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와 신세계가 파주통일동산내 아울렛 부지를 놓고 싸움중이랍니다.

이천 신세계첼시아울렛으로 신세계가 먼저 시작했으나. 롯데아울렛은 광주월드컵점에 이어 김해점 개장으로 치고 나가고 있습니다.

급해진 신세계와  수도권지역 아울렛 개점으로 승세를 굳히려는 롯데아울렛간의 싸움이 볼 만 합니다.


그만큼 파주지역이 놓칠수 없는 지역이란 것을 방증합니다.

단순히 아울렛 문제가 아닙니다.

향후 신성장지역인 파주일대를 선점하는 효과를 노리겠다는거죠.

왜 ??

이명박정부의 최대로 밀어주는 지역이 바로 파주입니다.

바로 한강르네상스의 최대수혜지역이 파주입니다.

통일전에도 가치가 무궁무진하고,  통일후에는 말이 필요없고.

자신의 투자지분 일부는 파주에 투자하십시요.

10년 이내에 대박으로 다가올지도 모릅니다.







롯데 vs 신세계, 파주 아울렛 부지확보 싸고 갈등

세계일보 - ‎1 시간 전‎
국내 유통업계의 영원한 맞수인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이 경기 파주의 아웃렛 부지 확보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오래전부터 국내 유통업계 1위 자리를 놓고 ...





 


롯데쇼핑, 대구와 파주에도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 추진


롯데쇼핑이 김해에 이어 대구와 파주에도 프리미엄 아웃렛을 출점한다.

롯데쇼핑은 2월1일 대구시, ㈜이시아폴리스와 프리미엄 아울렛 개발 및 인허가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31일 밝혔다.


대구 아울렛은 대구시 동구 봉무동에 들어서는 복합신도시 ‘이시아폴리스’의 상업용지에 4만㎡(1만2000여평) 규모로 들어선다. 개장 시기는 신도시 입주가 시작되는 2011년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쇼핑은 이 아울렛에 국내외 명품 등 유명 브랜드 100∼120여개를 유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구시내 백화점 2곳과 동성로 영플라자와의 시너지로 지역 상권에서 입지를 확고히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내년 하반기 오픈을 목표로 경기도 파주에도 프리미엄 아울렛 단지를 조성, 수도권 상권을 공략할 계획이다.


롯데쇼핑의 파주 아울렛은 부동산개발회사인 CIT랜드가 조성중인 종합휴양단지 중 축구 트레이닝센터(NFC) 인근의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통일동산 일대 7만2000㎡(2만2000여평) 부지에 들어선다. 연면적은 2만3000∼2만6000㎡(7000∼8000평) 규모로 알려졌다.


파주 아울렛에는 해외 명품 브랜드 20여개를 비롯해 모두 130여개 브랜드가 입점할 전망이다. 다만 명품보다는 국내외 유명 패션브랜드를 위주로 운영될 전망이다.


롯데는 이로써 부산 상권인 김해의 프리미엄 아울렛 1호점과 함께 파주의 2호점, 대구 3호점까지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에 프리미엄 아울렛 3개점을 순차적으로 오픈하게 됐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기사입력 2008.01.31 (목) 14:45, 최종수정 2008.01.31 (목) 14:51






 



파주 통일동산 민간 개발 본격화

1250실 규모 콘도미니엄 포함 대규모 휴양시설 건립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통일동산 내 52만㎡(16만평)부지에 1250실 규모의 대규모 콘도미니엄과 워터파크ㆍ테마파크 등의 종합 휴양 시설이 들어선다. 또 아웃렛(대규모 할인점)도 이 부지 내에 들어설 가능성이 크다.


㈜CIT랜드는 지난달 중순 파주시로부터 건축허가를 받고 대림산업을 시공사로 선정, 자사가 확보한 부지 중 21만㎡(6만5000평)에 100~300㎡형대(30~90평형대) 콘도미니엄을 짓는 개발 공사를 지난달 말 시작했다고 밝혔다.

콘도미니엄은 내년 상반기께 일반에게 구좌모집 방식으로 분양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 김민성 부장은 “콘도미니엄 분양과 동시에 워터파크와 테마파크 개발도 추진해 2010년 3월께 종합휴양시설 단지를 완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콘도미니엄은 최고 15층 높이의 건물 30여개 동으로 이뤄지며 일부 객실에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또 전체 사업부지 내 4만여㎡(1만3000평)에는 아웃렛 매장이 들어올 가능성이 크다. 회사 관계자는 “롯데 쇼핑 등 여러 유통업체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유통업계에는 롯데 측이 ㈜CIT랜드로부터 부지를 매입, 2010년께 아웃렛 매장을 오픈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랫동안 방치돼 왔던 통일동산 개발이 본격화됨에 따라 주변 주택시장도 반사이익을 얻을 전망이다. 해당 사업지 바로 옆에는 유승앙브와즈 1000여가구가 있고 통일동산 인근에도 여러 아파트단지가 있다. 법흥리 유승공인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알려지지 않아 집값은 별 변동이 없다”며 “하지만 개발이 가시화되면 인근 집값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헤이리예술마을ㆍ영어마을ㆍ통일전망대 등 기존 시설과 시너지 기대


통일동산(555만㎡ㆍ168만평)은 노태우 정부 시절 통일시대 대비를 목적으로 부지조성을 시작, 정권 교체 이후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하다 2003년 11월 착공 12년 만에 부지 조성이 완료됐다.


현재 영어마을, 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 헤이리예술마을, 통일전망대 등 공공 부문을 중심으로 전체 부지의 절반 가량이 개발됐지만 민간 부문의 개발은 그동안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CIT랜드 관계자는 “헤이리 예술마을ㆍ영어마을ㆍ통일전망대 등 관광명소로 꼽히고 있는 통일동산 내 기존 시설들과 종합휴양시설이 시너지(상승)효과를 내 통일동산 전체가 수도권 북부를 대표하는 휴양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중앙일보 조인스랜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함종선 기자  입력 2007/12/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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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간선도로망 구상 - 고속도로 문산에서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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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역 전철망 구상 - 경의선 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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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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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운하 - 문산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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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그룹 관련사 입주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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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편의 집합처인 내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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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일대 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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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통일동산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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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물류시설개발종합계획 확정
물류단지 2012년 1천563만8천㎡로 확대
2008-06-30 10:09:37
 

국토해양부는 30일 물류시설의 중복 및 과잉투자를 방지하고 체계적인 물류시설(단지)을 공급하기 위한 ‘물류시설개발종합계획’을 확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007년 기준 419만3천㎡인 물류단지는 오는 2012년 1천563만8천㎡로 확대 되며, 처리 물동량도 1천596만6천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에서 4천294만2천TEU로 늘어날 계획이다.

