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군 생활중에 여자를 만나 아이를 낳고,, 헤어졌다고,,,
그나마 윤다훈이 자식을 끝까지 책임졌으니 ,, 그래도 그는 남자였다,,
방송국에서 일하게 된것도,, 무작정 방송국에 찾아가 일하게 해 달라고 빌 붙었다고,,
성격 한번 적극적이네그려,,,
알려져 있다시피 윤다훈에게는 중학생인 딸 하나(13)가 있다. 그가 막 군을 제대했을 때 87년에 딸이 출생했다. 부친은 그해 12월 손녀의 출생 신고를 했다. 호적상 생모는 김모씨가 올라있다.
“85년 군에 입대했는데, 군 생활 중에 아이의 엄마가 임신을 했어요. 아이 엄마는 군 생활 중에 잠깐 만났던 사람입니다. 남자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아이를 호적에 올렸습니다. 아이 엄마는 아이를 낳은 후 바로 헤어졌어요. 그 동안 하나는 부모님이 맡아 기르셨습니다.”
딸 이야기가 나오자 그는 조심스러워했다. 사춘기에 들어선 딸의 민감한 감수성을 자극하지나 않을까 걱정하는 아빠의 모습이었다.
하나는 최근 목동 동생네 집으로 옮겨 학교에 다니고 있다. 경기도 이천의 부모님집보다는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는 게 낫다는 판단 때문이다. 게다가 아버지가 척수수술 후유증으로 누워 계셔 어머니가 수발을 들고 있어 하나까지 돌보기가 벅차기도 했다.
출처
http://www.donga.com/docs/magazine/woman_donga/200010/wd2000100050.html
윤다훈, 결혼하고 1년 4개월만에 득녀 "반가워, 딸"
1분전 윤다훈의 아내인 남윤정(33)씨는 2일 오후 3시경 서울 청담동의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낳았다. 윤다훈의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고 윤다훈은 원래 딸을 원했기 때문에 더욱 감격스러워했다”고 밝혔다. 윤다훈은... 한국재경신문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