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8. 7. 16. 00:03



















tvN, "전국 30만 가구, 미스터리 공포물에 빠져 열대야 잊는다"
연합뉴스보도자료  기사전송 2008-07-08 14:13 

국내최초 퇴마다큐 [엑소시스트] 2.3% 대박시청률 기록
[위험한 동영상 SIGN]도 1.9%로 인기절정
100% 리얼과 100% 픽션으로 시청률 쌍끌이

MC 백종학, 송병준의 묵직한 신뢰감 돋보여
[SIGN] 여름 납량특집 4부작 편성

tvN에서 선보이고 있는 미스터리 공포물 두 편이 안방 열대야를 시원하게 날려버리고 있다. tvN 심령솔루션 [엑소시스트]와 미스터리 드라마 [위험한 동영상 SIGN]이 수많은 여름 공포물들 속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주목을 끈다.

먼저 국내 최초 '퇴마다큐'를 선보이고 있는 tvN 심령솔루션 [엑소시스트](진행 백종학, 연출 이길수, 이하 엑소시스트)는 연일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6회 <귀신과 사는 여자> 편은 2.3%(AGB닐슨, 전국, 케이블유가구, 이하 공통)라는 자체 최고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는 전국 1,300만 케이블 가입가구 중 30만 가구에 해당하는 놀라운 수치.

[엑소시스트]는 의학이나 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미스터리한 영적고통에 대해 실제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매회 1%가 넘는 시청률로 안방 심야극장을 평정하고 있다.

[엑소시스트]에서는 무엇보다도 MC 백종학의 묵직한 진행이 돋보인다. 백종학은 무표정하고 진지한 얼굴과 깔끔한 진행으로 프로그램에 신뢰감을 더해주고 있다.

여기에 국내 최초 '퇴마다큐'라는 장르의 신선함과 더불어 100% 리얼리티가 가지는 사실성과 진정성 등이 인기비결로 풀이된다.

[엑소시스트]는 오는 9일 수요일 밤 12시 7회 방송에서 헤어진 여자친구의 살아있는 영혼이 몸 속에 들어와 밤마다 자신을 자해하는 증세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현진씨의 사연으로 또 한번 안방 심야극장을 공략한다.

배우 겸 작곡가 송병준이 진행하는 미스터리 드라마 [위험한 동영상 SIGN](진행 송병준, 연출 조상범, 이하 SIGN)도 높은 시청률 곡선을 그리며 고공 비행중이다.



100% 리얼인 [엑소시스트]와 달리 작가의 상상력을 기초로 100% 픽션으로 구성되는 [SIGN]은 지난달 17일 시청률이 1.9%에 달했고 최근 3회 평균시청률은 1.5%를 나타냈다.

지난해 10월 첫 전파를 타기 시작한 [SIGN]은 한국적인 미스터리를 지향하고 일상 속의 공포에 주목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하고 있다. 역대 최고시청률은 3.3%.

[SIGN]은 8일 밤 11시 40회부터 납량특집 4부작 <鬼出地(귀출지)>를 마련하고 한여름 열대야를 식힐 예정이다.

8일 밤 11시 1부에서는 2∼3년 사이 무려 6건의 익사 사고가 일어난 저수지의 미스터리를 다룬 <박봉 저수지의 저주> 편이 방송된다. 이어 15일 밤 11시 2부에서는 의문의 남자귀신이 한강다리에 출몰해 눈과 다리를 파헤쳐가고 그것이 1년 전 감옥에서 자살한 연쇄살인범의 수법과 동일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사람들을 공포로 몰고간 <한강다리 괴담> 편이 방송된다.

3부 <주차장 괴담> 편에서는 빌딩 지하주차장에서 귀신을 본 후 자살을 시도하는 중년남성들의 사건을 다루며, 마지막 4부 <비연계곡> 편에서는 밤마다 젊은 여자가 나타난다는 비연계곡에서 일어나는 남자들의 자해소동과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끝)


전용홀더채택으로 귀차니스트에게딱~~~!!  이런 책갈피 봤어??

posted by 공릉역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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