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9. 3. 4. 10:40
결론은 얼마나 수소를 싼값에 얻을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물이 수소와 산소로 이루어져 있으니
물로부터 수소를 싼값에 얻을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전기와 열을 얻을수 있다는 것이다.
전기와 열만 있으면 세계 어디도 더 이상 오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수소는 물로부터 얻을수 있다.
물로부터 수소를 값싸게 얻는 방법만 개발된다면
강원도 산 속에서도 편하게 문화생활을 즐기수가 있는 것이다.

현재 강원도 산속에서 전기없이 사는 사람들이 상당수가 있다고 한다.
스스로 자연을 찾아서 들어간 사람들이다.
그 사람들이 전기와 열까지 배척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없기 때문에 쓰지 못할뿐

이런 곳에 연료전지로 싼값에 계속적으로 전기와 열을 얻을수만 있다면
공기좋은 곳에 살면서 재택근무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순식간에 좋은 땅으로 변할수가 있다

그러면 땅값이 오를건 불을 보둣 명약관화하다.

이런 지역을 선점하라는 것이다..

단, 물로 부터 수소를 싼 값에 얻을수 있는 방법이 발명되기만을 학수고대해야 한다.
이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다.





 

연료전지의 장점

1) 열 엔진에 비해서 높은 효율을 얻을 수 있다.
2) 반응 후 오염물질이 거의 만들어지지 않는다.
3) 배터리는 장기간 전기를 공급할 수 없지만 연료전지는 수소만 공급되면 계속 동작한다.
4) 연료전지는 배터리에 비해 효율이 높고 경제적이고 적용분야가 다양하다.
5) 연료전지는 출력범위를 조절하기 쉬워 고출력장치부터 휴대장비에까지 적용범위가 넓은 편이다.




연료전지의 단점

.고도의 기술과 고가의 재료 사용으로 인해 현재는 경제성이 떨어짐

.내구성과 신뢰성의 문제 등 상용화를 위해선 아직 해결해야 할 기술적 난제가 존재.
.연료전지에 공급할 원료(ex 수소)의 대량 생산과 저장, 운송, 공급 등의 기술적 해결이 시급하고 연료전지의 상용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역시 미비한 상황.
.그동안 화석연료 에너지 체제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새로운 형태의 에너지 시스템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부족.







 

연료전지의 원리

공기극(cathode)에는 산소가, 연료극(anode)에는 수소가 공급되어 물의 전기분해의 역반응으로 전기가  발생

  연료극 (Anode)   : H2  =  2H+ + 2e-
  공기극 (Cathode) : 1/2 O2 + 2H+ + 2e-  =  H2O  
  전체반응           : H2 + 1/2O2   =  H2O                Eo = 1.23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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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료전지란?
- 연료의 산화(酸化)에 의해서 생기는 화학에너지를 직접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전지
- 일종의 발전장치(發電裝置)라고 할 수 있으며 산화 ·환원반응을 이용한 점 등 기본적으로는 보통의 화학전지와 같지만, 닫힌 계내(系內)에서 전지반응(電池反應)을 하는 화학전지와 달라서 반응물이 외부에서 연속적으로 공급되어, 반응생성물이 연속적으로 계외(系外)로 제거됨. 가장 전형적인 것에 수소-산소 연료전지가 있다.
- 수소 외에 메탄과 천연가스 등의 화석연료(化石燃料)를 사용하는 기체연료와, 메탄올(메틸알코올) 및 히드라진과 같은 액체연료를 사용하는 것 등 여러 가지의 연료전지가 나왔으며 이 중에서, 작동온도가 300 ℃ 정도 이하의 것을 저온형, 그 이상의 것을 고온형이라고 함. 또, 발전효율의 향상을 꾀한 것이나, 귀금속 촉매를 사용하지 않는 고온형의 용융탄산염(溶融炭酸鹽) 연료전지를 제2세대, 보다 높은 효율로 발전을 하는 고체전해질 연료전지를 제3세대의 연료전지라고 한다.

