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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24 voina 보이나....................
  2. 2008.06.24 거제도 인공섬, 리움 분관을 유치하자!
'보이나 예술집단'떴을까?
7월 24일 전쟁을 뜻하는 '보이나'(Voina)라는 이름의 러시아 예술집단이 행위예술이라며 모스크바의 생물학 박물관에서 집단 성행위를 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로이터가 보도함. 이에 보이나는 "이 같은 행위는 정치적 사안과 민감한 사회 문제 등을 예술로 승화시킨 것"이라고 주장함.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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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yna [Voina]
    - Voyna (Russian: Война, literally The War) is a 2002 Russian film by Aleksei Balabanov about the realities of the Second Chechen War starring Aleksei Chadov and Ian Kelly....











    박물관서 ‘집단 성관계’를 행위예술로 봐야할까?
    동아일보  기사전송 2008-07-24 12:32 
    [동아닷컴]

    전쟁을 뜻하는 ‘보이나(Voina)’라는 이름의 러시아 예술집단이 행위예술이라며 모스크바의 생물학 박물관에서 집단 성행위를 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로이터가 24일 보도했다.

    로이터가 함께 전송한 동영상에는 만삭의 임산부가 포함된 5쌍이 한 장소에서 거리낌 없이 성관계를 갖는 모습이 담겨있다.

    보이나 창립자 올렉 보로트니코프(OLEG VOROTNIKOV)씨는 “이 같은 행위는 정치적 사안과 민감한 사회 문제 등 우리가 관심을 갖는 사회 전반적인 문제를 예술로 승화시킨 것”이라고 주장했다.

    예술 평론가 안드레이 예로페예프(ANDREI YEROFEEV)씨는 “이 집단의 행동은 정치적 행위와 예술 활동의 경계선상에 있다. 그들은 현재 러시아 내의 다른 정치적 상황을 묘사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보이나는 러시아 집권층 조롱을 목적으로 1년 전 창립됐다.

    이들의 성직자 복장으로 가게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거나, 모스크바 지하철에서 죽은 시인이 갑자기 깨어나 파티를 즐기는 행위 등을 예술 활동이라며 계속하고 있다.


    관련동영상
    http://reuters.donga.com/bbs/main.php?tcode=00000&no=3406








    믿든 말든, 모스크바의 한 지하철에서 죽은 러시아 시인이 다시 살아나 파티를 즐깁니다. 요즘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러시아 ‘신예술집단’이 연출한 엽기적인 행위 중 하나입니다.

    1년 전 창립한 예술집단 ‘보이나’는 러시아의 집권층을 조롱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올렉 보로트니코프 / 예술가]
    “저희들의 모든 행동은 흥분을 일으킵니다. 사람들은 저희가 연출하는 예술행위에 냉담하지 않죠. 일부 사람은 이 행위가 예술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들은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어? 사회적 규범을 능욕하는 짓이잖아’라고 말하죠. 하지만 전 신예술집단의 과제 가운데 하나가 거침없는 행위도 예술임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쟁을 뜻하는 ‘보이나’ 단원들은 어떤 행위에도 거리낌이 없습니다. 배가 남산만한 임산부를 포함한 다섯 커플이 모스크바의 한 박물관에서 성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올렉 보로트니코프 / 예술가]
    “이 같은 행위는 정치적 사안과 민감한 사회 문제 등 우리가 관심을 갖는 사회 전반적인 문제를 예술로 승화시킨 것입니다.”

    ‘보이나’는 난데없이 경찰서에 들어가 새로 선출된 대통령의 사진을 벽에 거는 등 돌출행동도 서슴지 않습니다.
    한 예술 평론가는 이들의 행위를 ‘정치 예술’이라고 옹호합니다.

    [안드레이 예로페예프 / 예술 평론가]
    “이 집단의 행동은 정치적 행위와 예술활동의 경계선상에 있습니다. 그들은 현재 러시아 내의 다른 정치적 상황을 묘사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이죠.”

    한 단원은 퍼포먼스를 하던 중, 고양이를 집어던져 체포됐습니다.

    최근 선보인 비디오에는 성직자처럼 옷을 입은 ‘보이나’ 창립자가 가게에서 물건을 훔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그는 이 영상을 통해 범죄를 저지르고도 처벌받지 않는 러시아 권력층을 엿볼 수 있다고 강조했지만, 단지 ‘별난 짓’ 불과하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동아닷컴 이운의입니다.
    이운의 동아닷컴 기자 unui2580@donga.com







  • 결론은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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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도 인공섬, 리움 분관을 유치하자!