또한 현재 190만3천㎡인 내륙컨테이너기지(ICD)도 오는 2012년까지 279만7천㎡로 확대돼 415만TEU의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앞으로 물류시설의 개발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시행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물류시설개발종합계획은 지난해 8월 개정된 ‘물류시설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5년 단위 법정계획으로, 물류시설의 장래수요 및 계획적공급, 지역별·규모별 배치 및 우선순위, 기능개선, 공동화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조슬기나 기자 seul@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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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개성공단 연계 '파주 통일경제특구' 추진 
 

한나라당은 29일 경기도 파주에 개성공단과 연계해 운영하는 통일경제특구를 설치해 북한의 협조를 유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태희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개혁.개방을 유도하기 위해 우리측 접경지역인 파주에 특구를 만들어 개성공단과 연계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임 의장은 이러한 내용이 담긴 '통일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안'을 조만간 여야 의원 공동 발의 형태로 제출할 방침이다.

이 법안은 1단계로 대통령 직속 통일경제특구위원회를 설치해 파주 지역에 개성공단에 상응하는 통일경제특구를 설치한 뒤, 2단계로 파주와 개성을 연결하는 경제특구를 조성해 파주와 인천, 해주를 포함하는 광역의 남북한 통일경제특구를 확대 발전시킨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구에는 파주와 개성을 공동관리하기 위해 통일경제특별구역관리청이 설치되며, 내.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해서는 세제 및 자금 지원 등 특혜를 줄 방침이다.

임 의장은 "북한 근로자들이 현재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취업비자까지 내고 있다"며 "경제특구가 조성되면 많은 북측 인력들이 이곳에 몰려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특구 조성에 필요한 재정 마련과 관련, "민자와 국가 재정을 동시에 투입하므로 재정부담이 크지 않다"며 "다른 지역에 비해 부지 (조성) 비용이 덜 들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법안에 참여 의원들의 서명이 완료되는 대로 개원 전에라도 법안을 제출하겠다"며 "한나라당 당론으로 채택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이 경제특구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그것을 풀어 내는 것이 정치력"이라며 "법안이 제출 되면 여러가지 채널과 경로를 통해 북한과 비공식적인 대화가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때 공약으로 내세웠던 '나들섬 구상'(나들섬 남북경제협력단지 조성)에도 이번 특구가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입력 : 2008.06.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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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 논란 끝에 법정으로 간 한탄강댐 사업에 대해 법원이 정부안대로 건설을 계속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재판장 이경구)는 27일 강원도 철원군과 경기도 연천·포천시 주민 157명이 2006년 발표된 한탄강댐 건설 기본 계획 고시(告示)를 취소해달라며 국토해양부 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강 상류 지역 주민들은 "댐을 건설하면 마을이 수몰되고, 자연환경·문화재가 파괴될 위험이 큰 데도 정부가 환경영향 평가, 문화재 지표조사, 대안 비교 평가 등을 충실히 하지 않았다"며 고시가 위법하다고 주장해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자연 환경·문화재 보호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한탄강댐은 순수 홍수 조절용 댐으로 평상시에는 자연하천 상태를 유지하다가 홍수기에만 물을 담아 운용할 계획이기 때문에 자연 환경과 문화재 파괴 정도가 현저히 작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정부의 대안 평가 과정도 적정성·안전성·환경성·경제성 등 여러 항목을 고려해 적절히 이뤄졌다"고 밝혔다.

1996년부터 세 차례 홍수 피해를 입은 경기도 파주와 댐이 들어서는 포천·연천 주민들은 환영 입장을 밝혔고, 원고측은 항소할 뜻을 밝혔다.

한탄강댐은 임진강 상류인 한탄강에 높이 83.8m, 길이 694m 규모(저수 용량 2.7억t)로 정부가 건설 중인 국내 최초의 홍수 조절 댐이다.

1990년대 파주 문산 일대에 잇따른 홍수로 128명의 사망자와 3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자 정부는 1999년 댐 건설을 결정했고, 논란 끝에 2007년 2월 토지 보상과 착공에 들어갔다. 그러나 댐 건설에 반대하는 강원도 철원과 포천·연천 수몰 예정지의 일부 주민 157명은 환경 파괴 등을 이유로 들어 작년 3월 정부를 상대로 건설 고시 취소 소송을 냈다.

법원은 지난 1월 "저수용량을 절반으로 줄여 건설하라"고 조정안을 냈으나 양측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입력 : 2008.06.27 23:14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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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부에서
의료,교육  영리법인화는
제주도에서 시범적으로 하고
첨단의료단지는 오송으로 갈 가능성이 많아졌고
인천과 한강하류는 개발가속화 할 것이다.
제주도와 인천과 한강하류에 투자하라.....







통일부, '나들섬구상' 현장답사  

통일부 당국자들이 현충일인 6일 이명박 대통령의 남북 경협 공약인 '나들섬 프로젝트'의 현장을 답사했다. 홍양호 차관을 비롯한 간부들과 부내 나들섬 태스크포스(TF) 소속 직원 등 십수명은 휴무일인 이날 인천시 강화군을 방문, 썰물 때를 틈타 현장을 둘러봤다고 통일부 관계자가 전했다.

이 관계자는 "나들섬 사업에 대해 이해하려면 현장을 한번 봐야할 필요가 있다는 차원에서 답사를 했다"면서 "현재 관련 연구.조사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구체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 들어선 상태는 아니다"고 말했다.

통일부는 1월 인수위 업무보고때 나들섬을 IT(정보기술) 산업과 물류 분야 등에 특화된 경협지구로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냈으며 3월 '상생.공영의 남북관계를 위한 12대 과제'를 정하면서 작년 남북정상회담서 합의한 대규모 경협사업들 대신 이 사업을 경협 관련 과제의 하나로 포함시켰다.