2. 연료전지 발전원리


  연료중 수소와 공기중 산소가 전기 화학 반응에 의해 직접 발전
① 연료극(양극)에 공급된 수소는 수소이온과 전자로 분리 →
②수소이온은 전해질층을 통해 공기극으로 이동하고 전자는 외부회로를 통해 공기극으로 이동 →
③ 공기극(음극)쪽에서 산소이온과 수소이온이 만나 반응생성물(물)을 생성 ⇒
     최종적인 반응은 수소와 산소가 결합하여 전기, 물 및 열생성


3. 특징 및 시스템 구성도 (특징)
- 발전효율이 40∼60 % 이며, 열병합발전시 80% 이상 가능
- 천연가스, 메탄올, 석탄가스 등 다양한 연료사용 가능
- 환경공해 감소 : 배기가스중 NOx, SOx 및 분진이 거의 없으며, CO2 발생량에 있어서도 미분탄 화력발전에 비하여 20∼40% 감소
- 회전부위가 없어 소음이 없으며, 기존 화력발전과 같은 다량의 냉각수 불필요
- 도심부근 설치가능하여 송배전시의 설비 및 전력 손실 적음
- 부하변동에 따라 신속히 반응하며, 설치형태에 따라서 현지 설치용, 분산 배치형, 중앙집중형 등의 다양한 용도 사용 가능


4. 연료전지 발전시스템 구성도
4.1 개질기(Reformer)
  연료인 천연가스, 메탄올, 석탄,석유등을 수소가 많은 연료변환시키는 장치
4.2 단위전지 (Unit Cell)
  연료전지 단위전지(Cell)는 기본적으로 전해질이 함유된 전해질 판, 연료극(anode), 공기극(cathode),
4.3 이들을 분리하는 분리판 등으로 구성
  이 단위전지(Cell)에서 전류를 인출하는 경우 통상 0.6∼0.8V의 낮은 전압이 생성
4.4 스택(Stack)
  원하는 전기출력을 얻기 위해 단위전지를 수십장, 수백장 직렬로 쌓아 올린 본체
4.5 전력변환기(Inverter)
  연료전지에서 나오는 직류전기(DC)를 우리가 사용하는 교류(AC)로 변환시키는 장치









1. 연료전지종류 및 특징
연료전지는 내부 전해질에 의하여 아래 표와 같은 형태로 구분되어진다. 각 연료전지는 근본적으로 같은 원리에 의해서 작동하지만, 서로 다른 점은 연료의 종류, 운전 온도, 촉매와 전해질이다.

연료 전지 형태 전해질 촉 매 운전 온도
인산형 (PAFC) 인산 (액체) platinum on
PTFE/carbon
200℃
알칼리형 (AFC) 수산화칼륨 (액체) platinum on carbon 80℃
고분자전해질형 (PEMFC) 나피온 Dow 폴리머 platinum on carbon 85-100℃
용융탄산염형 (MCFC) Lithium or potassium
carbonate(액체)
니켈 또는 니켈 화합물 650℃
고체산화물형 (SOFC) Yttria-stabilized zirconia
(고체)
니켈/ Zirconia cermet 1000℃
직접메탄올 (DMFC) Polymer Membrane Pt-Ru or Pt/C 25 - 130℃

종류 발전온도 전해질 주연료 기술수준 적용대상
고분자전해질형
PEMFC
DMFC
상온-100℃ 이온(H+)전도성 고분자 막 수소
메탄올
개발 및 실증단계 소형전원
자동차
인산형(PAFC)
150-200 ℃ 인산(H3PO4) 천연가스
메탄올
상용화단계 분산전원
용융탄산염(MCFC)
600-700 ℃ 용융탄산염
(Li2CO3-K2CO3)
천연가스 석탄가스 개발단계 복합발전
열병합발전
고체산화물(SOFC) 700-1000 ℃ 고체산화물
Yttria-stabilized zirconia
  개발단계 복합발전
열병합발전
알칼리형(AFC)
상온- 100 ℃   수소 사용중 특수목적



