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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7. 09:20
농구감독 최명룡의 딸이었네~~
- 최윤영 미스코리아 정보 더보기
- 출생 : 1983년 12월 21일
- 학력 :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심리학
- 데뷔 : 2003년 제4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 최명룡 (전) 프로농구 대구동양오리온스 감독 최근 이슈 보기
- 출생 : 1952년 06월 11일
- 학력 : 한양대학교
- 경력 : 프로농구 대구 동양오리온스농구단 감독(2000), 제13회 세계남자농구선수권대회(아테네) 한국대표팀 코치(1998), 원주 나래블루버드농구단 감독
[투데이코리아] ‘명문대 출신 극적인 당선’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6일 열린 미스코리아 본선 시상식에서 나리(22, 미스 서울 선,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3학년 재학)가 2008 미스코리아 眞에 당선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리는 당선 소감에서 “공인회계사를 준비하다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어 참가하게 됐다”며 “앞으로 미스코리아 진에 걸 맞는 사람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2008 미스코리아 진도 최근 고학력자 미스코리아 선호 경향에 따라 선정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진 이지선은 파슨즈대학교 출신이며 2006년 진 이하늬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현재 SBS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2005년 진 김주희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출신이며 2003년 진 최윤영은 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에 다니다 미스코리아에 출전하게 됐다.
총 51명의 후보들이 서로의 미모를 뽐낸 이날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선(善)에 최보인(21, 미스 서울 미, 이화여대 국제학과 3학년)양과 김민정(19, 미스대구 진, 대구대 경영학과 2학년)양이 선발됐으며, 미(美)에는 김희경(23, 미스 전북 진), 서설희(19, 미스 경북 진), 이윤아(20, 미스 광주전남 진), 장윤희(21, 미스 서울 진) 등이 선발됐다.
투데이코리아 강인호 기자 kih@todaykorea.co.kr
mbc 최윤영아나운서와 동명이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