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9. 9. 11. 10:08


이름과는 달리 여성 작가입니다...

아마도 현재 티브이 드라마 최고의 작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수현 이후,, 스타작가의 반열에 올랐다고 할 수 있죠...

불륜 소재등으로 말이 많습니다만...시청율이 월등하니  다 패스죠..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벌어주는 사람이 그가 누구든 최고 아니겠습니까?







  • 임성한드라마작가
  • 출생1960년 08월 24일
  • 관련인물남편 방송프로듀서 손문권
  • 학력충주전문대학
  • 데뷔드라마게임 '미로에 서서'(1990)
  • 수상MBC 베스트극장 극본공모 당선(1997)









임성한 작가는 SBS TV ‘하늘이시여’, MBC TV ‘왕꽃 선녀님’ ‘인어 아가씨’ 등  

인기 드라마를 집필한 스타 작가예요  


‘하늘이시여’의 조감독이었던 손문권 PD와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어요 

‘임성한 작가 결혼 해프닝’으로도 화제가 된 두 사람의 결혼은 임성한 작가가  

드라마 ‘하늘이시여’ 인터넷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직접 결혼 사실을 시인함으로써  

사실로 확인됐어요 


손문권 PD는 SBS 주말드라마 ‘하늘이시여’에서 조감독을 맡아 임성한 작가와  

호흡을 맞췄을 뿐만 아니라 MBC에서 올 여름 새로 시작할 일일드라마에서는  

메인 연출을 맡았어요 결국 부부가 드라마의 극본과 연출을 책임지게 되는 셈이 됐죠 

손문권 감독은 재혼이고 임성한 작가는 초혼이라고 하네요 


두 사람은 12살의 나이 차이가 있어요.. 임성한 작가가 나이가 더 많죠



출처
http://k.daum.net/qna/view.html?category_id=QGO&qid=3AUk5&q=%BC%D5%B9%AE%B1%C7






위키백과에서


임성한(1960년 8월 24일~ )은 대한민국의 드라마 작가이다. 1997년 MBC 《베스트극장》 〈웬수〉로 극본공모 당선되면서 작가로 등단했다. 대부분의 작품이 큰 인기를 모았지만 소재와 여러 사건으로 많은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1][2][3]



주요 작품 [편집]

시청률 [편집]

임성한 작가의 대부분의 작품은 큰 인기를 모았다. 첫 작품 《보고 또 보고》에서는 첫 방송 시청률 15.7%로 그다지 좋지는 못했지만 마지막회 시청율 57.3%로 현재까지 역대 일일연속극 시청률상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역사상 MBC일일연속극이 KBS 시청률을 앞선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이 작품으로 임성한이 그 기록을 갱신했다. 다음 작품 《온달 왕자님》은 첫 방송 시청률이 13.4%로 당시 KBS의 경쟁작 《좋은걸 어떻해》의 37.5%의 시청률의 반도 못 미쳤으나 방송 한달만에 26.5%를 기록했고 결국 방송 두달만에 경쟁작을 추월했다. 당시 작품도 최고 시청률 35%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그 밖에 《인어아가씨》,《왕꽃 선녀님》, 《하늘이시여》 또한 초반 시청율은 15% 내외를 기록했지만 점점 높아지면서 평균 30% 내외를 기록한다.

드라마와 논란의 역사 [편집]

임성한 작가의 작품은 소재면에서 그렇고 내용전개 등 여러면에서 논란을 일으켰다.

《보고 또 보고》 [편집]

연출 : 장두익, 극본 : 임성한 그가 비판과 논란의 대상으로 떠오르기 시작한 것이 MBC 일일연속극 《보고 또 보고》였다. 50%를 넘나드는 시청율로 많은 인기를 누렸는데, 소재인 '겹사돈'부터 논란이 되었고 지금까지 임성한 작가의 작품에서 보이는 방송 연장으로 '늘리고 또 늘리고' 라는 조롱을 받기도 했고 그 해 방송 담당 기자단이 내린 올해 최악의 프로그램의 상까지 받았다. 대한민국 역대 일일극 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그 해 연기대상은 김지수가 수상하게 된다.