- 인산형 연료전지
  인산형 연료전지 기술은 20년 이상 개발되고 개선되어 왔고, 전기 생산에 비교적 순수한 수소(70% 이상)를 요구한다. 인산형 연료전지 내의 전극은 탄소 지지체의 표면적 위에 촉매로써 백금이나 백금 혼합물을 포함한다.
  인산형 연료전지의 운전 온도는 약 200℃ 이다. 이것은 인산 전해질의 안정도를 위하여 허용하는 최대값이다. 이 기술로 현재까지 순수한 발전 효율은 40∼50% 정도이다. 이 수준 보다 높은 효율을 갖기 위해서는 전지와 스택 구성품의 지속적인 개발에 의한 종합시스템 제어에 의존하여야 한다. 일례로 인산형 연료전지의 반응이 발열 반응이므로 연료전지가 반응온도인 200℃로 유지함이 최적의 운전 조건이 된다. 따라서 연료전지 반응시 반응열을 냉각시켜야 하며 이때 생성되는 반응열을 이용하면 효율을 70%이상 높일 수 있다.

인산은 저온 연료전지를 위한 전해질로써 필요한 수명을 가진 그런 유일한 물질로 알려져 있다. 이것이 낮은 이온 도전율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이것의 안정도는 전류 상태를 증진시키는 전지 개발에 기여하였다. 인산형 연료전지 응용은 휴대용, 자동차용 및 고정용 전원을 포함한다.



- 알칼리형 연료전지
  알칼리 연료전지는 전해질로써 수산화칼륨과 같은 알칼리를 사용한다. 연료로서 순수 수소를 쓰며, 산화제로써는 순수 산소를 쓴다. 운전 온도는 대기압에서 60∼120℃이다. anode의 촉매는 니켈망에 은을 입힌 것 위에 백금-납을 사용하고, Cathode는 니켈망에 금을 입힌 것 위에 금-백금을 쓴다. 알칼리 연료전지의 고효율화의 기본적인 목적은 자동차 산업의 전원 공급용이다. 알칼리 연료전지는 알칼리가 이산화탄소에 민감하기 때문에 인산형 연료전지의 개발보다 늦게 개발되었다.
  알칼리 연료전지 시스템에서 수소의 저장과 이산화탄소의 경제적인 제거는 알칼리 연료전지의 상업화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자동차의 경우에 알칼리 연료전지가 확보할 수 있는 시장 비율은 경쟁성 기술에 의하여 영향을 받을 것이다. 알칼리 연료전지 기술 전망은 수소 저장과 대규모 상업화를 시작하기 전에 유통망(distribution)의 개량을 필요로 한다. 과학자들에 의하여 오랫동안 주장되어 온 수소를 기초한 미래 자동차의 경제성은 알칼리 연료전지의 상업화를 선호하게 될 것이다.


- 고분자전해질형 연료전지
  고분자전해질형 연료전지의 전해질은 액체가 아닌 고체 고분자 중합체(Membrane)로써 다른 연료전지와 구별된다. 인산형 및 알칼리형 연료전지 시스템과 비슷하게 멤브레인을 이용하는 연료전지는 촉매로써 백금을 사용한다. 멤브레인 연료전지의 개발 목표는 최소 1.5g/kW의 백금 촉매를 쓰는 것이다. 이 백금 촉매는 일산화탄소에 의한 부식에 민감하므로 일산화탄소의 농도는 1000ppm 이하로 유지하여야만 한다.
  고분자전해질형 연료전지 시스템의 소형화는 자동차 응용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개발 사업은 인산형 연료전지보다 약 10년이 뒤져 있지만, 인산형에 비해 저온에서 동작되며, 출력 밀도가 크므로 소형화가 가능하며, 기술이 인산형과 유사하여 응용 기술의 적용이 쉽기 때문에 현재는 고분자전해질형 연료전지의 이용 규모가 적을지라도 상업화할 수 있다. 더욱이 현재 몇 개의 시범용 고분자전해질형 연료전지의 전원에 의한 자동차는 실험 결과 우수성이 입증되어 더 많은 연구 계획을 진행중에 있다.



