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연예인

카테고리 없음 2009. 5. 14. 22:26

강수정 올라갈 일만 남았다.

강수정아나운서가 프로그램을 연달아 말아먹더니 '오날밤만재워줘'에서 살아남았다고 엄청 좋아하네요.

뭐 이제 빠질 거품도 없고.

나름대로 슬슬 적응해가는 중인거 같습니다.

결혼도 했고하니 이제는 아줌마 티가 날 때도 됐는데, 아직도 도도한 끼가 있는 것이 역시 그런 점에서는 매력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올라갈 일만 남았으니 화이팅!!!!

전에는 화장실 얘기도 해가면서 서민이미지로 다가 가기도 했는데, 그러지 말아요 수정씨!!!

적어도 수정씨만은.

다른 많은 아줌씨 연예인들이 판치는 세상이니 적어도 강수정만이라도 그러지 말기를.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사실 강수정의 무기는 외모이다.

예능적인 끼와 개인기가 언제 있었던가?

강수정의 미모는 어느 탈렌트, 배우에 비교해서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거기다 연대라는 학력까지 보태고 있으니.

재능을 떠나 얼굴로 승부해도 충분히 연예계에서 살아남을 수가 있다.

그 나이에 그 정도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아마도 나이를 먹어갈수록 성숙미는 더해 갈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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