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9. 4. 18. 20:22
슬슬 감독과 선수들이 딴 생각을 하는 것 같다.


특히 투수들은 혹사하기로 정평이 난 김성근감독을 의심의 눈초리로 보는 듯 하고.


김성근감독은 감독대로 팀이 어려울때 솔선수범 하지 않는 투수들을 못마땅하게 여기는듯하고.


어제 와이번스 구단 홈페이지에 가봤더니 신윤호가 없던데, 방출?


이런 상황을 보는 선수들은 스스로 느낄 것이다.


결코 한두해  야구할 것이 아니라면 스스로 몸 관리를 할 수 밖에 없을것이라고.


선수에게는 승리보다도, 우승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롱런이다.


야구도 직업인데 몇 년하고 그만두면 안되지 않는가!!


이제 슬슬 와이번스 선수들도 느낄 순간이 왔다.


감독은 매번 승리하고 우승해야하지만,  선수들은 꼭 그렇치만은 않는다는 사실.


바로 오래 야구하는 것이 선수들에게는 진정한 승리다.



왜 능구렁이 같은 류현진이 적당히 하면서 승리를 쌓아가겠는가?


왜 송은범은 5회만 넘어가면 힘이 빠지는가?


실은 다 스스로를 관리하는 것이다.


감독과 선수에게  다 좋은 방법은 혹사당하지 않으면서 우승하는 것인데, 과연 올해 와이번스는 그 왕도를 걸을수가 있을까?


빨리 좋은 외국투수를 데려오는 것에 달려있다.





SK 3연패? 대망론 vs 회의론

동아일보 - ‎2009. 4. 3‎
‘부자 몸 사리기’를 하긴 해도 내부적으로 ‘SK 대망론’이 퍼져 있는데 비해 바깥에서는 ‘SK 회의론’이 끊이지 않고 있다. SK 신영철 사장은 연초 그룹에 “3년 연속 ...



전용홀더채택으로 귀차니스트에게딱~~~!!  이런 책갈피 봤어??

posted by 공릉역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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