- 용융탄산염형 연료전지
  용융탄산염형 연료전지의 전해질은 낮은 용융점을 가지는 탄화리튬과 탄화포타슘의 혼합물이다. 전극은 다공성 니켈로 만든다. 전극의 부식성과 내구성은 아직 개발에 중요한 애로점이다.
용융탄산염형 기술의 산 또는 알칼리 연료전지 기술 보다 뚜렷한 장점은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및 수소에 대하여 내성이 있는 점이다. 이것은 일산화탄소와 이산화탄소를 분리하는 공정을 필요로 하는 다른 것들보다 초기 투자비가 낮고 시스템 설계가 매우 단순해지는 결과를 가져온다. 용융탄산염형 연료전지의 운전 온도는 약 650℃이고, 전지 스택의 열로 전지 내부의 탄화수소 기체의 개질을 허용한다. 내부 개질의 장점은 30% 또는 그 이상의 비용을 감소시킨다.
  용융탄산염 연료전지를 상업화하기 전에 내구성과 신뢰도를 개량시킬 필요가 있다. 운전온도가 높아 정상운전 되는 동안 용융탄산염 전해질의 결핍과 증발로 인하여 양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것이 운전의 안정성과 현재 용융탄산염형 연료전지의 유효 수명의 제한점이다.





- 고체산화물형 연료전지
  고체산화물형 연료전지의 특징은 탄화수소를 직접 전기로 변화시킬 수 있는데 있다. 전해질은 안정화된 산화이트늄으로 가스가 스며들지 않은 산 이온이 효율적으로 접촉하고 있는 얇은 산화지르코늄 층이다. Cathode는 안정된 산화이트늄으로 된 지르코늄으로 만들어졌고, anode는 니켈-지르코늄 세라믹 합금으로 만들어졌다.
  고체산화물형 연료전지의 가장 톡특한 특성은 운전 온도는 약 1000℃ 로써 매우 높다는 것이다. 이 온도에서는 수소와 일산화탄소의 전기 화학적 산화 반응이 일어나고 촉매없이 연료가 개질된다. 운전 온도 1000℃에서 금속 재료의 적당한 열적-기계적 강도를 요구하기 때문에 가스 누출 방지가 가장 중요한 애로 사항이다. 세라믹 재료 기술의 개발은 고체산화물형 연료전지가 상업적으로 발전을 시작하기 전에 필요한 기술이다. 고체산화물형 연료전지는 상업적으로 자동차 응용에 연구되어지고 있다. 자동차에 사용하기 위한 이 전지 기술의 모형화가 밧데리 전원 공급형 자동차가 아닌 전위밀도를 요구하는 것과 접목시키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다.


- 직접메탄올연료전지
  DMFC는 메탄올을 직접, 전기화학 반응시켜 발전하는 시스템이다. 전해질은 이온 교환막에 인산을 담지시킨 것이다. 작동 온도는 150℃로 비교적 저온이다. PEFC와 비교하여 개질기를 제거할 수 있으며, 시스템의 간소화와 부하 응답성의 향상이 도모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그러나 반응 속도가 낮은 것이 의한 저출력 밀도, 다량의 백금 촉매의 사용과 메탄올과 산화제의 Cross Over(고체 고분자 막을 통과하는 것) 등의 단점도 있다.









1. 고분자연료전지
- 기본원리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의 기본구조는 고분자전해질 막을 중심으로 양쪽에 다공질의 anode와 cathode가 부착되어 있는 형태로 되어 있으며 개략적인 구조는 Fig. 1 과 같다.

산화전극 또는 연료극 에서는 연료인 수소의 전기화학적 산화가 그리고 Anode ( 산화전극 또는 연료극) , cathode (환원전극 또는 공기극) 에서는 산화제인 산소의 전기화학적 환원이 일어나 이때 발생되는 전자의 이동으로 인해 전기에너지가 발생된다 각 전극에서의 반응식과 총 반응식은 다음과 같다.

Anode : H2(g) →2H+ + 2e- (1)
Cathode : ½O2(g) + 2H+ + 2e- → H2O(l) (2)
........................................................................
총 반응식 : H2(g) + ½O2(g) → H2O(l) (3)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 운전 시 반응온도는 전해질로 사용되는 고분자막의 열적 안정성과 이온전도도에 의해 결정되는데 보통 에서 작동된다 반응기체의 압력은 상압에 50 100 . ~ ℃ 서 기압까지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고분자막 양쪽 모두 같도록 유지하는데 이것은 고분자 8 , 막을 통한 반응기체의 crossover 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반응기체의 crossover는 전지 의 전압을 강하시킬 뿐만 아니라 수소와 산소가 섞여 폭발 위험성을 증가시키게 된다.


