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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24. 04:46
지난해 2월 첫 솔로 정규앨범 'elly is so hot' 타이틀곡 '너를 원해'와 후속곡 '가르쳐줘요'로 가창력과 댄스 실력을 인정받은 서인영이 1년여 만에 23일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elly is cinerella' 타이틀곡 '신데렐라'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신데렐라'는 일렉트로 뮤직으로 일렉트로니카 뮤직보다 더욱더 펑키하고 강렬한 베이스가 인상적인 곡이며 가수 싸이가 군 입대 전 언타이틀 출신의 록밴드 AMP의 리더 겸 프로듀서 유건형과 공동으로 작곡하고 싸이가 작사했다.
또, 수록곡인 'I like it'은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우리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크라운 제이가 랩 피쳐링과 랩 가사를 선물해줬으며, 비, 원더걸스, 신화, 손담비 등의 곡을 프로듀싱한 The Playdog Production(권태은, 박근철)이 만든 2008 핫 아이템 서인영의 솔직당당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일렉트로닉 힙합곡이다.
이 외에 타이틀곡 '신데렐라'의 힙합버전과 크라운제이의 싱글 타이틀곡 'Too much'를 힙합버전으로 재탄생시켜 앨범에 수록했으며, 팬서비스 차원에서 타이틀곡 '신데렐라'와 'I like it'의 Instrmental 또한 미니앨범에 수록했다.
두 번째 솔로 음반을 발매한 서인영은 "두 번째 음반이지만 쥬얼리 서인영이 아닌 솔로 서인영으로 혼자 무대에 서는 것이 아직도 많이 낯설다"며 "쥬얼리 멤버들이 많은 응원과 격려를 주고 있어 늘 힘이 난다. 항상 최선을 다하고 무대를 즐길 줄 아는 서인영이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인영 솔로 미니앨범은 자켓사진을 화보 형식의 엽서로 엮어 스페셜 패키지로 구성되었으며, 서인영은 오는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과 25일 KBS 2TV '뮤직뱅크', 26일 MBC '쇼음악중심', 2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솔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
< 스포츠조선닷컴 인터넷뉴스팀>
서인영측이 이미지 표절시비에 대해 즉각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서인영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23일 "일본 여가수 하마사키 아유미를 표절했다고 나온 속눈썹 같은 경우, 우리가 특별 제작한 것이 아니다"며 "한 브랜드에 있는 화장품으로 시판된 것을 사용했을 뿐이다"고 표절설을 일축했다.
이어 "재질부터가 다르다"며 "기성 제품을 쓰는 것을 왜 표절이라고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서인영 뿐 아니라 국내 유명 연예인들과 외국 패션쇼에도 많이 사용된 이미지다. 표절이라고 할 부분이 아니다"고 안타까워했다.
또 "서인영 새 앨범 컨셉은 리본이 포인트다"며 "리본 같은 경우 서인영 뿐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냐. 단순히 리본을 달았다고 표절이라고 몰아붙이는 건 옳지않다"고 말했다.
또한 음원 유출 등 노이즈 마케팅 의혹에 대해선 "서인영이 노이즈 마케팅을 할 필요가 있겠느냐"고 반문하며 "노이즈 마케팅으로 득 볼 것이 하나도 없다. 음원 유출도 미리 알고 있었지만 일부러 소속사에서 숨기려고 까지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서인영은 23일 두번째 솔로 미니앨범 'elly is cinerella'를 발표했다. 하지만 이날 외국가수와 이미지 메이킹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표절 시비에 휩싸였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타이틀곡 '신데렐라'는 일렉트로 뮤직으로 일렉트로니카 뮤직보다 더욱더 펑키하고 강렬한 베이스가 인상적인 곡이며 가수 싸이가 군 입대 전 언타이틀 출신의 록밴드 AMP의 리더 겸 프로듀서 유건형과 공동으로 작곡하고 싸이가 작사했다.
또, 수록곡인 'I like it'은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우리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크라운 제이가 랩 피쳐링과 랩 가사를 선물해줬으며, 비, 원더걸스, 신화, 손담비 등의 곡을 프로듀싱한 The Playdog Production(권태은, 박근철)이 만든 2008 핫 아이템 서인영의 솔직당당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일렉트로닉 힙합곡이다.
이 외에 타이틀곡 '신데렐라'의 힙합버전과 크라운제이의 싱글 타이틀곡 'Too much'를 힙합버전으로 재탄생시켜 앨범에 수록했으며, 팬서비스 차원에서 타이틀곡 '신데렐라'와 'I like it'의 Instrmental 또한 미니앨범에 수록했다.
두 번째 솔로 음반을 발매한 서인영은 "두 번째 음반이지만 쥬얼리 서인영이 아닌 솔로 서인영으로 혼자 무대에 서는 것이 아직도 많이 낯설다"며 "쥬얼리 멤버들이 많은 응원과 격려를 주고 있어 늘 힘이 난다. 항상 최선을 다하고 무대를 즐길 줄 아는 서인영이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인영 솔로 미니앨범은 자켓사진을 화보 형식의 엽서로 엮어 스페셜 패키지로 구성되었으며, 서인영은 오는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과 25일 KBS 2TV '뮤직뱅크', 26일 MBC '쇼음악중심', 2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솔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
< 스포츠조선닷컴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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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23일 "일본 여가수 하마사키 아유미를 표절했다고 나온 속눈썹 같은 경우, 우리가 특별 제작한 것이 아니다"며 "한 브랜드에 있는 화장품으로 시판된 것을 사용했을 뿐이다"고 표절설을 일축했다.
이어 "재질부터가 다르다"며 "기성 제품을 쓰는 것을 왜 표절이라고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서인영 뿐 아니라 국내 유명 연예인들과 외국 패션쇼에도 많이 사용된 이미지다. 표절이라고 할 부분이 아니다"고 안타까워했다.
또 "서인영 새 앨범 컨셉은 리본이 포인트다"며 "리본 같은 경우 서인영 뿐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냐. 단순히 리본을 달았다고 표절이라고 몰아붙이는 건 옳지않다"고 말했다.
또한 음원 유출 등 노이즈 마케팅 의혹에 대해선 "서인영이 노이즈 마케팅을 할 필요가 있겠느냐"고 반문하며 "노이즈 마케팅으로 득 볼 것이 하나도 없다. 음원 유출도 미리 알고 있었지만 일부러 소속사에서 숨기려고 까지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서인영은 23일 두번째 솔로 미니앨범 'elly is cinerella'를 발표했다. 하지만 이날 외국가수와 이미지 메이킹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표절 시비에 휩싸였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