나들섬 구상은 강화군 교동도 북동쪽 한강하구 퇴적지 위에 약 30㎢ 규모의 부지를 조성, 통신.통행.통관의 애로가 없는 남북경협단지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현재 당국간 대화가 단절돼 이 사업 추진을 위한 남북간 논의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jhcho@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2008.06.06 17:31:4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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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적으로 나오는 뉴스가 개발일색입니다.
해제,,,또 해제,,,,그리도 또 다시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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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등 여의도 75배 軍보호구역 해제.완화  

수도권 창업기업 취.등록세 2%로 인하
10년간 임대산업용지 3천300만㎡ 공급

파주와 문산 등지에서 여의도 면적의 75배에 달하는 군사시설보호구역이 대폭 해제되거나 완화되고 제한보호구역내 개발을 위한 협의 업무가 군(軍)에서 지방자치단체로 위탁돼 이 지역에서의 건물 신.증축이나 공장 건립이 이전보다 수월해진다. 또 창업에 대한 기업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지방의 3배에 달했던 수도권 창업기업의 취.등록세가 6%에서 지방과 같은 2%로 내리고 올해부터 10년 동안 3천300만㎡(1천만평)의 임대산업용지가 조성돼 공급된다.
정부는 11일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기업환경개선 추진계획을 논의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47개 과제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이번 대책의 이행실태를 분기별로 점검하고 경제단체.지자체 건의 과제, 각 부처의 발굴과제를 중심으로 기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 육동한 정책조정국장은 "투자의 걸림돌을 제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창업지원, 경영자문 등 기업 활동의 적극적인 도우미 역할을 강화해 우리나라를 칠성급 호텔과 같은 기업환경을 갖춘 국가로 탈바꿈 시킨다는 목표로 추진 계획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군사분계선으로부터 15㎞ 이내인 통제보호구역을 10㎞ 이내로 줄여 여의도 면적의 75배에 달하는 220㎢를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하고 제한보호구역 중 여의도 면적의 34배에 이르는 99㎢를 보호구역에서 해제하기로 했다.

군사분계선으로부터 10~25㎞ 이내인 제한보호구역 내에서의 군사시설보호구역 관련 협의 업무 중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로부터 반경 500m 이내 지역에 대해서는 현재처럼 군과의 사전협의 체계를 유지하는 대신 그 외 지역은 지자체에 협의 업무를 위탁하기로 했다.

제한보호구역에서는 경제활동을 할 수 없는 통제보호구역과 달리 관계 기관과 협의해서 건물의 신.증축, 공장 건립 등을 할 수 있고 협의도 지자체와 하면 돼 이전보다 개발이 쉬워지고 보호구역에서 해제된 지역은 수도권정비계획법 상의 규제만 적용받게 된다.

그동안에는 군사시설보호구역에 따른 규제와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규제가 중첩돼 적용됐다.

이에 따라 군사시설보호구역 규제로 개발에 어려움이 있었던 경기도 파주.문산.연천.전곡읍, 강원도 화천 등의 개발이 이전보다 쉬워진다.

정부는 또 창업비용을 완화하기 위해 수도권에서 창업하는 법인과 신설된 지 5년 이내의 법인이 내야 하는 취.등록세를 현행 6%에서 지방과 같은 2%로 낮추기로 하고 올해 정기국회에 지방세법 개정안을 제출하기로 해 수도권 창업기업의 취.등록세 부담이 종전의 3분의 1로 줄어든다.

음식점과 관광호텔업 등을 하는 법인에 대한 창투사의 투자도 허용, 창업투자 제한 업종을 완화하기로 했다.

값싼 용지의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부터 2017년까지 3천300만㎡의 임대산업용지를 조성.공급하고 올해 부천 오정과 남양주 팔야 등에서 230만㎡(70만평)을 공급할 계획이다.

자연녹지, 도시지역, 계획관리지역 등 일정 지역에 대해서는 농지.산지 전용허가권의 지방자치단체 위임을 확대하기로 했다.

lees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원 기자
2008.06.11 06:00:28 입력




임대산업용지가 들어설 남양주 팔야 일대 지도







파주ㆍ문산 등 고도제한 완화로 개발 붐 일듯

매일경제 - 6시간 전
파주와 문산 등 경기 북부지역에서 군사시설보호구역이 대폭 해제되면 산업용지와 택지로 쓸 수 있는 수도권 서북부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파주·문산 대거 풀려…수도권 규제완화 시동?
한겨레 - 15시간 전
정남구 기자 정부 11일 발표한 ‘기업환경개선 추진계획’은 기업의 창업 및 기술·경영 지원, 저가용지 공급 확대, 세 부담 완화 등 각종 규제 폐지 및 지원 내용을 망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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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식물보호구역에서 해제된 봉성리일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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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산업단지, 수혜 분양단지

K모바일  민지희기자  news@kmobile.co.kr 

 
새롭게 조성되는 수도권 산업단지 인근 분양 물량이 주목받고 있다.

지역 내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근로자 이주 수요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각종 편의시설과 교통망 등이 확충되면서 투자수익도 동시에 누릴 수 있기 때문.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는 수도권 신규 산업단지 인근 지역에 연내 분양되는 아파트 총 24곳 1만9천4가구 중 주요단지를 선별해 추천한다.





 





수도권 산업단지 인근 주요 분양물량으로는 김포 양촌지구를 비롯해 문산 당동지구, 평택 청북지구 등 택지지구 물량을 눈 여겨 보자. 그 외 화성시 일대에 분양하는 단지도 관심 가져 볼 만하다.

▶ 김포양촌 산업단지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대포리 일대에서는 김포양촌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경기도시공사와 김포시가 시행을 맡아 2009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168만3천㎡ 규모로 무분별하게 난립된 공장지역을 계획적인 산업단지로 개발하고, 김포신도시와 연계하여 주거와 생산기반시설이 조화된 산업단지다.

분양단지로는 경기도시공사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양촌지구 1블록에 106㎡ 7백43가구를 11월에 일반분양 한다. 김포신도시 내에 속해 있는 양촌지구는 김포인터체인지가 차로 15~2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48번 국도와 외곽순환도로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서울 도심 및 인근 지역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신동아건설은 김포시 고촌면 신곡6지구에서 112~201㎡ 3천6백59가구 대단지를 10월에 분양할 계획이다.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인터체인지와 인접해 있어 서울 진입이 쉽고, 강서구 마곡지구 R&D단지 지정으로 주변 지역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남광토건도 김포시 고촌면 신곡리 일대에 111~213㎡ 1천1백52가구 대단지를 11월에 분양할 계획을 갖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김포공항역과 김포 한강 신도시를 잇는 김포경전철이 지나갈 예정으로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며, 한강변을 따라 올림픽대로와 김포신도시를 연결하는 김포고속화도로(2009년 개통예정)도 예정돼 있다. 대형 편의시설은 이마트(공항점), 홈플러스(김포점)등을 차로 이동해 이용할 수 있다.

▶ 문산 첨단산업단지

경기 파주시 문산읍 문산리 당동리 일대에 국가산업단지인 문산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경기도시공사와 파주시가 시행을 맡아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64만1000㎡ 규모로 파주 LCD 산업단지를 지원하는 LCD관련 장비-부품-소재 등의 협력 업체들이 들어서며, 산업단지 종사자, 이용자 및 인근거주자의 휴양-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녹지공간을 최대한 확보해 친환경적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파주LCD지방산업단지와 6km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자유로와 국도 1호선으로 접근성이 좋다. 현재 용산~문산간 경의선 복선화전철(2009년 개통예정) 사업이 진행 중에 있으며, 파주문산~서울 상암간 고속도로가 2013년 완공예정이다.

