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9. 5. 5. 13:26

엄기준?

mbc에서 꾸준히 기용하고 있는 탈렌트이다.

유명한 뮤지컬배우라고 하는데 일반대중들은 잘 모르는것 같다. 나 또한 마찬가지이고.

하여간 최근 엠비씨 드라마에서 여러번 나와서 , 이상하게 엠비씨에서 엄청 키워주나 보다 생각이 드는데.


보는 시청자입장에서는 너무 쉽게 연기를 하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

너무 말을 잘하고, 너무 연기를 쉽게 하고, 뭐랄까 진정성이 느껴지지가 않는다.

천추태후에서 최철호의 신들린 연기를 보고 사람들이 놀랬듯이, 뭔가 획기적인 반전이 필요해 보인다.


비슷한 역할에 비슷한 연기, 매너리즘에 빠져 연기하는 것은 아닌지???


뮤지컬배우의 한계인가?








그만큼 밀어주는데 못 뜨는 것이 정말 이상한 배우이다.


누구들처럼 예능프로에 나와서 자신의 약점까지도 확 까발려 동정심이라도 얻어야 하는건 아닌지.



정말 정말 새로운 분발을 기대해본다!!!





전용홀더채택으로 귀차니스트에게딱~~~!!  이런 책갈피 봤어??

posted by 공릉역가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