인방은 자신들의 분야에서 각자 잘 나가고 있다.

이제는 엠비씨 예능 라디오스타류의 말로 웃기는 것이 대세이다보니,,,

이 3인방이 잘 나가는 것이다.

앞으로도 이들은 잘 나갈 수 밖에 없다.

이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 다 때가 있는 모양이다,,,,

입으로 터는 것에는 다들 일가견이 있는 그들이다..

그 말들이 대부분 신변잡기이고,, 대중은 어렵고 심오한 것은 듣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사실,,,

제대로 물 만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