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1. 2. 15. 12:55

예전 젊었을 당시 참 나름대로 참신하고 예뻤었다

볼 때마다 턱이 짧다고 느꼈던 배우다

그래서 좀 특이했고


결혼과 함께 연예계에서 거의 소식을 들을 수 없다

이제는 어느덧 중년이 되었다

중년의 여배우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을 보면 참 배우라는 느낌이 든다

물론 경제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얼마나 좋은가 말이다

나이 먹어서도 결혼한 여자라는 이유로 은퇴하지 않고 방송에서 맹활약하는 것이


중년연기자 노년연기자도 분명히 필요하다

다양한 연기자 풀이 있어야 우리 드라마가 살찔 것이다

그래야 한류도 더욱 알차지고 내실이 있어서 가속화 될 것이다


어느 때보다 더욱 필요해지는 중년 연기자들이다


변소정도 그 대열에 합류했으면 한다













전용홀더채택으로 귀차니스트에게딱~~~!!  이런 책갈피 봤어??

posted by 공릉역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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