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3. 7. 2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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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형편이 어려워 낮에는 일하면서,,서울예대 미대에 야간에 다녔다고

그러다 미술에는 소질이 없지만 연기는 잘 할 거 같다는 교수님의 조언에 연극과로 전과,,

그렇게 그녀의 연기생활이 시작된 것이다,,

연극과에서 남편을 만나 결혼까지 했다,,

그 연출가 남편이 간암으로 저 세상 사람이 되었다

연극판에서는 주연급이었지만,, 

먹고 살기 위해 간 tv에서는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주구장창 빨래만 하는 서울댁이었다고,,,

아,, 기억난다,,

서울댁,,,

아마도 세련된 얼굴 때문에 ,, 서울댁 이었을 듯,,


그러나 세월과 함께 이런 저런 풍파를 겪으면서,, 자신만의 연기 영역을 구축,,,


젊을 때보다 ,, 더 잘 팔리는 배우가 되었다


대기만성이라고 할까


소식과 운동으로 살이 찌지 않는,, 현재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이래 저래,, 롱런하는 배우가 될 듯 싶다,,


강한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 남는자가 강하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배우다







김혜옥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
1958년 5월 9일
학력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
데뷔
1980년 MBC 특채 탤런트
수상
2011년 SBS 연기대상 주말연속극부문 여자 특별연기상
2011년 불자대상
경력
한국연극협회 회원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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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릉역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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