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9. 1. 29. 13:05









‘문화의 거리’ 이은 2번째 테마 ‘교육의 거리’










중계동 학원가 새 단장 계획 검토

학원 버스 교통 대책부터 우선되어야
[2009-01-13 오전 12:42:00] 은행사거리 일대가 단순히 학원이 밀집한 지역이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보다 넓은 안목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희망과 창조적 비전을 제시하는 공간을 만들어 교육중심도시로서의 노원을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 학원가



‘문화의 거리’ 이은 2번째 테마 ‘교육의 거리’

중계동 학원가 새 단장 계획 검토

학원 버스 교통 대책부터 우선되어야 


지역의 중심 유통지역인 노원역 인근에 ‘문화의 거리’를 조성해 ‘동북부 문화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인 것으로 판단한 노원구는 두 번째 주제거리로 중계동 학원가를 ‘교육의 거리’로 포장할 계획이다.


노원구는 지난해 11월 교육발전위원회에서 장기미집행 학교부지를 활용한 명문고 유치방안과 함께 중계동 ‘교육의 거리’ 조성방안을 제출했다.


은행사거리 일대가 단순히 학원이 밀집한 지역이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보다 넓은 안목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희망과 창조적 비전을 제시하는 공간을 만들어 교육중심도시로서의 노원을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이 일대 지역은 11개의 학교와 학원 249개, 6개의 서점 등이 몰려 있다. 이곳에 1일 유동인구만 해도 1일 10만명에 이른다.

이 지역의 학원에는 인근의 도봉, 강북, 성북, 중랑구 뿐만 아니라 의정부, 남양주에서도 학생들이 셔틀버스를 통해 유입되고 있다.



이 일대 지역을 지구단위 계획을 수립해 건축물의 외관 및 유해용도를 제한해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도서관 건립도 계획하고 있다.


청구아파트에서 수암초등학교까지의 무수동길 850m와 유경데파트에서 중계1동주민센터까지의 한글비석길 500m는 세계의 유명 대학의 로고와 학자들을 소개하는 테마거리와 과학과 예술, 철학과 문학의 주제를 부여해 조각상과 교육자료 스크린을 설치한다.

경전철이 들어서게 되면 역사와 연계해 상징게이트도 설치한다. 불암산 숲길과 연계해 사색의 거리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용식 교육진흥과장은 “구상 단계에서 구체적으로 발전되지 않았지만 곧 연구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시계호기이 진행되면 거기에 맞춰 청소년 유해시설 제한과 금연거리 설정, 청소년상담실 설치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일에는중계2택지 제1종지구단위계획, 용도지역 변경 결정(안) 및 사전환경성검토서(초안)이 열람공고되었다.


중계동, 하계동 일대 1,43만 1144.㎡을 구역으로 한 도시관리계획에는 - 용도지역 상향(하계중학교 좌측 : 제1종일반주거→제2종일반주거) - 은행사거리․서울온천 주변 최고높이 지정(최고높이 50m) - 체육시설․보건소용지(예술회관 옆)를 문화시설로 변경 - 은행사거리․서울온천 주변에 대한 가로환경정비 계획 수립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구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및 서울시 도시․건축 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에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 고시된다.


지역주민들은 현재 통행에 불편이 가중된 학원버스에 대한 주차대책을 먼저 세워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교육거리’ 계획에도 포함되어 있는 공원 지하주차장 설치도 이뤄져야 한다는 것.

본지 기사내용을 타 사이트로 옮기실 때, 노원신문임을 밝혀주시고, 홈피링크를 걸어주시는 센스!! 부탁드립니다. 



http://nowon.newsk.com/








은행사거리대표아파트 청구3차 시세입니다..

전용홀더채택으로 귀차니스트에게딱~~~!!  이런 책갈피 봤어??

posted by 공릉역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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