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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6. 24. 18:21
데보라 카,,
왠지 이름이 너무 멋져 보인다
그래서 그냥 좋다,,
잘 알지도 못하는 배우지만 말이다
예전 케비에스 명화의극장에 자주 등장하던 여배우였다,,
"지상에서 영원으로"
이 영화에서 복싱을 광적으로 좋아하는 대위의 아내역으로 나온다
물론 주인공 버트랑카스터 중사인가 상사와 러브씬을 연출하지만,,
이 당시의 여배우들은 ,, 뭐라고 할까,, 흑백으로 봐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얼굴의 비율이 완벽하다는 느낌,, 진짜 미인들이 많았다
요즘 배우들은 살짝 언발란스한 ,,묘한 아름다움이 많은데 비해서 말이다
하여간
데보라 카라는 이름을 들으면,,
일요일 밤 늦게 보던 명화극장도 생각나고,,
그 즈음의 생각들이 추억이 되어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