- 구성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의 주요 구성요소는 고분자전해질 막과 전극 (anode, cathode), 그리고 스택을 구성하기 위한 분리판 (separator)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anode와 cathode의 두 전극을 고분자전해질 막에 hot-pressing방법으로 부착시킨 것을 고분자전해질 막 전극 접합체 (membrane-electrode assembly, MEA)라고 하는데 이러한 MEA의 구성과 성능이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연료전지 스택(stack)은 전기화학반응이 일어나는 단위전지(single cell) 를 수십 수백개씩 적층함으로써 구성되는데 단위전지나 스택은 구성요소간의 접촉저항을 줄이기 위하여 양쪽 끝판(end plate)을 tie rod 나 공기압으로 압착하게 되어 있다 양쪽 끝판에는 반응기체의 출구 및 입구 냉각수 순환구, electric power output 을 위한 connection 이 설치되어 있다. Fig. 2는 이러한 Ballard의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 스택 개념도를 나타낸 것이다. 실제 시스템은 이러한 스택 외에도 연료개질기, 공기압축기, 열 및 물 처리기, 전력변환기 등으로 이루어진다.



- 용도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는 높은 출력 밀도 100℃이하의 낮은 작동 온도와 전해질의 높은 부식저항성 등의 장점을 비롯하여, 설치장소의 제약이 적고, 설비 구조의 단순화 및 소형 설비가능 (수 kW 설비), 높은 반복작동 안전성 (편리한 운전 안전성), 상온 작동 및 짧은 시동 시간(비상용 및 군사용 전원) 등의 장점을 지니고 있어 산업용으로 사용하는 250kW급 모듈에서부터 수십 kW급의 상업용, 수 kW급의 주거용, 80kW급의 승용차용, 150kW전후의 버스용에서부터 1kW 미만의 소형 연료전지뿐 아니라 subwatt급의 IT용까지 넓은 범위의 제품에 적용할 수 있다.










1. 응용분야별 고분자연료전지
- 자동차 응용
  최근에 전 세계적으로 지구의 환경 문제가 중요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가지 규제들이 국제적으로 제정되어 환경 보호를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에 가장 중요한 환경 공해는 주로 석유 연료의 사용에 의해서 발생되고 있는데, 국내에서 수송수단이 차지하는 석유 에너지 소모량은 97년 현재 약 22%를 상회하고 있으며, 전체 공해 발생량 중 차량 및 수송 수단에서 발생되는 것의 약 50.3%를 차지하고 있으며 해마다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차량에 의한 공해 발생을 절감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저공해 자동차의 개발을 통한 공해 발생을 줄이기 위하여 전기자동차, 축전지와 내연기관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연료전지 자동차등이 개발되고 있는데, 전기 자동차는 운행거리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축전지 기술의 실용화에 한계가 있다. 이러한 내연기관과 전기자동차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유망한 기술이 연료전지를 이용한 전기자동차이다. 연료전지 자동차는 Time지가 선정한 2000년대 초반에 개발되어야할 10대 기술중의 하나로 현재 선진 각국이 실용화를 위해 연구가 추진 중에 있다.

- 전기자동차와 연료전지자동차
  연료전지 자동차도 일종의 대체에너지를 이용한 전기자동차이지만 축전지 구동 전기자동차와 구분하기 위하여 축전지 구동 자동차를 전기자동차로 기술하여 연료전지 자동차와 구분하여 설명한다. 연료전지 자동차와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은 축전지 구동 전기자동차이다. 전기자동차로부터 직접 배출되는 매연의 수준은 연료전지 자동차에 비해 매우 낮다. 전기자동차에 대한 주요 공해원은 축전지를 충전하는데 필요한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 생기는 발전소에서의 공해이다. 따라서 충전을 위한 전력을 무공해 발전 방식인 태양광, 풍력 그리고 수력을 이용한 발전을 하였을 경우에만 전기자동차의 공해량이 연료전지 자동차의 공해량보다 낮은 수준이 된다.

