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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9. 20. 13:51
티스토리블로그
예의 그 전형적인 아나운서 느낌이 나지 않아 너무 좋다
예전의 아나운서라면 우선은 반듯함이었다
그러나 정다은아나운서에게서는 따뜻함이 묻어난다
둥글둥글한 얼굴로 인해 더 그렇다
초창기 윤은혜에게서 볼 수 있었던 그 신선함도 있고
아이같은 천진난만함도 엿보이다
지금 시대에 잘 맞는 외모와 분위기 그리고 컨셉을 모두 갖춰다고 나 할까
부산 출신으로 동래여고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나왔다
2008년 34기 공채로 들어와서 창원방송총국에서 근무하다 올라왔다고 한다
부디 자신만의 킬러 컨텐츠를 키워 방송에서 오래 볼 수 있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