경기도시공사는 6월에 파주시 문산읍 당동지구 5-2, 6블록에서 106㎡ 단일 타입으로 7백31가구를 분양한다. 인근으로 선유 산업단지 및 LG전자와 LG화학이 들어서는 월롱 첨단산업단지가 지속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며, 남북교류협력단지의 배후도시로 수혜가 예상된다.

벽산건설도 파주시 문산읍 당동리에 111~131㎡ 1천21가구 대단지를 10월 분양할 계획이다. 파주읍 봉서리에 대북 물류기지가 2010년에 들어설 예정으로 많은 인구 유입이 예상되며 여기에 경의선 복선화가 2009년에 완공돼 파주운정신도시, 일산신도시, 서울로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동문건설이 문산읍 선유리에 112~207㎡ 1천2백10가구 대단지를 10월 분양할 계획이다.

▶ 화성 장안첨단 산업단지(2단지)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수촌리 일대에 화성시와 경기지방공사가 장안첨단 산업단지(2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준공은 2008년 12월 예정.

총 61만4900㎡ 규모로 전기기계와 영상, 음향, 비금속 광물제조 등을 유치할 수 있는 산업단지로 조성된다. 인근지역에는 먼저 조성을 완료한 장안첨단 산업1단지를 비롯해 향남제약공업단지,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현대자동차 연구소 등 대규모 기업체의 입주로 인해 인구 유입이 증가할 전망이다.

서해안고속도로 발안인터체인지가 차로 10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82번, 39번 국도를 따라 인근 지역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한화건설이 화성시 향남면 상신리에 109~158㎡ 1천3백17가구 대단지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향남택지지구와 인접해 있고, 인근에 서해안고속도로 발안인터체인지와 경부고속도로 오산인터체인지가 위치해 있다.

일신건영은 화성시 봉담읍 와우리 19의 2번지에 109~148㎡ 5백32가구를 7월에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수원역과 병점역이 차로 10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봉담택지개발지구와 인접해 있다. 인근에 이마트(서수원점), 농수산물도매시장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함께 봉담초등, 봉담중, 경성고 등이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

이외에 신창건설이 화성시 기안동 454의 2번지에 112~152㎡ 1천1백50가구를 하반기 안으로 분양할 계획이다.

▶ 평택 오성산업단지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양교리 일대에서는 평택오성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경기도시공사와 평택시가 시행을 맡아 200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18만1000천㎡ 규모로 평택항 중심의 물류기반시설과 관련한 지역산업 육성과 인근의 평택현곡 산업단지와 연계를 통해 경기남부지역 균형개발을 위해 건설된다.

대우자동차판매/건설부문이 청북지구 5블록에 114~115㎡ 6백40가구를 6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5블록은 단지 북쪽에 공원이 위치하고 평택~안성간 고속도로 청북인터체인지가 인접해 있다.

우림건설은 평택시 청북면 청북지구 7, 9블록에 1천51가구를 6월에 분양한다. 청북지구는 국내 최초로 택지개발지구내 9홀 규모의 퍼블릭 골프장이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서울, 수원방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08년까지 평택~안성간 고속도로(청복IC)를 연결하는 39번 국도가 6차선으로 확장되는 등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신흥 주거단지로 탈바꿈 될 전망이다.

▶ 양주남면 산업단지

경기도 양주시 남면 구암리, 상수리 일대에서는 양주남면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준공 목표는 2009년 12월.

개발에서 소외되고 낙후된 북부지역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기 동북부 트라이앵글(동두천 산업단지, 연천백학 산업단지, 양주남면 산업단지) 산업벨트의 중심이 되는 산업단지로 조성된다.

양주 고읍지구에서는 한양(10블록)이 80~113㎡ 7백64가구를 6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고읍지구 인근으로 경원선 덕계역이 2007년 12월에 개통돼 40분이면 서울 도심까지 이동할 수 있다. 서울~포천간고속국도는 2014년 완공예정이며 '수도권 동북부 광역교통망개선대책'에 따라 급행버스와 전철이 도입되면 고읍지구의 교통여건은 한결 편리해 진다.

그 외에도 중흥건설이 덕정2지구 2블록에 148~175㎡ 3백14가구를 6월에 분양할 계획이다.
08-06-06 10:30








[수도권 개발지도 바뀐다]

(4) 파주…문산읍 운천 · 당동 · 선유리 등 개발 가속화


파주시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승인을 거쳐 확정한 '2025 도시기본계획'은 수도권 서북부의 차세대 성장 거점도시를 목표로 문산 등 북부지역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문산역에서 파주역 사이인 파주읍 봉서리에 38만9599㎡(11만8000평) 규모의 대북 물류기지(내륙화물기지)를 건설하는 것을 비롯,문산 일대에 대규모 개발이 가능한 '시가화 예정용지'를 대거 지정했다.

파주시는 이를 통해 개발불모지였던 문산일대를 신도시 들어서는 교하권 및 이미 개발이 활발한 금촌권과 함께 3대 생활권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파주시는 올 9월 말 현재 30만9800명인 인구 2025년까지 52만명으로 불어날 것에 대비,제2자유로 신설과 경의선 전철 복선화 등 교통망을 대폭 개선하는 것과 함께 서강대.이화여대 캠퍼스 등을 유치하고,10만8000가구의 주택을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또 이들이 이용할 주택.상가.산업단지 등을 지을 수 있는 시가화 용지를 현행 24.27㎢(734만평)에서 36.58㎢(1106만평)로 크게 늘렸다.

이와 함께 총 38곳 25.81㎢(781만평)를 향후 개발이 가능한 시가화 예정용지로 지정해 4단계에 걸쳐 순차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들 지역은 전체 부지 가운데 주거.상업용지 20.92㎢(633만평)로 81%를 차지해 대부분 주거단지로 개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나머지 4.89㎢(148만평)는 산업.공업용지로 분류돼 있다.

시가화 예정용지는 상당수 남북교류의 연결축이자 파주시의 성장.개발 축인 경의선 주변에 늘어서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주신도시 예정지와 함께 △문산읍 운천리.당동리.선유리.내포리 △파주읍 봉서리 △월롱면 덕은리.영태리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가운데 규모 큰 곳은 경의선 운천역을 둘러싼 문산읍 운천리(2.250㎢,68만평) 당동리(1.110㎢, 34만평) 일대와 파주읍 봉서리(1.287㎢,39만평) 등이다.

이들 지역은 앞으로 '남북교류배후 신도시'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돼 향후 개발이 주목된다.

파주신도시와 가까운 교하읍 신촌리 및 금촌동 일대 시가화 예정용지도 향후 개발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주시는 북쪽의 문산권과 함께 남서부의 교하.금촌권 등 크게 3개 생활권으로 구분된다.

