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9. 3. 3. 20:51
김옥이 김정운의 친어머니인 고영희를 암살하려고 했다니.

앞날이 순탄치는 않겠구나.


예전 드라마 용의눈물이 생각난다.

태종 이방원이 계모를 학대했듯이.


김정일은 한번 뇌졸증에 걸렸기 때문에 아마도 오래 살지는 못할것이며

우리 입장에서는 김정운보다는 외국생활을 하여 보다 자유로운 사상을 가진

김정남이나 김정철이  후계자가 되야 북한개방에 유리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김정운이 김정일을 많이 닮았다고 하니

나 참 원.

나중에 김정일보다 더 고약하게 통치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청소차 피하려다 똥차에 치인다더니 혹 그 짝이 나지 않을까요?











김정일 부인 고영희 지난 13일 사망
[2004.08.30 08:12]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부인 고영희(51)씨가 지난 13일 새벽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북한에 정통한 베이징(北京)의 중국 소식통들이 30일 확인했다.

소식통들은 여러 경로를 통해 고씨의 사망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히고 북한은 후계자를 둘러 싼 권력 암투 우려와 김 위원장의 사생활을 철저히 비밀에 부치는 관례에 따라 고씨의 사망 사 실을 공식 발표하지 않은채 이미 장례를 치렀다고 말했다.

대북 소식통들에 따르면 재일동포 출신의 고씨는 그동안 세간에 알려진 고(故) 성혜림씨, 김영숙씨 등 김 위원장의 여자들 중 실제로 퍼스트 레이디 역할을 한 사실상 공식 부인이다.

고씨의 직접 사망 원인은 심장마비이지만 그는 몇년전 유선암으로 치료를 받았고 지난해 암이 재발, 사실상 완치가 불가능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다 지난해 9월 교통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치는 바람에 건강이 더욱 악화됐으며 이로 인해 지난해 프랑스 의료진이 극비리에 방북한데 이어 올해에는 파리의 한 병원에서 종양 및 뇌 관련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위원장의 요리사를 지냈던 일본인 후지모토 겐지(藤本健二)씨도 수기(手記) `김정일의 요리인'에서 고씨가 암을 앓았다고 소개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최근 호화관이 프랑스에서 평양으로 반입됐다는 설까지 겹쳐 이달들 어 고영희 중태설에 이어 사망설이 나돌았다.

또 이달 중순 중국 관광객의 북한 입국 중단 조치가 취해지고 평양 주재 외국기관이 전화 연결이 불통돼 고영희 사망과 관련이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으나 확인되지는 않았다.

한편 워싱턴포스트는 김정일 위원장의 둘째인 정철(23)와 셋째 아들인 정운(20)씨를 낳은 고씨의 사망이 확인될 경우 북한의 후계구도에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점에 주목해 한국 언론들 을 인용, 고영희 사망설을 보도하는 등 관심을 나타냈다.

김 위원장의 전처 성혜림이 낳은 장남 정남(33)씨와 고씨의 두 아들 등 세 아들이 김 위원 장의 후계자 지위를 놓고 각축을 벌이고 있다는 소문이 떠돌아 왔다.

고씨는 지난 1953년 6월16일 일본에서 태어나 60년대 초 북송선을 타고 가족과 함께 북한 으로 건너갔으며, 김 위원장은 만수대예술단 무용단원으로 활동하던 고씨를 부인으로 맞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베이징=연합뉴스] 조성대 특파원   

출처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830081018&code=30150000




































"김정운 생모 교통사고 '김옥 사주설' 확산"

매일경제 - ‎2 시간 전‎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3남 정운의 생모 고영희 씨가 김 위원장의 넷째 부인에 의해 암살됐다는 설이 북한에서 확산되는 것으로 ...









"김정일 '부인' 김옥, 北 권력핵으로 부상"<홍콩紙>
연합뉴스 '오늘의속보' | 2008.09.19 10:16
... 옥이 북한 권력의 핵심으로 부상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4번째 부인'으로 알려진 김 옥이 김 위원장의 와병설이 보도된 이후 북한 권력 내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홍콩의 ...





 



김영숙은 김위원장의 첫번째 정식 부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위원장 집무실의 타자수 출신으로 김위원장이 성혜림과 동거한다는 사실을 몰랐던 김일성 주석의 중매로 1974년 결혼해 '설송'이란 딸을 낳았습니다. 김일성 주석은 김영숙이 낳은 딸 설송을 첫 손녀로 여겨 '설송(雪松)'이란 이름도 직접 지어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김영숙씨는 이후의 상황을 볼 때 김위원장의 사랑을 받지 못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사망한 고영희씨는 북송된 재일동포 무용수 출신으로 1976년 김위원장과 만난 이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정철과 정운, 두 아들을 낳았으며 이중 정철씨는 현재 김위원장이 가장 아끼는 아들입니. 북한 전문가들은 만약 북한이 또다시 세습체제에 들어간다면 김정철이 후계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외에 김위원장은 김경진이라는 또 한명의 여성과도 동거, 그 사이에서 충남(23)을 얻었고, 김일성대 어문학부 출신의 임경옥이란 여성과의 사이에도 아들이 하나 있다고 알려졌으나 두가지 모두 확인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한편 김일성 주석은 빨치산 동료인 첫부인 김정숙과의 사이에 김정일과 김경희(58) 두 자녀를, 김정숙이 사망한 후 여성 정치가 김성애와 결혼해 김평일(50) 김영일(사망) 김경진(52) 등을 낳아 모두 3남2녀를 두었습니다. 최근에는 말년에 간호사와의 사이에 김현(?)이란 또 다른 아들을 두고 있다는 설이 나와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62&article_id=0000003762&section_id=100&menu_id=100




 
김정일은 본처 김영숙 외에도 홍일천, 성혜림, 고영희, 손희림, 홍영희, 정혜순, 이형연 등 8명의 여인들 사이에서 아들 셋, 딸 다섯 등 총 8명의 아이를 낳았다.

http://www.donga.com/fbin/output?f=total&code=a__&n=200403190331&curlist=0

 

 


 

예전부터 김옥의 권력이 대단하다구 하더니만
이젠 공식화되는구나...
독재자의 부인들도 세력이 당당하다
예전  이멜다, 페론, 차우세스쿠 등등









전용홀더채택으로 귀차니스트에게딱~~~!!  이런 책갈피 봤어??

posted by 공릉역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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