《온달 왕자들》 [편집]

연출 : 조중현, 극본 : 임성한
《보고 또 보고》의 종영 뒤 동일 시간대에 편성한 드라마로서 4번 여자를 만나 4명의 배다른 형제를 두고 있는 아버지와 후처 그리고 아버지와 두 여자가 개입하는 소재와 상황전개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특히 이 드라마 연출자가 “이런 이상한 작품은 도저히 하지 못하겠다.”며 연출자와 작가와의 갈등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전작보다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인어 아가씨》 [편집]

연출 : 이주환, 극본 : 임성한
조강지처를 버리고 간 아버지 때문에 충격으로 장님이 된 어머니와 동생을 잃은 복수심으로 배다른 동생의 애인을 뺏는다는 이야기 또한 시청자로부터 충격을 주었다. 특히 주인공과 아버지의 후처와 서로 따귀를 때리는 장면은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이 작품에서 임성한 작가는 장서희를 드라마작가로 설정하면서 피고름으로 쓴 대본... 등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 작품은 《보고 또 보고》이래 50%가 넘는 시청률을 얻고 주인공 장서희는 연기대상을 수상하게 된다. 그러나 이 드라마 또한 방송 연장으로 딸기는 칫솔로 씻어야 한다 등의 의미없는 이야기 전개, 자사 드라마 <러브레터> 비하 논란 등으로 네티즌의 종영 서명운동이 일기도 했다.

《왕꽃선녀님》 [편집]

연출 : 이진영, 극본 : 김나현, 원안 : 임성한
이 작품 또한 “역시 임성한이다.”라고 할 수 있는데 무당과 입양아를 소재로 한 작품이고 신인인 이다해를 스타로 떠오르게 한 작품이다. 신내림을 받는 장면은 시청자로부터 무섭다는 항의를 받았으나 더 큰 논란이 되었던 것은 입양아를 개 구멍 받이로 묘사하므로서 시청자 더해서 입양 협회 단체가 MBC 본사 앞에서 농성시위를 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임성한 작가는 결국 이 작품에서 손을 떼면서 방송은 계속 되었지만 그가 떼자마자 시청률은 20% 초반대에 머물러 정체되었다는 점은 임성한 작가의 극의 흡입력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하늘이시여》 [편집]

연출 : 이영희, 극본 : 임성한
방송 연장의 극을 달린 작품이다. 당초 35회에서 4차례의 연장으로 85회로 무려 3배가량 방송을 연장해 논란을 빚었는데 특히 딸을 버린 엄마가 딸을 그리워 하며 며느리로 맞는다는 내용도 물론이고 전문인에 대한 비하 대사, 임성한 작가의 생각을 담은 대사, 국정 홍보 논란은 가히 논란 종합세트라는 평가를 받았다. 지영선 역을 맡은 한혜숙이 그 해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아현동 마님 [편집]

연출 : 손문권, 극본 : 임성한
드라마 《아현동 마님》에서는 14분 동안 아무 의미 없는 사극쇼와 같은 방송사의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을 비난하는 대사로 큰 논란을 일으켰다. 주인공 백시향 역을 맡은 왕희지의 연기력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으며 부길라 역의 김민성이 그 해 신인상을 수상했다.

주석 [편집]

  1. 드라마 논란의 중심엔 항상 임성한 작가가 있다.”, 《블로그 인용》, 2008년 2월 9일 작성.
  2. 2003년 최악의 프로그램 MBC ‘인어 아가씨’”, 《경향신문》, 2003년 12월 18일 작성.
  3. 배국남. “임성한 특기, 논란 만들기의 문제는?…끝없는 논란들의 문제”, 《마이데일리》, 2008년 2월 8일 작성.





전용홀더채택으로 귀차니스트에게딱~~~!!  이런 책갈피 봤어??

posted by 공릉역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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