    김형석/거제문화예술회관 관장


    문화 관광객들은 휴양 관광객들보다 10배 이상 지출

    "아부다비는 평균적인 여행객보다 10배 이상 지출하는 초우량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문화 관광객들은 휴양 관광객들보다 10배 이상 지출한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는 셰이크 술탄 아부다비 관광청장 주장을 보면 아부다비의 미래가 보인다.

    중동의 ‘두바이 신화’를 따라잡기 위한 아부다비의 히든카드는 문화(culture)다. 아부다비는 아랍에미리트 연합(UAE)내 경쟁국으로 이미 금융, 교통, 관광 등에서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있는 두바이와 경쟁하면서도 보완이 될 야심찬 테마를 찾아 ‘아부다비 관광청(ADTA)’을 출범시킨 뒤 ‘문화’와 ‘교육’을 핵(核)으로 한 문화개발 사업에 돌입했다.

    특히 문화관광을 위해서 추진중인 ‘사디야트 아일랜드(Saadiyat Island. 행복의 섬)’ 프로젝트가 눈에 띤다. ‘사막의 루브르’라고도 불리는 루브르 아부다비, 유럽 구겐하임 분관인 ‘빌바오 효과’로 유명한 구겐하임 아부다비 현대미술관, 셰이크 자이드 국립박물관, 행위예술센터, 해양박물관 등 문화시설들을 짓고 있다.


     
    사디야트 아일랜드(Saadiyat Island. 행복의 섬)/사진:ADTA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 역사상 최초로 해외 분관을 아부다비에 짓는다. 40만 점이 넘는 예술품을 소장하고 있는 루브르 박물관의 경제적 가치는 화폐로 환산하기 어려운 천문학적인 금액이 될 것인데 이 가치를 가늠해 볼 하나의 사건이라 재미있다.

    프랑스는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에 루브르 박물관의 분관을 설립하는 것에 합의해 이에 대한 브랜드 사용 로열티로 받는 금액이 5억 2000만 달러이다. 물론 이것은 단지 이름만 빌려주는 것이며 ‘루브르 아부다비’라는 명칭을 30년간 사용하는 대가로 프랑스는 5천억 원이 넘는 금액을 임대료로 받는 것이다.

    30년간 ‘루브르’ 브랜드 사용료만 5억 2000만 달러

    또 10년 동안 루브르 박물관 소장품 200∼300점의 최장 2년간 대여비로 2억 4700만 달러, 15년간 매년 4차례 특별 전시회를 여는 조건으로 2억 5350만 달러, 20년 동안 경영자문의 대가로 2억 1450만 달러, 파리에 있는 루브르 박물관 본관 시설공사 지원에 3250만 달러 등 모두 7억 4750만 달러를 추가로 받는데 합의했다고 세계 언론들은 전했다.

    스페인 빌바오의 성공사례와 ‘중동의 구겐하임’으로 불리는 구겐하임 아부다비 현대미술관 유치에 큰 자극을 받은 우리나라 지자체들은 ‘아시아 최초 구겐하임’을 위해 뛰다 건립비용 수천억 원, 연간 운영비 수백억 원이 예상되자 줄줄이 포기했다고 한다. 부산시, 인천시, 광주시, 전라남도 등은 포기했고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계기로 국제적인 해양레저관광도시로 도약하려는 여수시는 아직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한다.


     

    스페인 빌바오의 구겐하임 미술관


    구겐하임 미술관을 유치하려면 먼저, 구겐하임이 주도하는 ‘타당성 조사’를 하는데 미술관이 들어설 만한 조건을 갖추었는지 아닌지를 조사하며 20억이 넘는 조사비용은 전액 유치희망 도시가 부담한다. 그 후에 구겐하임으로부터 미술관 건립과 전시, 운영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받고, 명칭을 사용하는데 따른 막대한 로열티를 줘야하며 이 비용이 얼마가 들지는 알 수 없다.

    구겐하임의 요구를 수용해 일정수준 이상 규모의 미술관을 짓는다면 건립비용만 약 4천억 원 이상, 매년 운영비로 수백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리고 구겐하임은 자신들의 명성에 걸맞는 일정수준 이상의 소장품을 갖춰야 한다고 요구하니 소장품 확보에도 수천억 원이 들 것이라 한다.

