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9. 4. 6. 22:00
피겨를 너무 잘해 괴물이라고 한다.

지금까지도 해 온 것만 해도 충분하니 부담을 주지 말라고 한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야 진정한 선수권자가 아닐까 한다.



어린 선수가 부담을 너무 많이 가져 안스럽다?

원래 스포츠 게임에서 부담 안 가지는 선수는 없다.

부담 싫으면 떠나면 된다.

스포츠선수인 한 부담은 피할수 없다.

훈련의 고단함과 피말리는 부담을 이겨냈으니 지금 우리가 열광하는 것이 아닌가!!!!

게다가 김연아만큼 충분히 금전적인 보상을 받는 선수도 드물다고 본다.



또 피겨에서 어리다는 것은 축복 받은 것일 수도 있다.

피겨, 체조는 어릴수록 잘하더라.

나이먹고 체중 늘어나면 할 수도 없는 종목중 하나가 피겨이다.

실루엣이 예쁘지도 않고.










어떤종목의 선수권대대회와 올림픽에서 금메달은 천지차이다.

유도의 왕기춘이 아무리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어도,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놓쳤을때 그 눈물을 봤지 않은가?

선수권대회 우승보다는 올림픽 금메달이 몇 배 더 값어치가 있다는 것이 운동선수들의 현실이다.





김연아가 진정한 괴물이 되기 위해서는 충분히 롱런해야 함은 물론 부담의 극치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야 진정한 괴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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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릉역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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