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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 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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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잘 나가던 가수가 이런 저런 일로 방송에 출연할 수가 없어,, 생계를 위해 낮에는 백화점 점원으로 일하면서,, 밤에는 야간무대에 서는,,, 그런 험한 꼴을 당했다고,,,
세번의 방송출연정지
첫번째는 73년 대천해수욕장 면도칼 자해사건으로 그녀에 대한 여론이 최악을 치닫자 가수협회에서 제명
두번째는 76년 연예인 대마초 사건
세번째는 82년 5공 시절의 사회정화추진위원회의 징계,,
참으로 모진 팔자인가보다,, 한번도 아니고 세번씩이나 어려움을 겪었으니 말이다,,
이후 딸을 입양하고,,, 남편의 전처 소생 딸까지,, 두 딸과 남편과 그리고 신앙생활을 하면서
지금은 편안한 삶을 살고 있다고,,,
마지막이 좋으니 ,, 다 좋은 것이겠지??!!
1975년 TBC 최고 여자가수상
1972년 TBC 7대 가수상
1972년 MBC 10대 가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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