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8. 7. 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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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정 탤런트          최근 이슈 보기
  • 출생 : 1971년 03월 02일
  • 출생지 : 서울
  • 신체 : 신장-172cm
  • 학력 :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 데뷔 : 제33회 미스코리아 선(1989)
  • 수상 : SBS 연기대상 10대 스타상(2005), SBS 연기대상 빅스타상(2000), 제28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1992), 제33회 미스코리아 선(1989)
  • 경력 : 영화: 해변의 여인(2006), TV: 히트(2007), 여우야 뭐하니(2006), 봄날(2005), 모래시계(1995), 엄마의 바다(1993), 두려움 없는 사랑(1992), 맥랑시대(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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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용진 기업인          최근 이슈 보기
  • 출생 : 1968년 09월 19일
  • 가족관계 : 아버지 정재은, 어머니 이명희, 동생 정유경
  • 학력 : 브라운대학교 경제학과
  • 소속 : 신세계 부회장
  • 경력 : 신세계 부회장(2006), 신세계백화점 경영지원실 부사장 (2003), 신세계백화점 기획조정실 상무 (1997), 신세계백화점 도쿄사무소 (1997), 일본 후지쓰 본사 전자유통업무 연수 (1996), 신세계백화점 전략기획실 대우이사 (1995), 삼성물산 경영지원실 입사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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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명희 기업인          최근 이슈 보기
  • 출생 : 1943년 09월 05일
  • 출생지 : 경남 의령
  • 가족관계 : 아버지 이병철, 오빠 이건희, 남편 정재은, 아들 정용진, 딸 정유경
  • 학력 : 이화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생활미술
  • 수상 : 경제전문지 포브스코리아 선정 '한국 여성부호 50인' 1위(2005)
  • 경력 : 신세계그룹 회장(1998), 신세계백화점 부회장(1997), 신세계백화점 상무(1980), 신세계백화점 영업담당 이사(1979)






고현정이혼사유   2006-05-30

...년6개월여 만에 파경을 맞았고 당시 법원에 제출한이혼사유는 성격차에 따른 가정불화였습니다. 정 부사장은 고현정에게 위자료로 15억원을 지급하되 자녀 양육권은 정 부사장이 갖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blog.daum.net/vnzptrhrh 블로그명: 드라마 영화 속 이야기들~ (랭킹:635,031위)












고현정 “결혼하자”는 말에 조인성 “난 쉬운 여자는 싫어”

<조인성과 고현정이 함께 출연했던 SBS 드라마 '봄날'의 스틸컷>
배우 고현정이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 출연해 연하 남자배우 조인성에 대해 이야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고현정은 조인성, 하정우, 이정재 등 연하의 남자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연하는 다 잘 맞는다"고 밝혔다.

고현정은 조인성에 대해 "너무 멋있고 괜찮은 사람"이라며 "가끔 '사랑한다 결혼하자'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얘기하면 조인성이 '나는 쉬운 여자는 싫다'고 말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경림이 연결한 조인성과의 즉석 전화통화에서 "무인도에 박경림과 고현정 단 둘이 있으면 누구를 선택하겠냐"는 질문에 조인성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고현정 선배님"이라고 답했다.

또한 조인성은 고현정에 대해 "끝까지 옆에 있었으면 좋겠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고현정은 이날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2시간 내내 함께하며 솔직한 대화를 이어나가 청취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고현정 맞아?`…`대담·털털` 고현정, 청취자 사로잡았다


'참한 여성'의 대명사 배우 고현정이 대담한 입담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29일 MBC라디오 표준FM(95.9MHz)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 라디오를 통해서는 약 18년만에 팬들과 만난 고현정은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드러내면서 털털한 말솜씨로 DJ 박경림과 게스트들을 압도했다. 특히, 이혼 후 연예계에 복귀한 다음부터 작품활동 등 지극히 '공적인' 활동 이외에는 대부분의 모습이 신비에 쌓여있던 그녀였기에 팬들의 반향은 더욱 컸다.

이 날 고현정의 의외성은 방송 초반부터 빛을 발했다.

박경림이 팬들이 보내온 '고현정'으로 만든 삼행시 중 "고상하고 현명한 정말 최고의 배우"등 본인을 극찬하는 글들을 읽자 고현정은 "감사합니다. 그런데 안티 생기는거 아닌지 모르겠네"라며 털털하게 받아치면서 재치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어 박경림이 자신이 학생이던 시절 '별이 빛나는 밤에' 공개방송에 출연해 민망한 게임에 응했던 일화를 기억해내자 "별걸 다 기억한다. 나 (박경림이) 싫어지려 한다"는 등 역공을 펼쳤다.

이외에도 드라마 '히트' 촬영 당시 뛰는 모습이 이상하다는 평에 대해 "처음에는 힘들게 촬영하는데 왜 그런 말들을 하나 했는데 뛰는게 정말 이상하더라"라고 솔직히 인정하는가 하면 "머리가 크다"라고 자신의 단점을 먼저 밝혀 폭소를 자아냈고,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참가번호를 기억한다는 한 청취자의 메시지를 전해 듣고는 "몇 살이시냐? 연세라고 해야 하나? 그런데 이 방송 왜 듣고 계세요?"라며 농을 던지기도 했다.

