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오지 않을 그 시간.
다시 오지 않을 그 사람.
그리고 쏟아진 물처럼 절대 수습불가! 통제불능인 것이 말이었으니~
이 말과는 절대 무관하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2007년 3월 넷째 주를 화려하게 장식한 스타들의 말·말·말!
이번 주는 과연 어떤 인물들이 명예의 전당에 올랐을까? 궁금하시다고요? 그럼 신나게 출발합니다.
■ 3월 넷째 주 스타 어! words
많은 연예인들의 가슴에 무지막지한 대못을 박곤 하는 몹쓸 놈의 악플.
이 악플에 대처하는 스타들의 자세로 스타 어! 워즈가 시작.
자라나는 축구 꿈나무들의 천사표 언니! 이연두 양은 제2의 손예진이라는 기사에 딸린 악플을 일일이 세어본 결과 총 679개 확인.
이제는 아예 컴퓨터를 안 보고거나 굿플로 마인드컨트롤을 한다고 하고요,
자두의 품을 떠나 으리으리한 궁에 무사 안착하나 싶었던 강두 씨는 독한 악플의 상처를 더 독한 소주로 달래는 중이라고 하네요~
[인터뷰:미쓰라]
"봄에 눈이 왔으면 좋겠어요."
[인터뷰:임창정]
"다리가 길어졌으면 좋겠어요."
[인터뷰:신해철]
"세무서에서 전화가 그만 좀 왔으면 좋겠어요."
누구나의 가슴 한 켠에 소중하게 자리 잡고 있는 한 가닥 소망!
만인의 사랑을 먹고사는 연예인들에게도 다를 바 없었으니~
여전한 아름다움을 과시하는 이승연 씨의 거창하고도 소박한 희망 사항은 평범한 신혼여행은 사절! 이집트로 신혼여행을 가는 것이라 하고요,
걸축한 입담으로 방송계를 휘어잡던 왕년의 스타 서세원 씨! 그의 간절한 소망은?
[인터뷰:서세원]
"사회부 기자 만나는 것이 이제 무서워... 나는 연예부 기자만 만나고 싶어요. 내가 구속될 때도 검찰청 마당에 500여 명이 왔는데 다 사회부야, 연예부 기자는 한 명도 없어. 이제는 연예부 기자와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YTN STAR가 함께 하겠나이다~
꽁꽁 숨겨져 있기에 쇼킹하고 인터레스팅 하기만 한만 스타들의 과거지사가 그 뒤를 잇는데요,
군바리들의 영원한 로망, 섹시하고도 매력적인 이 여인이 세상에나 만상에나~
[인터뷰:아이비]
"면도기를 들고 집 밖으로 나와서 남자친구 머리를 밀었습니다."
질투심에 그만 살 떨리는 짓을 저질렀던 아이비 씨.
이 강력한 눈빛에 일본 열도가 녹았다!
그런데 그의 놀라운 재능을 먼저 알아본 곳이 하필이면 호스트바였으니~ 스크린이 아닌 옳지 않은 장소에서 만난 뻔 했었던 이준기 씨.
강한 개성으로 똘똘 뭉친 가요계의 악동! DJ DOC.
이들의 데뷔 초 그룹명이 삼총사였다는 사실이 뒤늦게 공개!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고요,
이번 주는 특히 데뷔 10주년을 맞은 배터랑 연기자 김명민 씨에 관한 상상초월 어록들이 릴레이로 접수!
냉철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던 우리의 장 과장님! 이제야 밝혀지는 김명민 씨의 숨겨진 진실 편.
가장 먼저 당당히 그 총대를 멨던 새신랑 류진 씨.
[인터뷰:류진]
"제가 아는 명민이는 흠잡을 만한 곳이 없는... 그런 사람으로 알고 있어요."
일단 운을 띄운 후, 핵폭탄 발사!
[인터뷰:류진]
"한 번 부산에서 여자를 꼬시러... 광안리 아시죠. 새벽 3시인가? 4시까지 여자를 꼬시다가 결국 못 꼬셨어요."
[인터뷰:김래원]
"그때부터 그러셨어요?"
닥터장과 이순신으로 쌓아온 이미지가 산산 조각나니 과장 타이틀을 단 후 엘리베이터에서 춤을 추는가 하면, 밥차가 오면 가장 먼저 뛰어갔다는 후문이 만천하에 공개됩니다.
그렇다면 강력한 우승 후보 김명민 씨를 제치고 이번 주 스타 어! 워즈 전당에 오른 주인공이 누구냐 하면 말이죠~
지난주 '스타투데이' 스튜디오를 친히 찾아 생생한 말씀을 남긴 SS501로 잠정 합의!
뭐 하나 버릴 것 없는 다섯 남자들의 말들 중에서도 엄선한 최강의 빅 3로는 가장 먼저 김형준!
[인터뷰:김형준]
"처음에 박정민 실장님인 줄 알았다."
그 뒤를 이은 김현중!
[인터뷰:김현중]
"지구는 정민이 축으로 돈다."