이와 같이 전지자동차의 실용화는 전세계적으로 그 필요성이 인정되어 있지만 지금까지는 기술개발, 표준화, 시험안, 국가지원, 인프라 연구 등 여러 가지 전기자동차 관련분야 중에서 오직 기술개발만을 목적으로 모든 연구가 진행되어 왔었다. 그러나 차량이 양산체제에 돌입하고 시판까지 이르기 위해서는 개발품에 대한 성능의 객관적인 평가가 무엇보다 필요하고 이는 개발자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도 중요한 것이다.

연료전지 자동차는 전기 자동차와 거의 특성이 비슷하여 구동 방법상 근본적인 차이는 없다.다만 구동원을 위한 에너지원으로써 연료전지 자동차는 순수 수소 혹은 개질 수소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전력을 사용하고, 전기자동차는 보통 발전소에서 공급하는 전력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구분 전기자동차 연료전지 자동차
구동방법 전동기 전동기
동력원 발전소 공급전력 순수 수소 혹은 개질
수소에 의한 자체 전원
환경오염 문제 화력발전소의 유해 가스
및 다량의 축전지 사용
개질과정에서 극소량 발생
공해정도 가솔린 차량보다 심각함 진정한 무공해 차
<전기자동차와 연료전지자동차의 차이>

제조회사 차종 개발년도 연료전지 사양 주행거리
연료 출력(용량)20kW
일본(4) Mazda Cart 1997 수소저장합금 (2x15㎥ ) 20kW(5kW x4) 170km
Toyota RV 1997 메탄올   500km
유럽(7) Daimler-
Benz
승용차 1999 액화수소 25kW 400km
Renault 승용차 1996 액화수소 70kW 500km
북미(9) Ballard 버스 1997 압축수소 30kW 170km
George
-
townU
버스 1998 메탄올 100kW 560km
GM 승용차 EV-1 1999 메탄올 100kW 500km
FORD 승용차 1999 압축수소 50kW 170km
Virginia
Tech
승용차 1999 압축수소 70kW 110km
<연료전지 자동차 개발 현황 및 사양>


회사 스택
생산
스택
제작
파일럿
전단계
생산
정격
용량
스택
스택
기반
기술
단위
전지
기술
MEA
개발
생산
막 개발생산 촉매
개발
분리판
개발
Ballard    
Benz            
G.M.          
Toyota          
Allied
Signal
           
Denora            
Energy Partner                
Honda            
Hpower            
Ford/IFC            
Mitsubishi              
Nissan            
Plug Powe            
Simens              
<자동차용 연료전지 핵심기술 보유현황>

<FCHV>

- 휴대용 연료전지
  연료전지는 전기화학반응에 의해 연료가 가지고 있는 화학에너지를 직접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전기화학 장치로서 디젤발전, 증기가스 터빈 장치 등의 다른 발전장치에 비해 발전효율이 높고 소음 및 유해 배기가스 등에 의한 문제점이 적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수소와 산소가 촉매의 존재 하에서 전기화학반응을 통하여 전기를 생산해 내기 때문에 수명이 길고 취급이 간단하다. 연료전지는 전기자동차의 배터리를 대체하는 수송용 동력원을 비롯하여 이동 및 비상용 전원, 현지 설치형 전원, 군사용 전원 등으로 연구 개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휴대용 전원으로는 군수분야에서 사용중인 무전기 등에 사용하는 배터리를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 등 기술 선진국의 JPL (Jet Propulsion Laboratory), DoD (Department of Defence) 등 국방관련 연구 기관 및 IFC (International Fuel Cell), LANL (Los Alamos National Laboratory) 등 연구 기관에서 국방용으로 Li-이온 전지를 대체하기 위한 연구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에 있으며 이에 대한 기술개발의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현재 기술의 수준으로 판단할 때, 소형연료전지와 연계 가능한 기술은 소형 개질기 시스템을 이용한 메탄올 수용액 개질 방식, 수소저장 합금 및 수소를 발생 시킬 수 있는 화합물인 Chemical hybrides 이 3가지가 유력한 후보들이다. 물론, 휴대용 연료전지의 전원으로서 직접메탄올 연료전지 (DMFC)가 매우 활발히 연구되어 왔지만 요소기술들이 지니는 근본적인 한계로 인한 낮은 출력으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연료전지의 상용화 측면에서 불리한 것으로 판단된다. 실제 수소공급 및 저장 기술이 상용화되기 위해서 고려해야 할
조건들은 아래와 같다.
 
