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8. 8. 5. 14:41

정성룡 임미정 결혼 떴을까?

코트디부아르전에서 중거리 슛을 성공시킨 골키퍼 정성룡이 미스코리아 출신 임미정씨와 12월 결혼한다고 알려져 화제. 두 사람은 200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애를 시작했고, 결혼을 결정한 뒤 최근에는 혼인신고까지 마친 것으로 전해짐.   더보기






 


이미지   더보기
임미정  모델  정보 더보기
출생 : 1987년
학력 : 동덕여자대학교 모델학과
수상 : 2006년 미스코리아 경남 진









국가대표 골키퍼 정성룡, 모델 출신 신부와 결혼

매일경제  기사전송 2008-08-05 14:31 

올림픽대표팀의 수문장 정성룡(23•성남)이 오는 12월 13일 오후 1시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2006 미스 경남 진 임미정(21)씨와 결혼한다. ]

2006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2년여의 열애 끝에 오는 12월 13일 오후 1시,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약 700여분의 하객을 모시고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예비신부 임미정씨는 2006년 미스 경남 진으로 뽑혀 미스코리아 대회 본선에서 인기상을 받았으며 현재 동덕여대 모델학과에 재학 중이다.

정성룡은 연애 초기부터 주변 동료들에게 여자친구를 알리며 공개적으로 교제해왔다. 15살에 부친을 여의고 홀어머니를 모시고 있는 정성룡은 축구계에서 소문난 효자로 알려져 있다.

경기도 광주중 3학년 때 서귀포 전지훈련에 참가한 정성룡은 서귀고(현 서귀포고) 설동식 감독의 눈에 띄어 서울행 비행기를 타던 중 오랜 병환에 시달리던 아버지의 부음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정성룡은 이후 홀어머니를 모시며 프로팀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 K-리그 영웅 김병지의 뒤를 이어 수문장으로 맹활약하며 2007년 팀의 K-리그 우승에 최대 견인차 역할을 하며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트로피를 바쳐 팬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성남 일화 소속인 정성룡은 지난 7월 27일 수원에서 벌어진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에서 85m짜리 행운의 골을 성공시켜 ‘골 넣는 골키퍼’로 화제를 낳기도 했으며 현재 베이징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주전 골키퍼로서 7일 중국 친황다오에서 벌어지는 카메룬과의 조별예선 1차전에 대비해 성실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digital@mk.co.kr]

전용홀더채택으로 귀차니스트에게딱~~~!!  이런 책갈피 봤어??

posted by 공릉역가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