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9. 3. 23. 15:45

비가 하와이공연 관련 재판 패소로 인하여  100억대의 돈을 물어줄 판이다.

앞으로도 또 다른 미국도시 공연 관련 줄소송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 월드스타라는 이름에 현혹되어 충분한 검토없이 미국공연을 기획했다가 잘못하면 쫄딱 망하게 됐다.

월드투어로 1060억원 벌겠다고 했었는데.


비의 강남구 청담동 소재 빌딩도 가압류 절차에 들어간다고 한다.

소송의 천국 미국에서 당한 패소이니

참  앞으로의 일이 어렵게 됐다.


한국과는 차원이 다른 상황이 도래할수도 있겠다.

아마도 공연관련 한국기업들이 제대로 혼 좀 날것같다.


한국이라면 연줄 연줄로 다 해결될 일들이... 미국이라는 나라에서는 그것이 안 통하고.


동남아공연의 성공에 자만하여 미국이라는 대시장을 너무 만만히 본 것 같다.


동남아와 미국은 다르다는 사실을, 위험을.


그나저나 관련기업 주식투자자들 똥줄타게 생겼다.


도데체 우리나라 연예인들 미국진출 소식 가끔 들리는데 , 가서 진짜 돈을 버는 것인지 아니면 관광 겸 가는 것인지.  도통 모르겠다.

이것도 사대주의 발상인가.

요즘 누가 미국 갔다 왔다고 알아주는가...

제발 실속 좀 차리자....

최근 보아가 미국시장 진출중이라는데, 진짜 잘 되는 것인가??



유일하게 미국에서 열린 월드투어 당시 라스베가스 공연 모습 2006.12.23
 








비의 빌딩....






비의 월드투어란?
2006년 국내가수중 처음으로 대규모월드투어를 기획하여 2006.12.15일 서울을 시작으로 12.23일 미국 라스베이가스, 다음해 2007년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베트남, 대만, 호주, 일본 , 태국등 총16회공연에 약19만명의 관객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라스베가스 공연 이후 미국에서 레인과 관련하여 법적소송이 제기돼 그 때부터 꼬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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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릉역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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