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8. 7. 5. 12:32
태종이 둘째딸 경정공주를 개국공신 조준의 아들 조대림에게 출가시키면서 아담한 집을 지어주었다.

이 집이 작은공주댁 또는 소공주댁으로 불려지면서

그 마을이름도 소공주동 - 소공동으로 불리게 되었다.














[소공동]은 北倉洞, 太平路2街, 南大門路 2街,3街,4街, 西小門 洞, 貞洞.巡和洞 義州路1街 忠正路 1街, 小公洞등 11개 法定洞과 봉래동1가의 일부지역의 행정을 담당하는 관할구역 명칭이다

[소공동의 동명]조선태종의 둘째딸인 慶貞公主의 궁이 있었으므로 속칭 작은공주골이라 하던 곳을 한자로 소공주동이라 하였고 이를 줄여서 소공동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북창동은 조선시대 관아인 선혜청의 북쪽창고가 있는데서 붙여졌으며, 서소문동은 서울성곽 8문의 하나인 서소문에서 유래되었고 덕수궁 북서쪽에 위치한 정동은 조선태조 이성계의 계비인 신덕왕후의 정능이 현재 정동 4번지에 있는데서 「貞」자를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의주로변 이화여고와 중앙일보사가 자리한 곳에 위치한 순화동은 광복후에 순청동의 「巡」자와 화천정의 「和」자를 따서 순화동이라 하였다.

전용홀더채택으로 귀차니스트에게딱~~~!!  이런 책갈피 봤어??

posted by 공릉역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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