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신세계첼시아울렛으로 신세계가 먼저 시작했으나. 롯데아울렛은 광주월드컵점에 이어 김해점 개장으로 치고 나가고 있습니다.
급해진 신세계와 수도권지역 아울렛 개점으로 승세를 굳히려는 롯데아울렛간의 싸움이 볼 만 합니다.
그만큼 파주지역이 놓칠수 없는 지역이란 것을 방증합니다.
단순히 아울렛 문제가 아닙니다.
향후 신성장지역인 파주일대를 선점하는 효과를 노리겠다는거죠.
왜 ??
이명박정부의 최대로 밀어주는 지역이 바로 파주입니다.
바로 한강르네상스의 최대수혜지역이 파주입니다.
통일전에도 가치가 무궁무진하고, 통일후에는 말이 필요없고.
자신의 투자지분 일부는 파주에 투자하십시요.
10년 이내에 대박으로 다가올지도 모릅니다.
롯데 vs 신세계, 파주 아울렛 부지확보 싸고 갈등
롯데쇼핑, 대구와 파주에도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 추진
롯데쇼핑이 김해에 이어 대구와 파주에도 프리미엄 아웃렛을 출점한다.
롯데쇼핑은 2월1일 대구시, ㈜이시아폴리스와 프리미엄 아울렛 개발 및 인허가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31일 밝혔다.
대구 아울렛은 대구시 동구 봉무동에 들어서는 복합신도시 ‘이시아폴리스’의 상업용지에 4만㎡(1만2000여평) 규모로 들어선다. 개장 시기는 신도시 입주가 시작되는 2011년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쇼핑은 이 아울렛에 국내외 명품 등 유명 브랜드 100∼120여개를 유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구시내 백화점 2곳과 동성로 영플라자와의 시너지로 지역 상권에서 입지를 확고히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내년 하반기 오픈을 목표로 경기도 파주에도 프리미엄 아울렛 단지를 조성, 수도권 상권을 공략할 계획이다.
롯데쇼핑의 파주 아울렛은 부동산개발회사인 CIT랜드가 조성중인 종합휴양단지 중 축구 트레이닝센터(NFC) 인근의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통일동산 일대 7만2000㎡(2만2000여평) 부지에 들어선다. 연면적은 2만3000∼2만6000㎡(7000∼8000평) 규모로 알려졌다.
파주 아울렛에는 해외 명품 브랜드 20여개를 비롯해 모두 130여개 브랜드가 입점할 전망이다. 다만 명품보다는 국내외 유명 패션브랜드를 위주로 운영될 전망이다.
롯데는 이로써 부산 상권인 김해의 프리미엄 아울렛 1호점과 함께 파주의 2호점, 대구 3호점까지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에 프리미엄 아울렛 3개점을 순차적으로 오픈하게 됐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기사입력 2008.01.31 (목) 14:45, 최종수정 2008.01.31 (목) 14:51
파주 통일동산 민간 개발 본격화
1250실 규모 콘도미니엄 포함 대규모 휴양시설 건립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통일동산 내 52만㎡(16만평)부지에 1250실 규모의 대규모 콘도미니엄과 워터파크ㆍ테마파크 등의 종합 휴양 시설이 들어선다. 또 아웃렛(대규모 할인점)도 이 부지 내에 들어설 가능성이 크다.
㈜CIT랜드는 지난달 중순 파주시로부터 건축허가를 받고 대림산업을 시공사로 선정, 자사가 확보한 부지 중 21만㎡(6만5000평)에 100~300㎡형대(30~90평형대) 콘도미니엄을 짓는 개발 공사를 지난달 말 시작했다고 밝혔다.
콘도미니엄은 내년 상반기께 일반에게 구좌모집 방식으로 분양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 김민성 부장은 “콘도미니엄 분양과 동시에 워터파크와 테마파크 개발도 추진해 2010년 3월께 종합휴양시설 단지를 완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콘도미니엄은 최고 15층 높이의 건물 30여개 동으로 이뤄지며 일부 객실에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또 전체 사업부지 내 4만여㎡(1만3000평)에는 아웃렛 매장이 들어올 가능성이 크다. 회사 관계자는 “롯데 쇼핑 등 여러 유통업체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유통업계에는 롯데 측이 ㈜CIT랜드로부터 부지를 매입, 2010년께 아웃렛 매장을 오픈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랫동안 방치돼 왔던 통일동산 개발이 본격화됨에 따라 주변 주택시장도 반사이익을 얻을 전망이다. 해당 사업지 바로 옆에는 유승앙브와즈 1000여가구가 있고 통일동산 인근에도 여러 아파트단지가 있다. 법흥리 유승공인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알려지지 않아 집값은 별 변동이 없다”며 “하지만 개발이 가시화되면 인근 집값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헤이리예술마을ㆍ영어마을ㆍ통일전망대 등 기존 시설과 시너지 기대
통일동산(555만㎡ㆍ168만평)은 노태우 정부 시절 통일시대 대비를 목적으로 부지조성을 시작, 정권 교체 이후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하다 2003년 11월 착공 12년 만에 부지 조성이 완료됐다.
현재 영어마을, 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 헤이리예술마을, 통일전망대 등 공공 부문을 중심으로 전체 부지의 절반 가량이 개발됐지만 민간 부문의 개발은 그동안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CIT랜드 관계자는 “헤이리 예술마을ㆍ영어마을ㆍ통일전망대 등 관광명소로 꼽히고 있는 통일동산 내 기존 시설들과 종합휴양시설이 시너지(상승)효과를 내 통일동산 전체가 수도권 북부를 대표하는 휴양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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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종선 기자 입력 2007/12/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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