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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10. 14:31
신지수를 보면 예전의 신혜수가 떠오른다
느낌이 비슷하다
여릿여릿하고 가냘프고 보호해 주고 싶은 그런 이미지다
특히 입매가 닮았다
신혜수는 결혼과 함께 사실상 연예계를 떠났다
그녀의 남편은 미국 반도체장비 업체의 물건을 파는 우원테크놀러지의 오환원사장??(확실치는 않음)
분당 정자동에 있는 회사다
예전과는 달리 그런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팔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아지고 있는만큼
신혜수와 달리 신지수는 연예계에서 충분히 롱런할 가능성이 많다고 본다
사실 빨리 은퇴하는 연예인은 왠지 배신감이 느껴진다
의리가 있는 연예인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대중과 함께 동고동락하는 연예인이 이뻐보인다
물론 신혜수처럼 결혼하여 행복한 삶을 사는 것도 좋아보이긴 하지만 말이다
- 신혜수탤런트
- 출생1965년 03월 24일
- 학력동국대학교
- 수상대종상(신인여우상1987아다다)
- 경력TV:영화특급 <여군외출> 추억의 한국영화 영화:헐리우드 키드의 생애(1994) 쫄병수첩(1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