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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10. 19:21
조수빈 아나운서
찬찬히 보면 정말 잘 생겼다
예쁘다기 보다는 정말 잘 생겼다는 표현이 딱 어울려 보인다
화장 안하고 순수한 대학생 사진을 보면 "정말 대단하구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왠만한 아이돌스타보다 더 호감가는 외모다
앵커로서의 자질만 조금 더 키운다면 아나운서로서 대성할 자질이 충분하다
결혼도 이미 했겠다
제대로 된 여자앵커를 고대해 본다
- 조수빈 아나운서 최근 이슈 보기
- 출생 : 1981년
- 학력 :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 데뷔 : KBS 공채 아나운서 30기(2004)
- 수상 : 미스월드유니버시티 세계대회 베스트 의상상(2003), 미스월드유니버시티 한국대회 미(2002)
- 경력 : TV: 영화가 좋다(2008), 생방송 세상의 아침, 남북의 창, 뉴스타임, 영화가 좋다, 라디오: 김방희 조수빈의 시사플러스
'KBS 8 뉴스타임' 앵커를 맡게 된 조수빈 아나운서의 미인대회 출신 경력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대학시절 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3위를 수상한 미인대회 출신으로 2005년 31기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하지만 미스 유니버시티 출신 이력을 입사 원서에 일부러 쓰지 않아 회사 내부에서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고, 이번에 ‘뉴스타임’ 앵커를 맡게 되면서 제작진 등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뉴스 앵커가 되고 싶었다는 조 아나운서는 “미인대회 출신이 앵커가 되는 데 방해가 될까봐 일부러 알리지 않았고, 대학시절 추억으로 참석했는데 사회생활에까지 꼬리표가 계속 따라붙는 것이 싫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미스코리아 등 미인대회 입상이나 화려한 경력을 내세워 아나운서가 된 ‘스타 아나운서’가 많아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주희 SBS 아나운서, 서현진 MBC 아나운서 등이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한성주 전 SBS 아나운서와 장은영 전 KBS 아나운서도 미스코리아가 된 후 아나운서로 활동했었습니다.
출처http://kdaq.empas.com/qna/view.html?n=6136628
아나테이너가 꼭 성공을 보장하진 않는다
정통아나운서로 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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