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1. 4. 14. 13:07

예전 kbs에서 여주인공은 도맡아 하던 배우다

지금도 하늘이시여 같은 드라마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미혼이며 독실한 불교신자로 알려져 있다


51년생이니까 60이 넘어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로를 유지하고 있다

감각도 죽지 않았다

무슨 생각으로 결혼을 하지 않았는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강단있어 보이고,, 좋아 보이고 .. 그렇다



오히려 결혼에 대하여 당당한 모습이라고나 할까


토론 프로에도 잘 나오지 않고... 신비감을 유지하는 것이 롱런의 비결이 아닐까?


하나쯤은 있어도 좋을 그런 여배우라고 할 수 있겠다


모두 여배우가 결혼해서 행복하면 재미없지 않은가?!


젊었을 때에는 지금처럼 강해 보이지 않았었는데.. 나이 먹으면서 천성의 성격이 나오나보다


그래서 더 좋다


나이 먹고  의사표현에 있어서 나약하면 너무 슬프지 않은가 말이다


근데 몸이며 정신이 젊은 처자 못지않게 팔팔한데


비결이 뭔지?


앞으로도 브라운관에서 계속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전용홀더채택으로 귀차니스트에게딱~~~!!  이런 책갈피 봤어??

posted by 공릉역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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