현재까지는 상대적으로 서울과 가깝고 교통망 정비 잘된 교하.금촌권을 중심으로 대규모 개발이 편중된 상태다.

파주시의 '2025 도시기본계획'은 지역간 개발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남북교류의 수혜지역으로 꼽히는 문산권을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육성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파주시는 문산에 대북 물류기지를 건설하고,주변 시가화 예정용지 8곳 등을 활용,주택.상가.공장 등을 갖춘 '남북교류 배후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여기에 문산읍 선유리와 월롱면 영태리에는 서강대와 이화여대 이르면 2010년까지 캠퍼스를 신설할 계획이어서 교육도시로서의 면모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교하권은 파주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주거.문화.상업기능의 거점지역으로 개편된다.

LCD산업단지와 연계된 금촌권은 구시가지 정비를 통한 경제.행정기능 중심지로 바뀌게 된다.

특히 금촌권에는 LG필립스LCD 공장 증설에 대비,월롱면 덕은리 탄현면 금승리 일대 1.7㎢(51만평)에 LCD지방산업단지 조성되고 있다.

이 단지는 올해 말 부지조성공사 준공될 예정이다.

파주시는 2025년까지 23만5000가구의 주택을 확보해 주택보급률을 115%로 늘릴 방침이다.

현재 주택수는 12만6979가구여서 앞으로 10만8021가구 더 지어진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들 주택건설 물량은 이미 사업계획이 확정된 금촌 1.2지구와 민간업체 추진 중인 주택사업,파주신도시(교하.운정지구) 물량에서 대부분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총 38곳의 시가화 예정용지 중 파주신도시에 포함된 지역과 공업용지를 제외한 28곳에서도 주택이 추가로 공급될 전망이다.

이들 지역은 대부분 문산과 금촌권역에 분포해 있다.

북한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살린 관광.휴양.위락시설 개발계획도 관심을 끈다.

이미 임진각 일대의 초평도,장단반도에는 생태공원 도입 공원화 사업이 추진 중이다.

또 임진강 수변 일대는 자연생태 휴양형 관광지로 개발된다.

이 지역은 향후 남북 간 서해평화벨트 조성과 맞물려 발전 잠재성이 높다는 게 파주시 측의 구상이다.

이와 함께 △법원읍 갈곡리 △조리읍 장곡리 △광탄면 분수리 △파평면 덕천리 △법원읍 삼방리 등 5곳에는 각각 18~27홀 규모의 퍼블릭 골프장 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수도권 남부에 편중된 레저인구를 유인하는 효과 기대된다.

미군기지 이전에 따라 반환되는 조리읍 봉일천리(0.63㎢,19만평)에는 테마공원이 조성된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수도권 개발지도가 바뀐다]

(6) 고양 … 2자유·경의선 복선전철 2009 개통

고양시는 서울 도심으로부터 반경 25㎞ 내에 위치한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교통 요지다.

국제 관문인 인천공항까지 승용차 30분,김포공항은 1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경부고속철도(KTX) 차량기지가 행신역 인근에 들어서 있어 사실상 고속철도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현재 자유,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경의선,지하철 3호선 등이 이 곳을 관통하고 있지만 배후에 있는 파주신도시를 비롯,주변에 대규모 택지가 조성되면서 교통사정이 악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2자유로와 경의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이 2009 개통을 목표 진행되고 있다.

2자유로는 파주신도시에서 가좌동~대화동~장항동~능곡동을 거쳐 서울 상암동까지 이어져 자유 및 통일의 교통체증이 일부 해소될 전망이다.

경의선 복선전철은 파주 문산~서울 용산 전체 구간 가운데 문산~마포구 성산구간이 우선 개통될 예정이다.

지하철 3호선 대곡역과 지하철 6호선 성산역에서 환승이 가능해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성산~용산구간은 2010 개통된다.

또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서 고양을 관통해 파주 문산까지 이어지는 서울~문산 고속도로도 최근 GS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하는 등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 고속도로는 2009 7월 착공해 2014 완공될 예정이다.

정부가 2020 완공 목표 추진 중인 2외곽순환고속도로는 고양시 서쪽을 지나고,도시고속도로 수준인 1번 국도 대체우회도로가 파주에서 삼송동~화전동을 거쳐 서울 강서구 방화동으로 연결된다.

또 김포~관산 간 도로와 강매~원흥 간 도로가 고양 동부지역을 지날 예정이어서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구축될 계획이다.

고양시는 정부의 중.장기 광역철도망 구상인 수도권 외부 순환철도가 한국국제전시장 주변을 통과하도록 하고 대곡역에서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철도를 연결하는 도시철도 노선도 추진할 계획이다.

지하철 3호선은 대화역에서 파주신도시까지 연장해 가좌지구 등의 대중교통 여건을 개선할 예정이다.


입력: 2007-10-31 17:50 / 수정: 2007-11-19 09:49    한국경제신문







문산에 39만㎡ 대북 물류기지 파주시 2025 도시기본계획

 경기도 파주시 문산 일대에 2010년까지 38만9599㎡(11만8000평) 규모의 대북 물류기지가 들어선다.

이 기지는 경의선 문산역과 파주역 중간에 위치해 개성공단과 연계한 물류 중심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문산 일대는 대규모 개발이 가능한 시가화 예정용지들이 집중 배치돼 있어 앞으로 남북교류의 배후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1일 건설교통부와 파주시가 확정한 '2025 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파주읍 봉서리 일대에 들어서는 문산물류기지(가칭)는 모두 2452억원을 투입,내년 6월까지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내년 8월 착공해 2010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 기지는 화물취급장 4동,배송센터 7동,컨테이너 작업장 1동 등을 갖출 예정이어서 2010년 완공되면 연간 170만t의 일반화물과 컨테이너 23만TEU(20피트 컨테이너 1개)의 물류를 처리한다.

정부는 문산물류기지 시행 업체로 프라임그룹 계열사인 한국인프라개발을 주간사로 한 컨소시엄 업체 '경기복합물류공사'를 이미 선정한 상태다.

이 컨소시엄에는 국민은행 농협 메트라이프생명보험 한국교직원공제회 한국통운 등이 지분 출자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정선 기자> <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입력: 2007-10-21 17:40 / 수정: 2007-11-19 09:49






[수도권 개발지도가 바뀐다]

(4) 파주…서강대ㆍ이대, 분교 설립 추진

서강대와 이화여대는 이르면 2010년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와 월롱면 영태리에 각각 분교를 설치할 예정이다.

분교가 들어서는 지역은 미군기지가 이전함에 따라 파주시가 시가화 예정용지로 지정한 곳이다.

파주시는 이미 서강대 및 이화여대와 학교용지 개발과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상태다.

