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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6. 11:52
연기파 중년배우,,이 말이 가장 김해숙을 잘 나타내는 말이 아닐까
그녀는 74년 엠비씨 공채 7기로 연예계에 들어섰다
중요한 것은 그녀가 중년에 들어서면서,,더욱 잘 팔리는 배우가 되었다는 사실이다
흔치 않은 케이스다
그만큼 노력하고,, 사생활을 깨끗히 해 왔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지금이 있기까지 많은 고초가 있었다고 한다
23살에 결혼하여 사업실패로 도피생활을 하는 등,, 여러 어려움을 겪었다고,,,
그래서 살아있는 연기가 나오는지도 모르겠다
경험만큼 좋은 선생은 없으니까
오래도록 연기하는 배우
이런 배우가 점점 좋아진다
부디 앞으로도 좋은 일들만 생기시길,,
프로필 더보기
- 김해숙 탤런트, 영화배우
- 출생
- 1955년 12월 30일 (부산광역시)
- 소속사
- 준앤아이
- 가족
- 슬하 2녀
- 데뷔
- 1974년 MBC 7기 공채 탤런트
- 수상
- 2012년 제49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조연상
2010년 제1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
2010년 제5회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여자조연 연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