- 질량기준 에너지 밀도
- 부피기준 에너지 밀도
- 안전
- 빠른 재충전 시간
- 수월한 재충전/수소에 대한 인프라 구조
- 낮은 가격

  이중 수소저장합금의 경우는 이미 기술적으로 상용화에 가까운 수준에 올라있다. 그러나 질량기준 에너지 밀도의 측면에서는 상당히 불리하며, 또한 압력이 낮기는 하지만 수 기압 이상의 기체상태의 수소를 발생시키므로 안전성의 확보문제는 단 시일에 해결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 된다. 두 번째, Chemical hydride를 이용하는 기술은 세계적으로도 연구 개발의 초기 단계이며 화합물 자체의 에너지 밀도는 상당히 높지만 수소를 발생시키기 위해 필요한 기타 반응 장치를 포함시키면 실제적으로 전체 부피 당 에너지 밀도가 낮은 단점을 갖는다. 마지막 후보인 소형 개질기 시스템을 이용한 메탄올 수용액 개질 방식은 이론적으로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가지며 소형의 연료전지 시스템을 구성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인 개질 반응은 고온에서 이루어지며 비교적 큰 부피가 필요하지만, 연료로서 메탄올을 사용하고 최근에 발전한 마이크로 가공 기술을 사용하여 개질기에 마이크로 채널 반응기 구조를 적용하면 저온에서도 동작하는 초소형 개질기를 제작할 수 있다.
휴대용 전원을 위해서는 저온에서의 동력밀도가 높고 다루기가 용이해야 하며 이를 만족시키는 것이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PEMFC)이다. PEMFC는 이온 전도성이 있는 고분자 막을 전해질로 사용하는 연료전지로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출력밀도가 높아 이동형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 저온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상온 기동성과 부하 응답성이 우수하다.
- 전해질이 고분자막이므로 관리, 운전 및 구성이 용이하다.

  전지를 대체할 차세대 전지로 소형 PEMFC가 주목받고 있으며 전세계 선진국들은 연료전지를 차세대 전원 시스템으로 규정하고, 대대적인 연구개발에 나서고 있다. PEMFC는 용량에 따라 휴대용, 자동차용 그리고 소형 발전시스템 등 다양하게 응용될 수 있다. 연료전지는 현재의 축전지를 대체할 수 있으며, 500W 이상의 출력 범위에서는 내연기관과의 경쟁도 가능할 것을 예측할 수 있다. 또한 기술적인 측면에서 볼 때에는 마이크로 용량에서는 직접메탄올 이용 PEMFC, Medium 영역 이상에서는 수소이용 PEMFC가 적당함을 알 수 있다. 5 - 50W 영역에서는 두개가 함께 공존 및 경쟁 가능한 영역이다.
휴대용 형태 용량 잠재 응용분야
Micro < 5W Mobile phones, GSM, Hearing aids,Clocks, watches, Pagers, PDAs, Calculators, Small toys, Small digital cameras
Small 5-50W Laptops, Camcorders, Toys Portable, tools, Electronic soldier(RTs, night vision goggles)
Medium 100-300W
Professional cameras, Service briefcases, Remote weather monitoring stations, Variable message signs, Large toys,
Lanterns, Military applications(chargers, telecom etc.)
Large / Other > 500W Lawn mowers, Electric wheelchairs, Industrial power tools,
Portable power supply
(backup/emergency power, camping etc.)
<용량별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 응용분야 >

<카시오사의 마이크로 반응기>

- 가정용 연료전지
  가정용 고분자 연료전지 실증연구를 위한 내용으로는 아래 그림과 같이 다양한 요소로 구성된다.
 
- 외부환경 조건 측정 : 외부환경의 온도 및 상대 습도를 측정함.
- 연료량 측정: 연료전지에 의해 소모되는 연료 에너지를 측정하기 위해 가스미터를 사용하여
   소모되는 기체 부피를 측정함.
- 전기 에너지 시스템 : 전력 분석기를 사용하여 직류와 교류 전기 에너지를 측정함.
- 열 에너지 시스템 : 연료전지 배열 회수를 위한 유체의 온도 및 유량을 제어 및 열 에너지를 측정하는데
   사용됨.
- 데이터 수집 시스템 : 모든 데이타를 수집, 저장 및 모니터링


  국내의 경우 (주) 세티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을 중심으로 실용화 개발 사업이 수행되고 있다.
 
