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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30. 17:01
《꽃보다 남자》(일본어: 花より男子 하나 요리 단고[*])는 가미오 요코가 창작한 만화이다. 슈에이샤의 격주간 소녀 만화 잡지인 《마가렛》에 연재되었다. 단행본은 1992년부터 2004년까지 36권으로 발행되었고, 완전판이 20권으로 발행되었다. 제41회 쇼가쿠칸 만화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줄거리
줄거리
마키노 츠쿠시는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 평범한 중학교를 다녔지만 어머니의 허영심으로 명문 에이토쿠 학원에 입학한다. 도묘지 츠카사, 하나자와 루이, 니시카도 소지로, 미마사카 아키라는 에이토쿠 학원을 좌지우지하며 플라워 4, 줄여서 F4라고 불린다. 정의감이 강한 츠쿠시는 F4의 횡포에 화가나지만 조용히 지낸다.
어느 날, 산죠 사쿠라코가 F4의 리더인 도묘지의 옷에 주스를 쏟고, 사쿠라코는 이지메를 당한다. 사쿠라코를 안쓰럽게 여긴 츠쿠시는 F4에게 분노하고 도묘지에게 맞선다. 결국 츠쿠시의 사물함에 F4의 선전포고인 레드카드가 달리고 츠쿠시는 전교에서 이지메를 당한다. 하지만 이를 계기로 츠쿠시는 좌절하기 보다는 본연의 정의감을 깨닫고 도묘지에게 맞서기로 한다.
‘꽃보다 남자’ 한국판 꽃미남 스타 후보!
CNBNEWS 기사전송 2008-07-25 08:06 | 최종수정 2008-07-2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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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 올 여름 여심을 사로잡을 단 하나의 로맨틱 블록버스터 <꽃보다 남자>가 네티즌을 통해 본 ‘한국판 꽃남’의 캐스팅 리스트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설문은 7월 14일부터 포털 사이트 다음을 통해 "세기의 꽃미남 <꽃보다 남자> 한국의 F4는 과연 누구?"라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영화와 브라운관을 장악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국판 꽃미남 스타들이 후보에 올라 네티즌의 열띤 참여가 이루어졌다. 조인성, 김현중, 김동욱, 천정명! 한국의 F4는 우리! F4의 리더이자 ‘까칠한 로맨티스트’ 츠카사 역으로는 거친 매력이 돋보이는 쟁쟁한 스타들 중 과반수가 넘는 62%의 지지율로 <발리에서 생긴 일>의 까칠한 부잣집 도련님 ‘재민’역으로 인기를 모았던 ‘조인성’이 뽑혔다. ‘츠카사’ 역에는 장근석, 정일우, 빅뱅의 ‘탑’ 등이 후보에 함께 올랐지만 조인성의 카리스마를 뛰어 넘지는 못했다는 평이다. ‘츠쿠시’를 두고 ‘츠카사’와 묘한 삼각관계를 이뤘던 자상한 ‘쿨가이’ 루이역에는 특유의 엉뚱하면서도 무심한 듯한 이미지로 SS501의 ‘김현중’이 51%의 지지율로 낙점되었다. 그는 이미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엉뚱한 매력의 꼬마신랑으로 많은 누나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이밖에도 강동원, 지현우, 김기범 등이 함께 후보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한편 ‘카사노바 댄디가이’ 소지로 역에는 동안의 외모를 가진 스타들이 박빙을 펼친 가운데 드라마 <커피프린스1호점>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김동욱’이 28%의 지지율로 떠오르는 댄디가이 임을 증명했으며, ‘터프한 카리스마’ 아키라 역에는 영화 <강적>에서 탈옥수 ‘이수현’역을 맡아 그만의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던 ‘천정명’이 49%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꺅~ 꽃남들 다모였네. 완전 대박!" 조인성, 김현중, 김동욱, 천정명 등 네 명의 매력적인 배우들이 모여있는 모습만으로도 여성들의 호기심을 자아내는 이번 설문은 배우들의 인기만큼이나 많은 네티즌들의 댓글이 눈길을 끌었다. ‘EUN’이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은 "꺅~ 훈남들만 다 모였네. 대박!"이라며 ‘꽃남 설문’에 관심을 보였으며, ‘해피라이브’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은 "그림이 정말 좋구먼..흐흐"라며 꽃남 설문에 대한 만족감을 표하기도 했다. 한국판 꽃남의 가상 캐스팅 설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꽃보다 남자>는 8월 28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하여 사랑을 꿈꾸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 CNB뉴스 차영환 기자 www.cnbnews.com |
최원준 박해진....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