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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10. 08:37
박정아 루머 “내가 호스트바 죽순이라니!”
여성그룹 쥬얼리의 박정아가 자신를 둘러싼 루머에 대해 밝혀 화제다.
여성그룹 쥬얼리의 박정아가 자신를 둘러싼 루머에 대해 밝혀 화제다.
박정아는 오는 10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의 `아이돌군단의 떴다 그녀` 녹화에 참여해 `검색어토크`를 하던 중 자신에 대한 악성 루머를 거론했다.
진행자 이특이 먼저 "박정아씨와 호스트바가 무슨 관계가 있어 연관검색어에 올랐냐?"고 묻자 박정아는 "4~5년 전 연예가의 핫 이슈였던 `연예인 X-file`에 제가 호스트에게 승용차를 선물했다라는 내용이 있었다. 제가 호스트바에 자주 출입한다는 기록과 함께"라고 말했다.
이어 박정아는 "말도 안 되는 뜬 소문일 뿐"이라며 "다른 분 차 사드릴 형편이 된다면 내 차부터 바꾸고 싶다. 또 제 성격상 친구들과의 술자리라면 모를까 향락업소 자체가 저랑 맞지 않는 것 같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박정아는 "사실 호스트바 루머 이후 미용실에 들렀었는데 그때 정말 소문이 무섭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됐다"며 "내 뒤에서 정체 모를 꽃미남 한분이 살며시 명함을 건네시기에 `또 내게 반했군...`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향락업소에 종사하시는 분이더라"라고 덧붙였다.
여성그룹 쥬얼리의 박정아가 자신를 둘러싼 루머에 대해 밝혀 화제다.
박정아는 오는 10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의 `아이돌군단의 떴다 그녀` 녹화에 참여해 `검색어토크`를 하던 중 자신에 대한 악성 루머를 거론했다.
진행자 이특이 먼저 "박정아씨와 호스트바가 무슨 관계가 있어 연관검색어에 올랐냐?"고 묻자 박정아는 "4~5년 전 연예가의 핫 이슈였던 `연예인 X-file`에 제가 호스트에게 승용차를 선물했다라는 내용이 있었다. 제가 호스트바에 자주 출입한다는 기록과 함께"라고 말했다.
이어 박정아는 "말도 안 되는 뜬 소문일 뿐"이라며 "다른 분 차 사드릴 형편이 된다면 내 차부터 바꾸고 싶다. 또 제 성격상 친구들과의 술자리라면 모를까 향락업소 자체가 저랑 맞지 않는 것 같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박정아는 "사실 호스트바 루머 이후 미용실에 들렀었는데 그때 정말 소문이 무섭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됐다"며 "내 뒤에서 정체 모를 꽃미남 한분이 살며시 명함을 건네시기에 `또 내게 반했군...`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향락업소에 종사하시는 분이더라"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