- 1996년: 2kW급 고분자 연료전지 스택 개발(KIER)
- 1999년: 메탄올을 연료로 사용하는 주택용 5kW급 고분자 연료전지 스택 및 시스템 개발(KIER)
- 2001년: 국내 최초로 도시가스를 연료로 이용하는 compact화된 주택용 5kW급 연료전지 시스템을
   LG-Caltex와 공동으로 개발, 운전 (KIER)
- 2002년~: (주)세티와 정부과제로 소형화, 자동화된 3kW급 가정용 연료전지 시스템을 개발 중.


<한국에너지 기술연구원의 가정용 고분자 연료전지 시스템>
  (주)세티 : 2000년에 가정용 연료전지 시스템을 상용화하기 위한 연료전지 전문 벤처회사로 설립되어 미국의 연료전지 기술 선도 회사인 Dais-Analytic Corp.과 공동으로 본격적으로 가정용 연료전지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함께 3kW급 주택용 연료전지 시스템의 시제품 개발을 위한 국책과제를 수행 중에 있다.

<(주)세티의 가정용 고분자 연료전지 시스템>
- 따라서 국내의 고분자 연료전지 구성요소 제조기술은 어느 정도 확립된 상태라고 볼 수 있으며, 장기 실증시험을 통한 운전기술 확보와 수명 및 신뢰성의 향상이 시급히 요구된다.

- 국외의 경우
  고분자 연료전지 시스템에 대하여 가장 활발히 연구를 수행중인 미국, 일본의 경우, 상업화에 필요한 기반기술을 확보한 후 현재 실증운전을 통한 신뢰성 확보와 기술개선 및 대량생산에 따른 cost-down에 기술개발의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일본의 경우 연료전지관련 산업을 21세기 일본의 산업을 재 부흥시킬 핵심 산업으로 간주하고 정부, 기업, 지방자치단체들이 협력하여 두개의 주요한 가정용 연료전지 실증 프로젝트를 수행중이다.
 
일본 가스협회(JGA)는 주택용 연료전지를 개발하기 위해 밀레니엄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업은 Ebara Ballard, 후지전기, 일본가스기기검사협회, 마쓰시다 전기, 마쓰시다 전공, 미쓰비시 전기, 미쓰비시 중공업, 미쓰이, 산요 전기, 도시바 국제연료전지와 도요다 자동차 등이며, 실증 시험은 2004년에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 에너지 재단(NEF)은 일본 통산성의 하부조직이며 일본 내의 연료전지 산업에 대한 조사와 실증 프로젝트를 수립하는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2003년에 주택용과 상업용 1kW에서 5kW 용량의 31기의 연료전지 실증 유닛을 설치 실증 시험 중.
 

<일본의 가정용 PEFC 보급기반 정비사업>
 
미국의 Plug Power사는 가정용 5kW급 발전 시스템을 제작하였으며, Avista Lab, BCS Technology, Energy Partner, Fuel Cell Energy 등 기타 수십여 개의 미국과 캐나다의 벤처 기업들이 가정용 및 소형 연료전지를 개발 중.
<캐나다 발라드사 분산전원용 연료전지 시스템>

<북미, 유럽의 고분자 연료전지 시스템>

  Plug Power는 미국에 많은 소형 분산전원용 연료전지를 설치해왔으며, Long Island Power Authority(LIPA)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는 변전소에 75기의 시스템을 가동시키고 있으며 현재 45기를 추가로 설치 중이다.

미국 DOD의 실증 사업으로 가정용 연료전지가 미국 28개 사이트에 52개 유닛이 설치되어 운전되고 있다.

<연료전지 실증사업이 진행중인 사이트>

 출처   http://nfcrc.kier.re.kr/info/fuel_4.asp

 

전용홀더채택으로 귀차니스트에게딱~~~!!  이런 책갈피 봤어??

posted by 공릉역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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