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주방장 에드워드권 실패에 도전하다....

에드워드권 , 권영민이 평창동에 고급한식집을 낸다고 한다.

두바이 호텔에서 같이 일하던 주방장 다수를 끌어들인다고 한다.


연봉 5억에 고급승용차를 받으면서 두바이의 칠성급 고급호텔 버즈알아랍에서 수석총주방장으로 일한 에드워드 권의 도전이 아름답다.


이미 고급한식집은 여러 곳에서 폐업이 속출한다고 한다.

에드워드 권...

광주요 조태권회장이 강남에서 운영하던 가온과 낙낙이 거의 폐업상태라고 하며,  시내 호텔의 여러 한식집도 장사가 잘 안돼 전업하거나 폐업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에드워드 권이 과연 뭘 믿고 한식집을 냈을까?


너무 낙관적인 선택이 아닌가??


김치케이크를 만든다고 하는데 정말 이걸 누가 사먹을까 의아스럽다.



부디 한식집 성공하여 최종 목표인  요리학교 설립을 기대해 본다.




그런데 요즘 두바이도 경기가 말이 아니라던데

혹 단체로 짤리기 전에 선수치고 나온건가?

두바이 버즈알아랍호텔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