파주시 관계자는 21일 "이화여대 분교는 0.8㎢(24만평),서강대 분교는 0.15㎢(4.5만평) 정도의 규모로 짓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강대와 이대 파주분교는 제2 캠퍼스 형태가 아니라,1~2학년을 대상으로 교양학부 과정은 분교에서,전공과목은 서울 본교에서 이수토록 하는 방식의 분리수업 형태로 운영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대학의 파주분교는 앞으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특별법'에 따라 파주시장이 종합계획을 수립,행정자치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추진된다.

현재 행자부에서는 종합계획 확정을 위해 관련 부처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주시 관계자는 "2010년까지 대학을 지어 운용하는 것을 목표로 행정부처 간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나 토지수용이나 부처 간 협의 과정에서 일정이 늦춰질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입력: 2007-10-21 18:58 / 수정: 2007-11-19 09:49






파주산업단지 지도 - 당동지구, 월롱단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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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동지구 토지이용도 (이 단지안에 경기도시공사 아파트 건립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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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한국에서 펌글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김대중 정부 때 처음 모습을 드러낸 뒤 참여정부를 거쳐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캠프에서 관심을 갖기도 한 ‘ONE KOREA 프로젝트’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남북 간 민간 교류와 경협을 중심으로 남북이 공생ㆍ발전하고 나아가 한반도 주변국과의 관계 개선을 통해 에너지 난, 식량 위기, 자원 부족 문제를 극복하는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ONE KOREA’라는 명칭은 남북, 해외동포가 중심이 되는데서 비롯됐다.

출처 http://weekly.hankooki.com/lpage/cover/200804/wk2008042213510182190.htm








[커버·ONE KOREA 프로젝트] 남북러 참여하는 한반도 그랜드 플랜
동서남북 교통망 축으로 지역마다 특화된 경제개발 추진
경인, 경원 운하·DMZ 해외동포 공단 등 착수
러시아 연해주·중앙아시아까지 개발 확대


남북한을 중심으로 러시아, 나아가 중앙아시아, 중국(동북부) 등을 아우르는 그랜드 플랜인 ‘ONE KOREA 프로젝트’는 한반도를 동서, 남북으로 연결하는 교통망을 축으로 지정학적 특화된 경제개발을 추진하는데 특징이 있다.
즉 한반도를 동서로 연결하는 경인(서울-인천), 경원(서울-원산) 운하, 경원선과 남북으로 연결하는 경의선, TKR(한반도 횡단철도) 을 따라 남북한의 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과 러시아 연해주 지역을 개발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경인운하는 주요 지역인 인천과 김포의 터미널이 화물을 옮겨싣는 환적에 적격지이지만 경원운하와 연결되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 휴전선(38) 접경지대를 따라 개설 예정인 경원운하 코스에는 ‘ONE KOREA 프로젝트’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실질적 남북경협의 표준인 DMZ 해외동포 제1공단과 제2공단이 자리하고 있다.

경원선과 TKR이 연결되는 원산, 함흥 지역을 중심으로 북한 동북지역 개발이, 러시아 연해주 지역은 TKR과 TSR(시베리아 횡단철도)이 연결되고 북한 및 남한과의 특수관계 등을 고려해 중점 개발지역에 포함된다. 그밖에 한강하구언과 강화 교동도가 개발 범주에 속한다.



■ 경원운하

 

‘ONE KOREA 프로젝트’의 주된 사업(계획)을 가능하게 하는 중추 골간이다.

경원운하는 서울(한강)에서 북한 원산에 이르는 운하를 말한다. 한강과 임진강이 합수(合水)하는 지점(경기도 문산 일대 임진강 하구)에서 출발해 경기도 전곡(연천)의 임진강, 한탄강을 따라 강원도 철원(한탄강)→(수로 연결)→화천(북한강)→양구(평화의 댐)→(북한)금강산댐→안변, 원산으로 이어지는 코스와 임진강 하구→전곡(연천)→포천(한탄강)→(수로 연결)→가평(?Z한강)→춘천→화천→양구(평화의 댐)→(북한)금강산댐→안변, 원산으로 연결되는 코스가 상정되고 있다.

경원운하 노선에는 실용적 남북경협을 대표할 수 있는 DMZ 해외동포 공단이 있다. 이 공단에서 남북이 공동생산한 제품(농식품, 경공업 제품 및 생활필수품)은 북한의 식량난 및 기초 생활난을 해결하고 경원운하를 통해 물류비까지 낮출 경우 국제경쟁력은 크게 제고된다.

경원운하를 거쳐 TKR, TSR, 그리고 북극항로와 연결되면 남북한 상품의 경쟁력 증대는 물론, 남북에서 다방면의 산업이 발전할 수 있다.

또한 남북한이 경원운하를 통해 식량, 농ㆍ임ㆍ해ㆍ수산물, 자원, 인력 등의 교류가 활성화되면 식량 자급자족의 기초를 마련할 수 있고 나아가 통일의 기반을 다질 수 있다. 경원운하가 명실상부한 한반도의 동맥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 경인운하

 

‘ONE KOREA 프로젝트’와 관련해 경인운하가 갖는 주된 의미는 경원운하와의 연결에 있다.

경인, 경원 운하가 연결되면 교통망(물류 수단)으로서 경원운하의 가치는 크게 증대되고 이에 따라 경인운하의 중요성도 배가 된다.

경인-경원 운하 코스는 국내 물품은 물론, 중국에게도 수출입 물류효과가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경인-경원 운하가 활성화되면 파나마, 수에즈 운하에 버금가는 아시아의 물류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도 있다.




■ DMZ 해외동포 제1공단(임진강 북단, DMZ 남단지역)

  



‘ONE KOREA 프로젝트’의 모태가 된 휴전선(38) 접경자대 개발 지역이다. 경원운하의 터미널로 상정되는 경기도 문산, 적성, 백학, 전곡(연천) 등이 중심 도시이다.

이 지역에 남한이 주축이 되고 북한, 해외동포들이 참여해 경공업 제품 및 생필품을 주로 생산하는 공단을 조성하는 것이다. 특히 ‘해외동포’공단이란 명칭이 붙을 정도로 해외동포의 참여가 중요한데 이는 10ㆍ4 남북정상회담 합의사항(제8항)일 뿐만 아니라 ‘ONE KOREA’라는 취지에 부합하고 무엇보다 북한의 참여를 유도하는데 효과적이다.

제1공단은 남한 지역에 있고 북한은 인력을, 해외동포는 자본 및 자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개성공단과 차이가 있다. 공단이 남한에 있다보니 개성공단과 같은 3통(통신, 통행, 통관) 의 문제가 없고, 북한의 저임금과 숙련된 노동력은 제품의 경쟁력을 높여주며 해외동포의 참여는 자체 의의와 더불어 북한 주민의 정서에 부합하여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낼 수 있다.