하지만 하이라이트는 "연하는 다 잘 맞는다"며 작품을 통해 만난 연하의 상대역들에 대한 호감을 숨기지 않고 드러낸 부분이었다.

박경림이 드라마와 영화에서 만난 조인성, 천정명, 하정우 등 연하의 상대배우들 중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이를 꼽아달라고 하자 "연하는 다 잘 맞는다"며 능청스럽게 받아친 고현정은 "내가 그들에게 맞춰주는 거다. 그 분들은 편하게 한다. 내가 (그들을) 오래 봐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특히, 조인성에 대해 "성격이 좋다. 하지만 성격을 떠나 그런 얼굴이면 특별관리해 줘야 한다"라며 조인성의 외모에 대한 호의를 적극적으로 표하더니 "조인성의 얼굴을 몰래 훔쳐본다. 가끔 사랑한다 결혼하자며 진담반 농담반으로 얘기한다. 그런데 쉬운 여자는 싫다고 하더라"라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2부만 출연하기로 한 고현정과의 만남이 아쉬웠던 박경림이 즉석으로 방송이 끝날 때까지 남아달라고 하자 "여기서 끝나는 거였나. 18년만에 나왔는데 벌써 가는 것이었던 거냐. 당연히 남아 있겠다"며 흔쾌히 승락했고, 이에 박경림이 "3,4부 게스트인 홍경민과 김장훈과 함께 하자"라고 덧붙이자 "그 분들밖에 없나? 더 젊은 분 없나?"라며 아쉬워하더니 "그래도 얼굴은 봐야겠다"며 할 수 없다는 듯 승낙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게스트인 박경림과 홍경민, 김장훈 등이 "방송에서도 이런 모습을 보여 달라"고 하자 고현정은 "나도 그러고 싶은데 그럴 장이 없다"며 솔직한 생각을 밝혀 게스트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또한 고현정은 게스트들의 높은 관심에 "나 그렇게 쉬운 사람 아니다"라며 새침한 태도를 보이며 분위기를 돋우는가 하면, 고현정의 나이를 두고 핀잔을 주는 이들에게 "짜증난다. 자꾸 옛날 얘기 할거냐"라며 삐친 듯한 표현을 자연스럽게 해 웃음을 줬다.

한편 청취자들은 "고현정씨 너무 귀엽다" "다시 나와 달라" "고정해 달라" "DJ했으면 좋겠다" "털털하고 위트넘친다" "고현정 짱이다, 진짜 최고다"며 고현정의 재치에 열렬한 호응을 보내고 있다.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대담한 입담으로 큰 웃음을 준 고현정.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안효은 기자 pandol@mydaily.co.kr









고현정, "꼬인다 꼬여"...연이은 악재에 울상


[스포츠조선] 2008년 07월 01일(화) 오전 10:49



"더 좋은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 것"

 톱스타 고현정이 연이은 악재에 울고 있다.

 고현정은 원래 한류스타 권상우와 함께 제작비 100억원대 드라마 '대물'로 브라운관에 화려하게 컴백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당초 방송을 하기로 했던 SBS는 '대물'을 하반기 편성에서 제외하기로 내부 결정을 마쳤다. 한다 만다 말이 많았던 가운데 1년간 편성을 잡지 못하며 난항을 겪다 결국 무산 위기에까지 이른 것. '대물'은 MBCKBS에서 편성을 잡지 못하면 사실상 공중분해된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그러나 다른 방송사도 "이미 하반기 편성이 마무리된 상태"라며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고현정은 자신을 내세운 드라마가 편성에 잡히지 못했다는 수모를 겪는 동시에 '원치 않는' 공백기를 갖게 됐다.

 얼마전엔 한 여성 월간지의 보도와 함께 부동산 투기설에 휘말렸다.

 최근 부동산 열풍이 불고 있는 필리핀의 보니파시오 지역에 7억원 상당의 콘도를 구입했다는 것. 필리핀의 강남으로 불리는 마카티 지역에서 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일명 '고현정 콘도'는 100평짜리 통유리 건물로 5성급 호텔에 준하는 고급 마감재로 만들어졌다는 설명이다. 현지 부동산 관계업자는 "이 콘도는 한달에 최고 200만원~325만원의 임대 수입을 예상할 수 있다"며 투자가치를 설명하기도 했다. 보도 후 네티즌들은 "고현정이 필리핀으로 이민을 가서 살지 않는 이상 구입 목적이 무엇이겠느냐"며 곱지 않은 눈초리를 보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CF퀸으로서의 명성에도 금이 가고 있다. 얼마전엔 컴백 후 오랜 세월 간판으로 활동했던 LG전자의 디오스 냉장고 모델 자리를 김희애김연아의 어머니인 박미희씨에게 양보하며 쓰린 속을 달랬다.

 고현정의 연이은 악재에 한 방송 관계자는 "워낙 저력이 있는 톱스타인 만큼 훌훌 털지 않겠나. 조만간 더 좋은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 기회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 유아정 기자 scblog.chosun.com/poroly>








결혼도 갔다 왔고  슬슬  내리막~~


전용홀더채택으로 귀차니스트에게딱~~~!!  이런 책갈피 봤어??

posted by 공릉역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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