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8. 7. 6. 11:27
























다 쓰러져갔던 롯데리아가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내놓은 신메뉴 '절품 치즈버거' 가 너무나 많이 팔려 재고를 확보할 수 없어 12월 4일 ~ 6일의 3일간 판매를 중지하는 공지사항을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12월 7일부터는 1일 평균 200개 한정으로서 다시 판매를 개시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절품 치즈버거' 는 현재 일본 전국 48개 매장에서만 한정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절품 치즈버거' 는 360엔으로, 롯데리아 햄버거중에서는 최고가격을 자랑하는 메뉴. 야채나 피클 등 전통적인 햄버거에는 들어가 있던 것을 모두 빼고, 반즈, 파티, 치즈의 3개의 요소만으로 구성된 '심플한 맛을 철저하게 추구해간다' 라는 컨셉에 충실한 제품입니다.

패스트푸드의 새로운 메뉴가 '너무 많이 팔려서 ...' 공급이 따라 가지 못하게 되어, 판매중지 내지는 판매수를 제한하는 것은 맥도널드의 '메가맥' 이후 일본에서는 오랜만의 일이라고 합니다. 2008년 4월 롯데리아 전 매장에서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운 것을 지금쯤은 왠지 모르게 후회하고 있을지 모르겠군요.


+ 관련 자료
http://lotteria.jp/campaign/20071130-2/index.html





아래는  다른 블러그에서 펌

요게 올해 2008년도 상반기 히트상품이라고 한다.
치즈와 햄만넣었고 일체 다른건 들어 있지않은 심플하면서 본연에 맛에 충실한것이
인기의 이유라고 함.

발매한후 3일동안 1개월 분량을 다팔았다는 말이 있는 대인기 상품이라고 해서
역시 혹해서 사먹었다;; 호기심이 너무많아서 걱정;;
하지만 일본에서 처음으로 롯데리아에 가보고 싶기도 해서 갔다.
절품 치즈버거 햄버거가격은 360엔으로 같이 먹은 데리야키 버거 240엔 보다 비싸다.
하지만 크기는 데리야키 버거 보다 작다; 이럴수가;;

맛은 맛있지만 오호~~ 역시 그만 큼팔릴만해 하는 맛은 아니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른 햄버거와는 다르게 햄버거 빵이 구워서 나오기 때문에 따땃하고 바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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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나용물을 보면 역시 햄과 치즈밖에 들어 있지 않다. 완전 심플;;
이거 처음 아이디어 짜낸사람은 회사에서 미쳤다 아니면 기발하다 2중에 한소리 들었을것 같다.

전용홀더채택으로 귀차니스트에게딱~~~!!  이런 책갈피 봤어??

posted by 공릉역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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