제1공단은 휴전선 접경지역에 맞게 남북이 함께 생산할 수 있는 농식품 및 생필품 생산이 주류를 이룬다. 북한의 식량자급에 필요한 식품가공업, 농ㆍ수ㆍ임산물 가공업 등이다. 또한 DMZ 공단은 중국을 비롯 해외에 진출했다가 실패한 중소기업이 국내에 정착하는 기반을 제공한다.

공단 지역 중 문산과 적성은 물품을 가공 및 저장, 환적, 수집하는 업종이, 백학과 전곡(연천) 지역은 가공, 저장, 식품가공업과 같은 제조업이 적합하다.

이들 지역에서 생산한 제품은 인접한 북한은 물론, 경원운하, 경원선을 타고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미국 등에 수출되고 북극항로를 이용할 겨우 유럽 수출이 활성화된다.




■ DMZ 해외동포 제2공단(경원선 주축)

 

제2공단은 경원운하, 경원선의 중요 지점인 경기도 포천, 강원도 철원, 화천, 양구, 회양(평강) 지역에 조성된다.

포천은 북한과 지역을 분점하고 있는 연천에 인접한 도시로 경원운하가 전곡(연천)을 거쳐 인공 수로를 통해 가평과 연결되는데 중간 역할을 한다. 경원운하는 포천-(수로 연결)-가평노선을 지나 춘천-화천-양구로 연결된다.

철원은 경원선의 중요지점이면서 경원운하가 화천으로 이어지는 중간 터미널이기도 하다. 양구는 경원운하의 주요 터미널이고, 회양(평강)은 경원선의 길목이다.

제2공단 역시 남한 지역에 공단이 있고 북한은 인력을, 해외동포는 자본 및 자원을 제공하는 형태다. 경원운하, 경원선의 중요지점에 자리한 제2공단은 주로 경공업 제품을 생산하는 업종이 주류를 이룬다. 자동차 부품 조립공장이나 액세서리 임가공 공단, 자전거ㆍ우산 조립 공단 등이 대표적이다.

경원선이 시작되는 철원은 남북 공동의 공원을 조성, 관광지로서의 활용도를 높이며 금강산 관광과 연계해 수익성을 진작시킬 수 있다. 또한 남북공동의 생태연구단지로 활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양구군 해안면에 있는 펀치볼 지역 등을 내륙 운송로로 활용하면 남측에서는 가공식품을 북측에 건네주고 북측으로부터는 임산물 등을 받는 교역도 가능하다.




■ 북한 동북지역 개발

 

‘ONE KOREA 프로젝트’에서 오로지 북한 지역에 적용되는 계획이다. 원산, 함흥을 중심으로 한 북한 중공업 지역을 발전시키는 것이다.

북한 동북지역은 경원선이 TKR TSR로 이어지는 길목일 뿐 아니라 경원운하를 북극항로와 연계하는데 전초기지로 매우 중요하다.

또한 김책 제철소, 안변 조선공단, 6ㆍ3 화차공장, 룡성 농기계, 흥남 비날론ㆍ비료 공장 등 북한 중공업의 중추가 대부분 이 지역에 집중돼 있다. 게다가 북한의 풍부한 지하자원이 동북지역을 중심으로 몰려 있어 요즘과 같은 자원난 시대에 남북이 윈(win)-윈(win)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기에 적합하다.

남북은 10ㆍ4 정상회담 등에서 안변 조선공단 조성을 지원하기로 한 바 있고, 6ㆍ3 화차 공장에서는 오래전부터 현대와 화차를 공동 생산, 동북지역 개발의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 연해주 개발

‘ONE KOREA 프로젝트’중 제3국(러시아)이 관련된 유일한 프로젝트이다.

러시아의 참여는 남북간의 조정자로서 러시아의 역할과 연해주 개발에 대한 남ㆍ북ㆍ러 3국의 이해가 맞아떨어진 결과다. 러시아는 연해주 개발에 남한의 자본과 기술, 북한의 노동력을 필요로 하고 남북한은 이 지역 개발을 통해 자원 등 경제적 이득을 취하고 러시아, 중국, 중앙아시아, 몽골 등에 흩어져 있는 동포들이 결집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취지도 있다.

연해주 개발 프로젝트는 극동러시아개발은행 설립하여 연해주 지역에 경공업, 생필품 공업단지 조성, TKRㆍTSR 연결, 사할린 유전 개발 및 수산물ㆍ임산물 가공 공단, 북극항로 유지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그밖에 식량난에 대비한 해외식량기지로 연해주를 활용하는 방안도 있다.





■ 한강하구 및 교동도 개발

 

한강하구인 강화도 교동도 청주벌에 인공섬을 구축해 남북 공업단지를 조성하는 방안이다. 그외 교동도 인근의 해저 희원소 광자원 개발, 한강ㆍ임진강 해상운송로 개척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교동도 개발은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 후보시절 공약으로 내건 ‘나들섬 구상’의 원본이기도 하다.

하지만 교동도 개발 프로젝트는 남북 간 NLL((서해 북방한계선) 문제가 해결되기까지는 유보될 가능성이 높다.


 
입력시간 : 2008/04/22 13:56

출처
http://weekly.hankooki.com/lpage/cover/200804/wk2008042213561982190.htm




 

[커버·ONE KOREA 프로젝트] 90년대 초부터그려진 남북경협 밑그림
장석중 극동러시아개발 대표, 경기도 연천군 휴전선 일대 개발 계획으로 첫 추진
MB의 '나들섬 구상'은 강화도 교동도 프로젝트의 축소판
경제위기 상황서 남북이 윈윈하는 경협 돌파구 마련 시급




북핵을 둘러싼 북미관계가 화해 무드로 바뀌고 이명박 정부 들어 한랭전선을 띠던 남북관계에 변화 조짐이 일면서 ‘ONE KOREA 프로젝트’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남ㆍ북한을 비롯 러시아, 중국(동북부)을 포함한 동북아에 평화 질서와 경제협력을 가져올 유효한 프로젝트라는 평가와 기대 때문이다.



극동러시아 개발을 위해 러시아 측 주도로 만들어진 비공개 조직‘라손’에 관여하고 있는 러시아와 북한 고위 인사, 한국 담당자들은 벌써부터 관련 인맥을 가동하고 오래 묵혀 두었던 플랜을 다시 점검하고 있다. 미국 쪽 인사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한반도 주변국에까지 파급력이 있는 ‘ONE KOREA 프로젝트’는 명칭을 달리해 오래 전부터 존재해 왔다. 그럼에도 그동안 집권자의 안목 부재와 개인의 권력욕, 그리고 시대와의 불화 등으로 인해 빛을 보지 못했다.



