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여창용 기자] 할리우드의 스캔들 메이커 린제이 로한이 사만다 론슨과 동성애 관계가 공개된데 이어 린제이 로한의 이복 여동생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여기에 린제이 로한이 오는 연말 LA에서 사만다 론슨과 비공개
을 올릴 예정이라고 외신이 보도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외신은 로한의 어머니인 디나 로한은 결혼파티를 이미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외슨은 린제이 로한과 사만다 론슨의 동성연애에 대해 "이제는 둘이 서로 일시적인 몰입 차원을 넘어서 한 인생의 친구,
으로 연인관계를 공개하기로 했다"고 전하며 린제이 로한이 새
'스피릿 인 더 다크'를 낼 11월에 결혼식까지 올릴 예정이라는 소문도 전했다.

이들은 결혼식에 로한은 화이트 미니드레스를, 사만다는 검정 수트에 중절모자를 쓸 계획이라고 한다.린제이 로한은 동성애 관계에서 '다소곳한 아내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린제이 로한은 이달초 이복동생의 사실이 새로 밝혀져 충격을 받은 바 있다. 린제이 로한의 아버지 마이클 로한은 전 부인 다이나(45)와의 사이에 린제이 로한(22), 마이클 주니어(20), 알리(14)와 코디(11)등 4자녀를 두고 있는데 13년 전 또 한명의 딸을 낳은 것으로 밝혀진 것.

한편 린제이 로한은 최근 경찰에게 자신의 사생활에 간여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로한은 최근 공개된 LA공항에서 시카고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걸음을 재촉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에 대해 "경찰은 모든 이들의 개인적 생활에 간여하려고 하지 말라. 부적절한 행동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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