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8. 8. 7. 16:06
오는 10월부터 IPTV 볼 수 있다



IPTV 제공사업자, 9월 초순 선정 예정

오는 10월부터 지상파 방송 등 실시간 방송을 포함하는 실질적인 쌍방향 IPTV를 시청할 수 있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7일 전체회의를 열어 오는 28~29일 IPTV 제공사업자 허가신청서를 접수하고 9월2~5일 허가심사를 진행한 뒤 9월 초순에 IPTV 제공사업자를 선정하는 내용의 'IPTV 제공사업 허가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10월께에는 실시간 지상파 방송을 포함한 쌍방향 IPTV를 시청할 수 있게 된다.

IPTV 제공사업 허가심사는 방송통신 등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허가신청법인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방송의 공적책임.공정성.공익성의 실현가능성 등 6개 심사사항을 평가한다.

허가신청법인은 외국인 주식소유가 49% 이내이어야 하며 허가 적격 여부 심사를 통해 적격으로 결정된 신청법인에 한해 사업계획서 심사를 하게 된다.

사업계획서 심사는 계량평가와 비계량평가로 나눠 실시되며 계량평가의 경우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추천을 받은 공인회계사가 허가심사지원반의 협조를 받아 평가하게 된다. 평가결과 각 심사사항별로 100분의 60 이상, 총점은 100분의 70 이상을 획득한 경우에 허가대상법인으로 선정된다.

방통위는 허가대상법인이 선정되면 외자도입 신고 및 자본금 납입 등 관련 증빙서류와 허가조건 이행각서 제출 등 필요한 사항을 이행한 때 허가서를 교부하게 되며, 공정경쟁.이용자 보호 등에 관해 필요한 허가조건도 부여할 예정이다.

rhew@yna.co.kr

(서울=연합뉴스) 류현성 기자

전용홀더채택으로 귀차니스트에게딱~~~!!  이런 책갈피 봤어??

posted by 공릉역가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