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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25. 09:49
티스토리내블로그
시끄러운 제2의 노홍철을 보는 것만 같았다무슨 아이돌이 이렇게 말을 잘하는지
하여간 또 하나의 아이돌스타가 나왔다
이번에 광희는 제대로 말문이 세바퀴에서 터졌다
정말 멋진 터닝포인트였다
박지성의 결승골을 보는 듯한 통쾌함이었다
얼핏 보면
전반적으로 차승원과 느낌이 닮았다
얼굴모습과 말하는 투에서 예의 그 사람좋은 차승원의 너털웃음이 들려오는 듯하다
쭈빗쭈빗하지 않고 생각나는대로 바로 바로 말하는 타이밍과 자세가 좋았다
방송미디어계에서 밥먹고 사는데 지장없을 거 같다
굿.. 굿이다!!
앞으로
보여지는 것보다 더 많은 내공과 실력을 쌓아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진정한 연예인이 되기를 바란다
콘텐츠없이 말빨로만 살기에는 연예계가 너무 험난하다
제국의 아이들 광희 세바퀴 출연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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