마지막 쐐기를 박은 허영생 누구에게 데시를 받았나?
[인터뷰:허영생]
"백지영 선배님"
이들에게 스타 어! 워즈 명예 패를 전달합니다.
그 밖 아깝게 떨어진 말씀들도 마지막으로 점검 들어가는데요,
밥 힘으로 촬영한다는 서인애 양!
그녀와의 키스로 때묻는 영혼이 청소되었다는 이지훈 씨. 짝없는 신세를 노래로 달래는 김건모 씨. 아직도 44사이즈 옷을 입는다는 하희라 씨. 섹시한 혜수 씨를 보면 가슴이 떨린다는 초난강 씨까지!
쉴새 없이 달려온 3월 넷째 주 스타 어!어? 어~ 워즈! 이것으로 마칠까 하는데요, 다음 주도 어김없이 찾아오니 그때 뜨겁게 재회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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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06 Hello chat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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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어도 되게 해야죠
05.05.15 m!pick 21회 中
꿀릴 것 없어요. 최고가 될 수 있거든요. 조금만 더 노력하면 돼요.
노래도 조금만 더, 춤도 조금만 더.. 아직 부족한 게 많지만
최고가 못 될 것은 또 뭐예요.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신드롬 2005년 독자요청 증간호 인터뷰 中
실력이 늘지 않는다고 느껴질 때는 정말 힘들었어요
그냥 열심히 하면 될거라고 믿고 이를 악물고 최선을 다했어요
항상 노력하고 성실한 가수라는 이미지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6. 신드롬 3,4월호 中
제가 항상 느끼는 건 항상 제가 부족하다는 거예요.
제가 2%보다 훨씬 더 부족하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지금은 그래서 지금도 보완할 점 지금 계속 보완하고 있고
사람이란건 뭐... 꼭 완벽하지 못 하는 거 같아요.
자기 만족을 채우기 위해서는 계속 2%가 부족해야 정상인 거 같애요.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구요.
05.08.26 YTN 스타 리얼 토크 인터뷰 中
Music Is.....? 관객과 공감하면서 함께 느끼는 것
관객과 함께 호흡한다는 것은 밴드나 그룹이나 마찬가지 인 것 같아요.
서로의 취향이 다를 뿐 함께 즐기는 것은 똑같잖아요.
관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좋아요. 관객의 호응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신드롬 2005. 독자증간호 中
그냥 얼마전부터 말하려고 망설였는데, 남들이 뭐라하던 전 제방식대로 가려구요.
트리플 s 님들이 날 보호하는것이아니라 내가 트리플s를 덮어주려구요 ..
그러기위해서 아무도 대꾸하지못할 춤.. 노래 실력들이 필요하겠지만..
열심히해서 꼭 그렇게 할려구요..
지금이야 많이 부족하고 많은사람들이 우릴 욕하겠지만 점점.. 빨리빨리 연습해서
여러분들이 난 김현중 그리고 더블에스 팬이라고 자랑스럽게 생각 하게하려구요
금방은 아니겠지만 곧 ..그런날이 올것이라고 .. 연습하고 있습니다
절대 ss501으서의 본분..가수로서의 본분 잊지않고
난 뭐라해도 천상 가수야 할정도로 열심히 할께요
연기도 열심히해서 어서픈 엔터테이너가되지않게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에서야 느낀건데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 ..
그리고 나를얼마나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은지 알게 됐습니다
절때 여러분께 실망 시켜드리지 않은 현중이..
그리고 ss501의 리더가 되겠습니다 ..
아!!! 좀 격한 말이지만 ..돌려서 말하니깐 머리아프네요
그냥 있는 그대로 ..
남한테욕먹는 사람보다는 남들에게 배려해줄수 있는사람되겠습니다
05.12.19 DSP 공식홈 글 中
제2의 누구라고 불리는 건 싫어요. 제1의 김현중이 될 거예요
k-swiss 화보 Keep on Dreaming, Boy 中
5분이면 무대를 하나선다. 시간은 돈이다
Junior 2005. 9월호 中
내 인생의 한방이 시작되었다
05.07.26 m!pick 中
작년 6월8일 여러분을 처음만났던 그떄는 무대에서 가슴졸이면서
긴장하는 그런 사람이였는데 이렇게 1년 뒤에 제자신을 보니깐
어느세 사람들이 좋아해 주시는 가수 ss501의 리더가 되어 있어요
06.08 DSP 공식홈 글 中
꿈 하나 믿고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
06.01.23 mnet 스쿨오브樂 中
용서하세요. 용서는 모든 것을 이기는것 같아요
06.05.30 SBS-R SS501 영스트리트 中
저는 소중하니깐요
제 자신을 이세상에 필요없는 존재라 생각 안하기 때문에, 저는 할건 합니다.
06.04.29 MBC 소년탐구생활 中
받고 싶은 선물은? 받고 싶은 것은 내가 사면 된다
06.06. SS501 모바일 팬클럽 1문 1답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