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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2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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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중년이 된 나현희.한때 최고였죠. 얼굴 예쁘고 몸매 좋고. 특히나 무용학도로 다듬어진 유연한 몸매.
결혼도 잘했네요. 남편이 홍대교수입니다.
나현희를 손담비와 닮은 연예인으로 많이 비교하는데,, 정말이지 느낌은 참 비슷하군요..얼굴도 많이 비슷하고...
그러나 손담비는 솔직히 말해서 나현희보다는 얼굴생김새나 골격이 많이 떨어진다.
손담비 얼굴이 길쭉하고 , 나이 먹으면 늘어질 타입이다.
나현희는 얼굴 골격이 늙어도 한결같이 예쁠 상이다.
한마디로 비교가 안된다.
나현희가 한참 위다.
1996년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 떠나 2003년 SBS 아침드라마 ‘이브의 화원’으로 컴백했던 나현희는 2004년 ‘영웅시대’ 이후 또 다시 4년간의 긴 공백기간을 가진 바 있다.
홍익대 교수로 재직중인 남편 홍성관씨와 초등학교 2학년인 외동딸 유빈양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살림의 여왕' 나현희 "남편은 '좀 덜했으면' 해요" - 머니투데이: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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