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8. 7. 17. 08:17


조앤 캐서린 롤링(J.K Rowling)에 대하여                    


1966년 7월 31일에 치핑 소드베리 마을에서 태어난 롤링은 어릴 떄 부터 글을 써서 자신의 동생 디 롤링(Di Rowling,1968~)에게 들려주곤 하였다. 롤링은 글을 쓰지 않을 때면 독서를 주로 하였다.

롤링이 6살 쯤 되었을 때 조앤의 가족은 윈터본이라는 작은 마을로 이사가게 되었다. 이 때 그들의 이웃 중 이안 포터와 비키 포터라는 남매가 있었는데, 이들의 성 '포터'가 롤링의 기억에 남아 자신의 작품속 인물 해리의 성이 된 것이었다. 그러나 기억에만 남아서 포터라는 성을 쓴 것이 아니었다. 이들이 같이 모여서 놀 때 마법사와 마녀 놀이만 하였는데 이 남매가 꽤 마법사 흉내를 잘 내었기 때문이었다.

롤링의 학교 생활은 좋지 않았다. 그녀가 유치원 때에 비해 아이들이 다가가지 않으려고 했기 때문이다. 거기에다 초등학교 때에는 공부를 열심히 한 대가로 자기의 유일한 친구까지도 잃었다.

롤링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글을 쓰며 살아가고 싶었지만, 부모의 반대 때문에 엑스터 대학의 불어과를 다니게 되었다. 처음에는 대학에 대해 비관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던 롤링은 불어의 미에 빠져 열심히 학교를 다니게 된다. 불어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약간의 영향을 미치는데, 예를 들어 해리포터 시리즈의 캐릭터 중 하나인 '볼드모트(Voldemort)' 에서 'mort'는 죽음이란 뜻을 가졌고, 'volde'는 먹는다는 뜻을 가졌다.
대학을 졸업한 롤링은 암네스티 인터네셔널에서 일을 했으나 곧 해고당하고 멘체스터의 회사에서 일했다.

어느 날 롤링이 런던의 집으로 돌아가고 있을 때 기차가 고장이 나서 4시간 동안 수리를 받아야 했다. 롤링은 할 것없이 창 밖으로 소들이 풀을 뜯어먹는 것을 봤다. 그 때 갑자기 검은 머리에 검은테 안경을 낀 소년이 그려지고 마법학교가 머릿속에 떠올랐다. 그리고 자신의 옛 친구들의 성 '포터'가 생각이 났다. 해리포터의 탄생이었던 것이었다.  이 때를 시작으로 해리에 대하여 쓰기 시작했다.

그러나 해리 떄문에 힘든 시간을 겪기도 했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원제:Harry Potter and the Socerer's Stone.)이 나올 때가지는 사회 보조금을 받으며 쥐가 뒤끓는 전세 집에서 살아야 했다. 책이 나와 돈을 벌기 시작했을 때는 포르투갈에서 결혼했다 이혼한 남편이 집에 처들어와 돈을 내놓으라 협박까지 했다. 자기 딸이 있었기 때문에 절대 돈을 포기할 수 없었다.

결국에는 있는 돈 다 써가며 그 남자를 포르투갈로 쫓았다. 거기에다 해리 포터가 성공하면 성공할 수록 기자들이 자꾸 뒤따라 왔고, 큰 돈이 걸린 해리포터의 원본을 훔쳐 돈을 벌려는 도둑들 때문에 마음 고생도 했다. 그러나 해리포터와 마법세계의 이야기로 조앤 K 롤링은 세계의 여성들 중 2번째로 부자가 되었고,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현재 애딘버러 근교에 살고 있다.

작품으로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해리포터와 불의 잔,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프라윈프리,해리포터를 쓴 조안캐서린 롤링,마샤 스튜어트,마돈나,셀린디옹 등등...

전용홀더채택으로 귀차니스트에게딱~~~!!  이런 책갈피 봤어??

posted by 공릉역가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