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9. 2. 18. 19:53

정말 이 양반 말대로 될까봐 엄청 걱정스럽습니다.

2009년에 정말 거품이 확 꺼질까???

무섭다....




 









김정섭
한국역리학회원, 청송철학원장
“물건이나 부동산보다 현금을 가지고 버텨야”

마치 겨울의 삼한사온이 반복되듯, 우리 국운의 순환도 갑신(甲申)-을유(乙酉)-병술(丙戌)-정해(丁亥)를 거치며 기복을 이룬다. 갑신년에는 으레 난리가 난다. 그 이듬해인 을유년은 대체로 편안하다.

그 다음해인 병술년은 앞의 것을 뒤집어엎는 해가 되고, 다시 정해년에 이르러 국가적 합일을 창출해 안정세를 이룬다. 정해년의 기운이 곧 합일·연합·연대를 창출한다.

그런 점에서 정해년은 곧 임오(壬午)년과 그 의미상 통한다. 그런데 앞뒤 글자가 바뀌었다. 그래서 임오 때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끌어당겨 연합을 이루는 반면, 정해 때는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부추겨 연대를 이루고 뜻을 성취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연합·연대라는 의미는 같지만 그 과정이 이렇게 다르다. 말하자면 2007년은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부추겨 연합을 이루고 대권을 창출하는 해가 될 것이다.

문제는 많은 물이 모여야 대수(大水)가 된다. 그래야 불을 덮고 땅을 덮는 기운을 발휘한다. 그런데 박씨는 큰물이 아니다.

그 바람에 그 자신이 어떤 큰일을 해냈다기보다 상대방이 못해 이름을 얻은 경우에 속한다. 자기 사주와 이름에 큰물을 지니고 큰일을 능동적으로 해내는 유일한 사람은 이명박 씨다. 물을 갖고 태어난 사람, 성씨만 따져도 이(李)씨가 바로 전형적인 물의 성씨다.

이제 의외의 인물이 지도자가 되기는 틀렸다. 정동영도 아니고, 김근태도 아니다. 사실 관상학이나 풍수학으로 보면 유엔 사무총장이 된 반기문 씨가 지도자상을 타고났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이씨가 유력한 지도자의 기운을 갖고 있다.

경제는 어찌어찌 명맥을 유지하겠지만, 일단 대선이 끝나고 나면 당장 부동산과 주식시장에서 난리가 날 것이다. 부동산도, 주식도 당분간은 오르겠지만 머지않아 심각한 문제들이 터져나온다.

정해년에는 없는 이가 더욱 힘들다. 죽을힘을 다해 이를 악물고 버틸 수밖에 없다. 있는 사람은 있는 사람대로 지혜를 발휘하고 가급적 물건이나 부동산보다 현금을 가지고 버텨야 할 것이다.

분명한 것은 물은 있는 사람에게 더 모이는 법이다. 그것이 곧 큰물, 대수(大水)다. 정해년을 지나 무자년·기축년으로 가면서 쓸데없이 부푼 것들은 어떻게 저럴 수 있나 싶게 모두 꺼질 것이다.

2008년까지 부동산은 오름세를 보이겠지만 2009년부터 거품이 확 꺼지고, 2010년 이후에는 엄청난 결과를 몰고 올 것이다. 사회적 혼란과 함께 그로 인해 목숨을 잃는 이도 적지 않을 것이다.

2008년 이후에는 북한에도 중대한 변화가 있게 될 것이다. 당장 김정일의 몸이 좋지 않다. 10년 전 내가 그의 사주를 입수해 두었는데, 그것이 정확하다면 2010년 이후 김정일은 북한을 다스리기 어려울 것이다.






















이양반 말 많이 들어맞네...........




전용홀더채택으로 귀차니스트에게딱~~~!!  이런 책갈피 봤어??

posted by 공릉역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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