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9. 5. 8. 18:43
발전축을 주목해야 합니다.

그중에서도 부축을.


그런데 이 개발축들이 현실의 우리가 늘상 보아온 발전축이랑은 좀 괴리감이 느껴지지가 않습니까?


아무래도 계획상의 발전축은 도로교통을 많이 염두에 둔 것 같아보입니다.

요즘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대심도급행철로 대표되는 지하철인데 말입니다.


감안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주발전축은 누가 뭐래도 신분당선과 경의선을 연결하는 축입니다.














위 공간구조와 관련하여 중요사항 발췌입니다.
  
4.2 공간구조개편 구상

가. 수도권 거점도시 육성

4.2.1   수도권의 주핵도시 서울은 중추관리기능을 집적시키되, 현재의 도심부, 영동, 영등포지역의 중심체계에서 서울도심, 용산, 영등포, 상암(수색), 영동, 청량리(왕십리) 등을 포함하는 다심체계로 개편유도한다.

4.2.2   서울의 서부거점지역(영등포, 상암)과 동부거점지역(영동, 청량리)을 수도권 관통의 남북방향 주축과 연결하는 주요 결절점으로 설ㅗ構? 서울도심·거점지역·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지역을 국제기능축으로 설정한다.

4.2.3   인천, 수원은 서울 도심기점 30km권 외곽지역에 위치한 1차 거점도시로 육성하여 인천은 국제교역·정보도시로, 수원은 수도권 남부거점도시로서의 기능을 각각 제고한다.

4.2.4   남북축상의 40km권 외곽의 파주, 동두천, 평택을 2차 거점도시로 육성하여, 파주와 동두천은 남북협력의 거점으로, 평택은 임해물류 거점도시로서의 기능을 각각 제고한다.

4.2.5   남북방향 주축에서 벗어나는 남양주, 이천은 지역중심도시로서 전원 및 여가중심의 친환경적인 도시 및 생활권내 서비스 중심지로서의 기능을 수행한다.


나. 교통축 중심의 개발축 설정

□ 주축

4.2.6   서울의 동서 거점지역을 주요 결절점으로 하여 남북 방향 2개축을 각각 설정하되, 제1축은 기존의 경의축·서해안축을 근간으로 하고, 제2축은 기존의 경원축·경부축을 근간으로 한다.

4.2.7   내륙지역과 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하는 동서방향의 2개축을 각각 설정하되, 제1축은 서울의 도심·거점지역을 관통하는 경인·경춘축을 근간으로 하고, 제2축은 인천·수원·여주의 수인·영동축을 근간으로 한다.

부축

4.2.8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남북축 보조기능의 순환축으로 설정한다.

4.2.9   남북방향으로 강화-평택, 철원-용인-세종(제2경부고속도로), 철원-여주(중부내룍고속도로)의 3개 보조축을 설정한다.

4.2.10  동서방향으로 강화-김포-포천축, 안중-평택-제천축의 2개 보조축을 설정한다.  

4.2.11  거점도시간을 연결하는 순환축을 외곽에 추가로 설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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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릉역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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