    창업주의 문화마인드 이어받아 문화를 잘 담아 세계적 명소로!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삼성그룹의 발원지인 대구시 북구 칠성동에 건립되었다. 1996년 대구사업장을 구미로 이전할 당시, 제일모직 터에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 조성을 결정해 440여 억 원의 예산으로 지은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단일 공연장으로 국내 최초 오페라전용극장이다.

    기업메세나 활동의 모범적인 사례로 기록되기도 한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삼성그룹이 2003년 개관식과 함께 대구시민에게 기증하였고 매년 국제오페라축제, 뮤지컬축제 등을 개최하는 등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예술행정 분야에 몸담고 있다보니 미술학을 전공한 필자가 삼성하면 떠오르는 장면이 있다. 수년전에 TV 드라마 ‘영웅시대’에서 6.25 전쟁 피난 와중에서도 문화재를 챙기던 삼성 창업주 호암 이병철 회장의 심미안과 문화마인드는 감동이었다.

    삼성의 호암미술관, 고(故) 전형필 선생의 간송미술관 등이 없었다면 일제 암흑기와 먹고 살기에 급급하던 시절, 국보급 문화재들이 일본, 미국, 유럽 등으로 헐값으로 밀반출되었을 것이라 생각하니 끔찍하다. 국가가 챙겨야 할 일! 애국심 있는 개인들이 지켜낸 것이다.


     

    서울 한강 인공섬 '플로팅 아일랜드'/사진:서울시청


    거제도 고현항에 삼성이 인공섬을 만든다고 한다. 경남 거제시와 삼성중공업은 5천 500억 원을 투입, 매립지 49만 평방미터를 친환경 워터 프론트 시티(Water front City)로 조성해 사계절 체류형 해양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나려는 ‘블루시티 거제(Blue City Geoje)’의 중심지로 만든다고 한다.

    김한겸 거제시장도 문화칼럼을 통해 스페이스 마케팅을 활용, 인공섬을 ‘신(新) 거제도의 꽃’으로 만들어 미래의 문화유산이 될 랜드마크(land mark)와 수변공원, 문화공간 등을 조성하여 국제경쟁력 있는 명품도시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역설했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조화로운 문화적 명품도시의 꽃

    거제도 인공섬에 ‘문화’를 담아 매력있는 세계적 명소로 조성하자! 먼저, 대우조선해양과 함께 거제도에서 세계 조선산업을 쌍끌이하는 삼성중공업이기에 시민들에게 문화적, 교육적 가치가 큰 삼성미술관 ‘리움(Leeum)’ 분관 유치를 희망해 본다.

    도시재생의 모범 모델로 세계적 평가를 받는 롯폰기힐즈의 모리타워처럼 가장 비싸고 전망 좋은 로얄층에 미술관을 만드는 등 문화적 가치에 많은 것을 투자해 호황을 구가하는 일본의 복합단지들을 벤치마킹하면 좋을 것이다. 삼성중공업도 거시적으로 기업이윤의 사회적 환원차원에서 접근하면 거제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상생의 아트피아(artpia)를 제안해 본다.

    그러면 구겐하임 분관 유치 등 해외로만 눈을 돌려 지역마케팅을 하려는 우리나라 지자체들에게 ‘문화적 자존심’을 각인시켜 글로벌 기업, 삼성의 문화마인드에 찬사를 보내지 않을까? 또, 임진왜란 육해전사에서 최초의 첫승지인 거제시 옥포에 있는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려는 재벌들에게 기업메세나를 위한 좋은 훈수도 되지 않을까?


     

    문화의 21세기로 항해하는 범선의 형상-거제문화예술회관


    부언해서 욕심을 더 내어본다면 천혜의 자연환경과 조화로운 문화적 명품도시의 꽃이 될 거제시 인공섬에서 장 누벨, 프랭크 게리, 안도 다다오, 마리오 보타 같은 세계적인 건축가들이 설계한 콘서트홀, 미술관, 야외공연장, 쇼핑몰, 비지니스타운, 컨벤션센터, 해양리조트호텔, 상징 거리 및 공원 등을 만나기를 기대해 본다. 또한 완공 후, 인공섬에서 지역 정체성을 살린 축제 까지 열린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두바이에 세계 최고의 마천루 ‘버즈 두바이’빌딩을 짓는 삼성의 명성이 거제시에서도 시현되어 창조적 아름다운 감동이 있는 ‘행복의 섬’에서,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거제시민들과 함께 행복한 눈물을 흘리는 영예를 꿈꾸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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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불암산 트랙백 0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