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와 엄기영

2011.03.02 17:07 from 분류없음
엄기영하면 떠오르는 것이 파리 특파원 시절 회색 바바리코트를 입고 그 꼽슬머리를 휘날리면서 에펠탑을 배경으로 뉴스를 전해주던 모습이다

적어도 그는 멋을 아는 사람이었다

방송에 적합한 기자였던 것이다

그 엄기영이 이번에 강원도 도지사에 출마한다고 한다

상대는 춘천고 후배인 최문순 민주당 의원이다

최문순의원도 자신만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등 대중과 그렇게 멀리 있는 사람이 아니었다


최근 들어 선거에서 이념과 정당보다는 후보자 개인의 아이덴티티에 더 많은 중점이 있다고 한다

과연 강원도 사람들은 누구 손을 들어줄 것인가?

누구에게 더 매력을 느낄 것인가?


엄기영은 mbc에서 오랜기간 기자와 앵커를 했던 경력이 있어 대중에게 보다 친근하고

최문순은 현직 국회의원이라는 강점을 가지고 있어 우열을 쉽게 가릴 수가 없다


두 동향 라이벌의 선거 결과가 자못 궁금해 진다


그 어느 때보다  아니 앞으로는 더욱 더 중요해지겠지만

정치인에게도 연예인 못지않게  대중의 인기가 중요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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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불암산 트랙백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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