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8. 7. 8. 23:13
옛날 살꽂이벌(지금의 뚝섬일대)의 말목장에서 기르는 말이

이곳의 수렁에 빠져 죽으면

이곳 여인들이 수렁위에 널빤지를 놓고 들어가 말을 건져내고

그 고기를 나누어 먹었으므로

이를 본 인근주민들이 이 마을 여인들은 모진여인이라 하고
 
이것이 모진동네로 바뀐것이라 한다.







 모진동(毛陳洞)
  - 건국대학교가 대부분을 점하고 있으며 조선시대 전곳평의 양마장(養馬場)지역으로 가끔 방목된 말이
..실족하여 건국대학교 정문근처 수렁에 빠져 죽으면 이곳 여인들이 말을 건져내어 그 고기를 나누어 먹었
..다하여 인근 주민들이 이 여인들을 모진여인이라 부르던 것이 모진동네로 바뀌었다는 유래로 모진동이라
..부르게 됨.
 

전용홀더채택으로 귀차니스트에게딱~~~!!  이런 책갈피 봤어??

posted by 공릉역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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