‘ONE KOREA 프로젝트’는 남북한이 경협과 교류를 통해 한민족으로서 공생,번영하는 방안으로 추진됐다. 첫 밑그림은 1990년대 초부터 대북사업을 하면서 북한 고위인사들과 신뢰를 쌓아온 장석중(58) 극동러시아개발주식회사 대표가 그렸다.



당시 장 대표가 제안한 민족경협 지역은 경기도 연천군 장단면 휴전선 일대였다. 그러나 북한이 난색을 표시했다. 지뢰가 다수 매설된 지점이어서 경제단지를 조성하는데 곤란하다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대체지로 해안에 인접한 지역을 제시했다.




그에 따라 장 씨가 경협 적합지로 찾아 낸 곳은 강화도 교동도라는 섬 일대(청주벌)였다. 지정학적으로 남한 지역이어서 북한의 영향력을 차단할 수 있고 북한과도 가까워 그들의 노동력을 활용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였다.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방북길을 열어 준 직후인 99년 초였다.



장씨는 교동도 프로젝트를 남북한과 함께 러시아까지 연계하는 그랜드 플랜으로 새롭게 디자인했다. 남한의 자본과 기술, 북한의 노동력으로 극동러시아(연해주)를 개발하는 대신 러시아는 북한의 참여를 독려하고 제어도 하는 남-북-러 3국 간 국제 프로젝트로 확대한 것이다. 프로젝트는 연해주 물류기지화, 남북철도를 복원하는 TKR-TSR 연결사업, 극동러시아 자원을 북한 및 남한에 공급하고 남북한 공동 생산품을 러시아, 유럽 등에 수출하거나 남한의 생활필수품을 북한이 수입해 극동러시아 전역에 판매하는 내용 등 현재의‘ONE KOREA 프로젝트’와 대부분 일치한다.




장씨의 이러한 구상은 2000년 바레인ㆍ아랍에미리트 대사를 지낸 최필립 ㈜대현농수산 회장에게 처음 소개됐고, 최씨는 그 구상을 지인인 이한동 당시 국무총리에게 전했다. 이듬해인 2001년 2월, 김대중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한ㆍ러 정상회담에서 양국에 ‘극동러시아 개발위원회’를 만들기로 한 것은 사실상 장씨의 작품이었다.

하지만 이한동 총리는 장씨의 구상을 움켜쥔 채 극동러시아 개발위원회를 설립하는데 소극적이었다. 이수성 전 총리는 2001년 6월 연해주를 방문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측근인 폴리코프스키를 만났을 때 교동도 프로젝트에 대해 언급했다가 “그것은 원래 장석중 씨 것 아니냐”는 무안을 받기도 했다. 장씨의 프로젝트가 잠룡들의 대권 카드로 유용된 예다.



한ㆍ러 정상회담 후 푸틴 대통령 특보는 장 씨를 찾았고 그 해 4월과 5월 베이츄크 주한 러시아 무역대표부 대표 일행이 장씨와 함께 두 차례나 교동도를 방문했다. 그리고 베이츄크 대표는 교동도 주민들 앞에서 “교동도 프로젝트가 러시아 정부 정책으로 공식 채택됐다”고 공표하기도 했다. 같은 해 7, 8월 베이츄크는 북한을 방문, 군부 실세들과 휴전선 접경지역과 청주벌을 답사했다.



장씨는 그 해 9월 모스크바를 방문해 사할린 유전 개발 계약을 완료하고 곧바로 극동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가 ‘극동러시아 개발위원회’ 창설식에 참석했다. 그곳에서 극동러시아 책임자이자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막역한 폴리코프스키 푸틴 대통령 전권 대표에게 자신의 남ㆍ북ㆍ러 공동 프로젝트를 전했고, 이는 바로 푸틴 대통령에게 보고됐다.




이듬해인 2002년 4월 푸틴 대통령 극동 담당 보좌관인 봐오와슨은 정식으로 장 씨에게 모스크바 크레믈린 궁 초청을 연락해왔다. 극동러시아에 중국의 과도한 진출을 우려한 푸틴 대통령이 해법을 찾기 위한 요청이었다.




하지만 장 씨는 교동도 프로젝트에 따른 NLL(서해 북방한계선) 문제에 대한 한미연합사령부의 확답이 없어 모스크바행을 보류해야 했고 이후 그의 프로젝트는 수면아래로 잠겨버렸다.  



장씨의 한반도 프로젝트는 참여정부 들어 다시 세상에 나왔다. 노무현 대통령의 최측근인 이기명 전 대통령 후원회장측과 이광재 의원 등이 관심을 보인 것. 이 의원이 줄기차게 폴리코프스키를 만나려 한 것도 장씨의 프로젝트와 무관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2007년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이해찬, 김혁규, 이광재 의원 등 친노 인사들의 방북 행렬이 줄을 이을 때 그들의 보따리에는 어김없이 장씨의 프로젝트가 담겨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0ㆍ4 남북정상회담 합의문 중 경협의 핵심적인 내용이 장씨의 프로젝트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은 우연의 일치로 보기 어려운 대목이다.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이명박 후보측 인사들도 장씨의 프로젝트에 관심을 나타냈다.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나들섬 구상’이 장 씨의 ‘교동도 프로젝트’의 축소판이라는 일각의 분석은 그래서 나온다. 이 대통령의 싱크탱크인 국제전략연구소(GSI) 관계자 중에는 대선 후 장 씨 프로젝트의 전문을 알려고 하는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출범 초기 북한과 긴장 국면을 연출하는 이명박 정부에 대해 장석중 씨는 “평양이 아닌 북한을 진정으로 알고 이해하는 사람들이 팀을 이뤄 대통령을 제대로 보좌해야 한다”고 말했다. 보수 정권의 집권을 주시하는 북한과 첫 단추를 잘 꿰는 게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 피상적으로 북한을 알고 설익은 정보를 갖고 북한을 대하려 하면 MB정부가 위험해질 수 있다는 게 장 씨의 설명이다.



장 씨는 북한이 이명박 정부에 뿔이 난듯한 행보를 취하는 것에 대해서도 “북한의 진심은 정치논리가 아닌 민족 대 민족으로, 민간 차원에서 경협을 하자는 것”이라며 “북핵 문제는 6자회담에 맡겨두고 민간 중심의 경제 교류에 중점을 두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자원난과 원자재 부족, 달러 약세에 따른 수출 저조 등 경제 외적 여건이 어려운 국내 상황에서 북한은 그 위기를 넘어 동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주요 파트너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요즘이야말로 남북 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장 씨는 강조했다.



 
입력시간 : 2008/04/22 14:01

출처
http://weekly.hankooki.com/lpage/cover/200804/wk200804221401338219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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